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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는 꼬마 오랑우탄입니다. 항상 어깨에 바이올린을 메고 다니면서 친구들과 신나게 연주하기를 좋아하지요. 도도는 어느 날 한가운데서 수상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합니다. 놀라서 달려간 그곳에서 도도는 크레인과 굴삭기로 망가져 버린 열대우림을 발견하고, 전기가 흐르는 철조망에 가로막혀 부모님과 헤어지게 된 아기 원숭이 티투스를 만납니다. 티투스를 도울 방법을 찾아 도도와 티투스는 숲 속의 마녀 와카와카를 찾아 떠나는데, 도도는 숲을 구하고 티투스를 도와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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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수채화에 담긴 숲과 동물의 아름다움
한스 드 베어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맑은 수채화로 열대우림의 울창한 숲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또한 꼬마 오랑우탄이나 긴코원숭이, 맥 등 밀림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그려냄으로써 우리가 왜 숲을 보존하고 동물을 보호해야 하는지 저절로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아름다움을 아는 사람은 그것을 헤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한스 드 베어가 작품 속에서 창조해내는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은 선천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평안함을 주어,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환경 파괴와 보호라는 주제에 아이들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