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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겐은 부엌으로 왔어요.
가정부 언니 루시가 이모겐을 오븐 옆에 앉혀 놓고 뿔에다 수건을 널어 말렸어요. 루시가 말했어요. "야, 멋진걸!" 요리사 아줌마 퍼킨스 부인은 이모겐에게 도넛을 만들어 주었어요. 그리고 뿔에다 도넛 몇 개를 꿰어서는 이모겐을 마당으로 내보냈어요. 새들에게 도넛을 먹이라고 말이지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