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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작가들의 환상동화
양장
이상권 그림 손영미 역
주니어RHK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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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요정 발 이야기 _프랜시스 브라운
토끼 왕자 _A.A.밀른
랜티폴 숲의 도깨비 _J.B.모튼
브루노의 복수 _루이스 캐롤
아이들이 어른보다 현명할 수 있다 _레오 톨스토이
진실의 새 _페르난 카바예로
특별한 꽃불 _오스카 와일드
요정 언덕 _한스 안데르센
싸우기 싫어하는 용 _케네스 그레이엄

저자 소개 2

그림이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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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여러 차례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졌으며, 다양하면서도 개성 있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총을 든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 『별이네 옥수수밭 손님들』, 『사마천의 사기 이야기』(전5권), 『바위에 새긴 이름 삼봉이』, 『박선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백석』, 『우리 형』, 『까매서 안 더워』 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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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英美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영문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수료 후 미국 오하이오 주 켄트 주립대학교 영문과에 진학, 석사학위를 받고, 에밀리 디킨슨의 시간시(時間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강사로 근무했다. 1995년부터 원광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The Challenge of Temporality: The Time Poems of Emily Dickinson』,『English in Action』,『서술이론과 문학비평』(공저), 옮긴 책으로『여권의 옹호』,『이선 프롬』,『암초』,『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여섯 살』,『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영문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수료 후 미국 오하이오 주 켄트 주립대학교 영문과에 진학, 석사학위를 받고, 에밀리 디킨슨의 시간시(時間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강사로 근무했다. 1995년부터 원광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The Challenge of Temporality: The Time Poems of Emily Dickinson』,『English in Action』,『서술이론과 문학비평』(공저), 옮긴 책으로『여권의 옹호』,『이선 프롬』,『암초』,『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여섯 살』,『훌륭한 군인』,『교수처럼 문학 읽기』(공역),『현대 서술이론의 흐름』(공역),『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트로이 전쟁』등이 있다. 영문학 안에서는 서술이론(narrative theory), 페미니즘, 유토피아 문학, 사상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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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톨스토이 외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초기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여 카잔 대학을 중퇴하고 영지로 돌아가 농민 생활 개선에 힘썼으나 실패하고, 근로 ? 채식 ? 금주 ? 금연의 생활을 하였습니다. 불후의 명작 ≪전쟁과 평화≫를 비롯하여 ≪안나 카레리나≫ ≪부활≫ 등의 역작을 남겼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656g | 175*220*20mm
ISBN13
9788925513409

책 속으로

“그대가 얘기하려는 건, 누가 다음 왕이 되겠느냐는 거지?”
“폐하, 그렇사옵니다.”
“아!”
왕은 잠시 말을 멈추더니 이렇게 말했다.
“누가 아닌지는 말해줄 수 있는데.” -본문 p.38

요정을 만나려면 언제가 제일 좋을까? 그건 내가 자세히 알려줄 수 있다.
먼저, 요정을 만나려면 날씨가 아주 더워야 한다. 이것은 틀림이 없다. 날씨가 아주 더워서 좀
졸리지만, 눈이 저절로 감길 정도로 졸리지는 않은 상태가 좋다. 그리고 기분이 약간
‘요정스러워’야 한다. 이건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아리아리하다’고 하는 상태인데,
그 말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 -본문 p.81

나는 생물에 대해 해박한 편이었다(예컨대 나는 병아리와 고양이를 단번에 구별할 수 있다.).
-본문 p.87

“난 내가 얘기하는 소리를 듣는 게 좋거든. 사실 그게 제일 즐거운 일 중의 하나지. 난 혼자서 아주 오랫동안 담소를 나누는 때가 많은데, 너무 유식해서 내가 하는 말을 하나도 이해 못할 때도 있지.”
“그럼 철학 강연을 하셔야겠군” -본문 p.166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환상동화》에 대한 발상의 전환
환상동화는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나,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나 생물에 관한 일로 꾸며진 이야기이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현실세계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나 사건들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런 우연과 초자연적인 요소, 현실과 다른 사건 전개 때문에 흔히 사람들은 판타지의 영향력에 대해 우려를 갖고, 심지어 아이들에게 판타지를 권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환상동화의 뼈대 안에는 그 나름대로의 완전무결한 논리가 있다. 즉, 작가는 환상에 대한 골격을 만드는데 있어서 반드시 배경이나 인물 묘사에 진실성을 부여한다. 독자가 작품에 빠져들거나 주인공을 동정하고 동일시하는 것 등은 바로 이러한 진실성과 깊은 관련이 있다.
예컨대 환상동화에서는 초현실적인 존재나 의인화된 동ㆍ식물과 장난감이 등장하지만 작가가 그 주인공의 성격을 전형적인 것이 아니라 입체적이고 다면적인 인물로 매우 섬세하게 묘사한다. 마술사의 실수로 토끼가 된 왕자가 다시 사람으로 변해 왕위 계승자가 된다든지, 음흉한 도깨비의 계략으로 돼지가 된 왕자들이 다시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다든지, 사악한 귀족들의 음모로 고아가 된 왕자와 공주가 진실의 새 덕분에 다시 부왕의 품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는 평범한 우리로 하여금 찬란한 변신의 순간을 꿈꾸게 하고, 그런 환상적인 기회가 언젠가는 우리를 찾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만든다.
환상동화는 플롯도 매우 다양하며, 반드시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도 않고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열린 결말이 많다. 환상동화의 주제는 인간성의 광범위한 관심 및 배려가 주로 다루어지며, 특히 인간의 생활 속에서 선과 악 같은 궁극적인 갈등에 대해 선이 실현되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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