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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서론 - 알렉산드로스 이전의 시대 제1장 아시아 침공 첫 교전 | 리키아 해변 | 고르디우스의 매듭 왕 중 왕 | 이수스 전투 제2장 신의 아들 이집트를 향해 | 시와의 방문 | 신의 아들 대사막의 횡단 | 알렉산드리아의 창건 제3장 세계의 주인 바빌론에서의 휴식과 휴양 | 이란의 침공 페르시아 관문의 함락 페르세폴리스-'세상에서 가장 증오하는 도시' 저주받은 자 알렉산드로스 | 다리우스를 추격하라 다리우스의 죽음 | '귀환은 없다' 대양에 이르다 | 아마존 여왕의 전설 | 이란의 정신 제4장 사마르칸트로 가는 길 죽음의 사막으로 | 카불에서의 우연한 만남 힌두쿠시의 행군 | 카와크 고개를 넘다 | 박트리아로 도시들의 어머니 | 옥시아나로 가는 길 박트리아의 공포와 혐오 : 브란키다이의 학실 사마르칸트 | 가장 먼 알렉산드리아 기원전 327년의 작전 : 중앙아시아의 유린 클레이토스 살해 사건 | 록사네 : '아시아 최고의 미녀' 커지는 불만 : 칼리스테네스의 죽음 제5장 세상의 끝을 향해 인도 침략 | 발은 어떻게 되었을까? 디오니소스의 잃어버린 계곡 | 북서부 변방으로 아오르노스:헤라클레스의 요새 | 인더스를 건너서 젤룸 강의 전투 | 부케팔로스의 죽음 인도의 심장부를 향해 | "우린 더 이상 가지 않을 겁니다 | 제단의 수수께끼 | 함대의 준비 펀자브와 신드의 정복 | "왕이 죽었다":물탄의 포위 남쪽의 대양으로 제6장 노스토이:귀환 마크란을 가로지르는 행군 | 수사에서의 합동결혼식 네메시스:"결국 이렇게 죽고 마는가?" "이제 바빌론을 떠나야 합니다" 알렉산드로스의 마지막 나날 | 알렉산드로스의 사후 알렉산드로스가 남긴 유산 알렉산드로스가 더 오래 살았더라면? 에필로그 | 연표 | 등장인물 | 참고문헌 감사의 글 | 옮긴이의 글 | 찾아보기 | 사진제공 |
Michael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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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그는 유프라테스 강의 맞은편 궁전으로 거처를 옮기고 그곳에서 잠을 잤으나 열병은 누그러지지 않았다. 지휘관들이 방에 들어 왔을 때도 그는 말 한마디 할 수 없었고, 그런 상태가 6월 6일가지 지속 되었다. 마케도니아 병사들은 이제 그가 죽었다고 믿고 궁전의 문으로 모여 들었다. 그들이 소리를 지르며 위협하자 콤파니온들은 어쩔수 없이 그들을 궁전에 들어오게 했다. 궁전의 모든 문이 활짝 열린 상태에서 병사들은 줄서서 한 사람씩 차례로 천천히 왕의 침대를 둘러보았다. 망토나 갑옷을 입은 자는 아무도 없었다.
(이 대목에서 아리아노스는 심금을 울리는 구절을 덧붙이고 있다 '병사들이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하도록 막을 수는 없었다. 모두들 마음속에 깊은 슬픔을 간직하고 있었으며, 왕을 잃는다는 생각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말도 못하고 누워 있는 가운데서도 왕은 고개를 쳐들려고 애썼다. 병사들이 자나갈 때마다 그의 눈은 각자를 알아보는 듯한 표정이였다' --- p.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