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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DA
영하 AGENDA_ 뉴요커New Yorker 영하의 시선 지원 AGENDA_ 뉴요커New Yorker 지원의 시선 PROLOGUE New Yorker - Designer 영하 New York을 이야기하다 New York AREA 01 Midtown 미드타운 02 SOHO & NOHO 소호 & 노호 03 East Village 이스트 빌리지 04 Union Square & Gramercy 유니언 스퀘어 & 그래머시 05 Upper East 어퍼 이스트 06 Upper West 어퍼 웨스트 07 Chelsea 첼시 08 West Village & Meatpacking 웨스트 빌리지 & 미트패킹 09 Lower East, Lower West & Chinatown 로우어 이스트, 로우어 웨스트 & 차이나타운 10 Morningside Heights & Harlem 모닝사이드 하이츠 & 할렘 11 Queens & Brooklyn 퀸즈 & 브루클린 REPORT 영하 Report 01 영하의 인맥도 영하 Report 02 지하철 그래픽 영하 Report 03 문 영하 Report 04 아트 & 독립영화 상영관 영하 Report 05 가볼만한 뮤지엄 영하 Report 06 타임즈 스퀘어의 사인들 영하 Report 07 그래피티 영하 Report 08 뉴욕 야경 200% 즐기기 영하 Report 09 뉴욕시 외 근교 명소 지원 Report 01 지원의 인맥도 지원 Report 02 길거리 장 지원 Report 03 5번가와 소호 쇼핑 가이드 지원 Report 04 브런치 명소 지원 Report 05 숨은 공원들 지원 Report 06 부띠끄 호텔 & 바 지원 Report 07 추천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간단 요리 지원 Report 08 아울렛 쇼핑 가이드 EPILOGUE New Yorker - Chef 지원의 아련한 New York Life 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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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생활 7년차 커플 영하?지원의 스타일리쉬한 뉴욕 스토리 ”
● 뉴욕이라는 도시는 내가 처음 어학 연수를 왔었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 게 없다. 그래서 더 정이 드는 것 같다. 사실 뉴욕을 세상에 가장 대중적으로 알렸던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는 뉴욕을 수식하기에는 상당히 과장된 면이 없지 않다. 마치 화려한 은막 뒤에 숨겨진 낡은 기계장치처럼 뉴욕은 모던하고 삐까뻔쩍한 상류층과 빈민가가 공존한다. 심지어 빈민가가 아닌 번화가에도 부랑자와 걸인들이 널려있다. 일단 뉴욕을 진정 가슴으로 체험하기를 원한다면 여행하기 전에 그러한 환상은 잠시 주머니 속에 넣어두자. 소방차와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로 거리는 항상 소음과 매연에 시달리고 우리나라에 비해 지하철은 심하게 지저분하며 밤이 되면 거리 곳곳이 쓰레기 더미로 가득 찬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삶의 터전을 위해 끊임없이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을 보면 뉴욕이 대단한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솔직히 말하면 나도 아직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그것을 알고 싶어서 탐험을 시작했고 현재도 탐험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 탐험을 해나갈 것이다. ● 뉴욕을 탐험하기 전에 한가지 팁이 있다면, 뉴욕은 ‘잠들지 않는 도시’이기에 매년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의 수가 엄청나다. 특히 요 몇 년 사이 여름시즌은 항공권을 구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책에 아무리 좋은 곳을 소개해도 정작 독자들이 가 볼 수 없다면 그보다 더한 낭패는 없을 것이다.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만약 한국에서 뉴욕을 2~4주 이하의 기간으로 여행하고자 하는 분들께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식당들 중 이른바 ‘명소’들은 가격대를 불문하고 최소한 2주에서 한 달 전에 예약을 해야 갈 수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수고스럽더라도 미리 국제전화로 예약할 것을 권하고 싶다. 유명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이나 콘서트, 오페라도 마찬가지다. 시즌엔 표 구하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이기 때문이다. 그곳이 어디던 간에 소중한 우리의 독자들이 우리 책을 읽고 들뜬 마음으로 찾아갔다가 문전박대 당하는 일은 상상하고 싶지 않다. 부디 탐험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뉴욕을 만끽하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 마지막으로 뉴욕의 보물창고의 굳게 잠겼던 문을 열며 그 동안, “형, 내가 지금 맨해튼 어디어디에 있는데 이 근방에 맛있는 집 어디 있어?” “오빠, 남자친구와 기념일을 보낼 만한 근사한 곳 좀 추천해주세요!” 라며 툭 하면 전화하던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이제 더 이상 전화하지 말고 이 책을 한 권 사서 보렴!” ● 뉴욕생활 7년 차 커플, 그래픽 디자이너 영하와 쉐프 지원이 안내하는 스타일리쉬한 뉴욕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 Prologue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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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보물창고>는 뉴욕의 가이드북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 단순히 뉴욕을 여행하고 돌아와 작성한 뉴욕의 소개 글이 아닌 몇 년간 뉴욕에 살면서 뉴요커로서 말해주고 싶은 뉴욕을 담아냈다. 세계의 중심에서 트랜디한 삶을 살고 있는 뉴요커의 정서와 느낌,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숍은 뉴욕에서 유일한, 혹은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곳들로, 레스토랑은 뉴욕의 음식문화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꼭 한번 들려야 할만한 곳들이다. 관광객에게는 알려지지 않아 여유로운 이곳들에서 뉴욕 문화를 보다 깊게 경험하고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한 장소, 한 장소에 대해 에세이처럼 써내려간 디자이너 영하와 쉐프 지원의 글은 뉴요커의 감성과 느낌을 고스란히 여러분에게 전해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지역별 숍, 영하와 지원의 리포트 그리고 아젠다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 지역별 숍Shop 뉴욕을 대표하는 곳으로 선정된 18개 지역을 크게 11챕터로 나누어, 뉴요커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레스토랑?바?잡화점?쇼핑 공간 등을 담았다. 특히, 현재 많은 뉴요커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상점을 소개함으로써 뉴욕의 문화를 좀 더 가깝게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구성에는 지명도가 높고 뉴욕의 트랜드를 대표하는 ‘메인 숍’과 이외에 가볼 만한 상점들을 묶어 소개한 ‘서브 숍’이 있다. Chapter 2. 영하, 지원의 리포트 영하와 지원이 뉴욕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재미있는 리포트로 소개하고 있다. 뉴욕을 떠올리게 하는 그래피티, 타임즈 스퀘어의 멋진 사인들에서부터 뉴요커의 여유가 느껴지는 브런치 명소들까지 읽는 이로 하여금 트랜디한 뉴요커의 생활을 경험해 보는 듯한 착각을 선사한다. 그 밖에도 본문에 자주 등장하는 영하와 지원의 주변 인물을 소개하는 인맥도와 세계 쇼핑의 중심지에서의 쇼핑 가이드도 재미있는 읽을 거리이고 정보이다. Chapter 3. 아젠다 영하, 지원의 뉴욕 생활을 담은 일기. 디자이너 영하와 쉐프 지원의 트랜디한 뉴욕 풍경과 일상, 뉴요커만이 전해줄 수 있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