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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가기 전에
한눈에 보는 강화도 한라산과 백두산의 중심, 강화도 선사 시대의 강화도 어마어마한 돌로 만든 고인돌 우리 나라는 고인돌 천국 민족의 정기가 모인 마니산 단군의 세 아들이 쌓은 삼랑성 삼국 시대의 강화도 돌성 안에 세운 절, 전등사 화려하지만 단아한 대웅보전 두 마리 용이 웅크린 동종 약사전과 명부전 연개소문의 정기가 어린 고려산 고려 시대의 강화도 고려를 지켜 냈던 강화산성 고려 왕조를 지킨 고려궁지 개경으로 못 간 고려 시대 왕릉 강화도에서 시작된 하음 봉씨 몽골과 끝까지 싸운 삼별초 팔만대장경을 만든 곳, 선원사 고려 시대 최고 문장가, 이규보 조선 시대의 강화도 한양을 굳게 지켜라 역사 인물들의 유배지 철종이 살았던 곳, 용흥궁 개화기의 강화도 병인양요의 현장, 정족산성 정족산 사고 신미양요의 현장, 초지진과 광성보 굴욕의 장소, 연무당 십자가 달린 한옥 성당 강화역사관 생생 역사 체험을 해요 선사 시대로 떠나요 강화도의 문화유산을 만나요 강화도의 첫 번째 전쟁 이야기 강화도의 두 번째 전쟁 이야기 강화도 기행을 마치며 강화도, 이런 곳도 있어요 나는 강화도 척척 박사! 역사 연표 만들기 정답 부록 : 숙제를 돕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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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책 내용
선사 시대의 강화도 강화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2만 년 전부터이다. 구석기 시대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해당하는 이 시기의 유물들이 강화도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강화도 동막리는 강화도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서해안에서도 가장 먼저 알려진 신석기 시대 유적이다. 이 외에도 강화도 하점면 소동리나 양도면 도장리 등지에서 많은 신석기 시대 유적들이 발견되었다. 이는 강화도가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이었음을 알려 주는 증거이다. 삼국 시대의 강화도 선사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던 강화도는 삼국 시대가 되면서부터 더욱 중요한 곳으로 떠오른다. 예로부터 한강 유역은 넓은 평야에 물이 가까이 있어 농사 짓기에 편리하고, 중국과도 가까워 무역을 하는 데에도 유리한 곳이었다. 이 지역 중에서도 강화도는 삼국 시대에 정치적으로 삼국이 서로 차지하려고 하는 요지였다. 고구려, 신라, 백제가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었던 곳으로, 전등사와 청련사, 보문사, 정수사 등은 이 시기에 지어진 중요한 유적들이다. 이런 유적들을 돌아보는 동안 삼국 시대의 정세를 일정 부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고려 시대의 강화도 고려 시대의 강화도는 항전의 역사를 겪었다. 고려 시대에 몽골이 침입해 왔을 때 강화도는 고려의 임시 도읍지가 되어 왕실을 지킨 곳이다. 특히, 이곳은 몽골이 고려를 침략했을 때 이를 물리치고자 하는 기원을 담아 팔만대장경을 만든 곳으로 유명하다. 몽골과의 전쟁에 시달리면서도 우리 민족은 강화도에서 삼별초와 팔만대장경을 통해 민족의 힘을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된 유적을 돌아보면서 고려 시대의 항전의 역사를 읽을 수 있다. 이 책에서도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 이와 관련된 유적을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조선 시대의 강화도 조선 시대에 강화도는 도읍지 한양을 지키는 위성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또한 조선 시대에 들어와서도 강화도는 여전히 싸움이 그치지 않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했다. 특히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의 전쟁을 겪게 되자 조선을 한양을 지키기 위해 군사 위성도시를 만드는 데 서쪽을 방어하도록 한 것이 강화도였다. 이때 강화도의 여러 곳에 진보, 돈대 등을 축조해 탄탄한 군사적 요새로 만들었다. 강화도를 돌아보면 만나는 수많은 돈대와 보 등이 바로 이때에 만들어진 것들이다. 이러한 시설은 근대에 들어서면서 한양으로 향하려는 서구 열강의 침략에 톡톡한 방패막이 구실을 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보와 돈대, 진뿐만 아니라 당시 치열했던 싸움의 현장을 돌아보고 이를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개화기의 강화도 개화기의 강화도는 어느 때보다도 다른 나라의 침략을 많이 받았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조선에 왔던 서구 열강들이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이 바로 강화도였던 것이다. 강화도는 한양과 가까워 강화도를 점령하기만 하면 도성으로 곧바로 쳐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항기에 강화도는 전투가 그칠 날이 없을 정도로 치열한 전쟁터가 되기도 했다. 병인양요를 시작으로, 신미양요, 운요호 사건들 겪으면서 강화도는 전체가 전쟁터로 변해갔다. 이 책에서는 이런 개항기의 주요 전적지를 돌아보면 당시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화역사관 강화도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야외전시실과 4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어 강화도를 돌아보기 전에 이곳에서 먼저 강화도의 역사를 훑어보거나 강화도를 돌아보고 난 뒤에 다시 한 번 강화도의 역사를 정리해 보는 차원에서 관람한다면 강화도의 역사에 대한 시각이 정리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각 전시실과 야외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유물을 소개해 강화도 역사를 공부하는 데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1.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기획 의도 체험학습이란? 체험 학습은 학생의 학습과 관련된 학습 자료가 있는 장소에서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수업 방법이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학습은 교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끼며 생생하게 학습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체험학습이 왜 화두인가? 지식과 정보로 넘치는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상은 지식과 정보를 단순히 기억하고 재생하는 능력보다 생산적으로 활용할 줄 하는 종합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다.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정확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고, 이런 이해력은 바로 경험 여부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은 아주 중요하다. 이런 통합적인 교육의 대안으로 현장 체험학습이 중요하게 떠올랐다. 최근 토요 자율학습이 확대 시행되면서 체험학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하루를 쉰다는 개념보다 ‘현장 교육’의 중요성 때문에 부모들은 방법을 찾고 있다. 무엇보다 교과에 연계된 현장에서의 체험학습은 배운 것을 반복한다는 개념과 아직 배우지 못한 것을 미리 학습한다는 예습의 개념까지 포함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나는 오늘 또 하나의 세상에 들어갔다 왔다. 다음엔 또 어떤 세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될까?” - 현장 체험학습을 하고 나서 쓴 초등학생의 글 체험학습, 알고 제대로 하자! 현장 체험학습의 핵심은 호기심이 불러일으키는 관찰과 탐구, 그리고 현장을 제대로 느끼기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현장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어떤 것을 도와주는 것이 좋을까? 현장에서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다니는 선생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현장 학습을 가기 전에 현장의 사전 정보를 알아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최대한 현장을 즐기고 느끼게 해 주며, 체험학습 후에는 정리하는 활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준비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은 현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배경에서 기획된 것이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이다. 2.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의 특징 ① 생생한 사진과 그림으로 현장 정보가 가득! 체험학습 현장에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 현장에서 주의할 점, 교통편, 현장 정보 등이 담겨 있어 체험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체험학습을 마치고 보고서를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실었다. 각 권마다 역사 신문, 가상 인터뷰, 생태 보고서, 견학 보고서 등 다양한 정보를 실어 글 쓰는 훈련을 도와준다. 사진과 일러스트 자료로 누구나 눈에 띄는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② 다양한 생각이 쑥쑥! 현장에서 유물과 유적을 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여러 가지 장치를 담아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③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 참여 현장에서 직접 초등학생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들과 역사 기행을 이끌고 있는 체험학습 강사, 그리고 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④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반영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교 전 교과 과정을 분석하여 체험학습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