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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게오르그 할렌슬레벤
게오르그 할렌슬레벤은 케이트 뱅크스가 쓴 『달님이 말을 할 수 있다면』,『개코원숭이』,『거미야, 거미야』들의 그림책에 삽화를 그린 그림작가입니다. 『폴린』은 할렌슬레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도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그는 독일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이십 년을 보냈고, 지금은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맨 처음 폴린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은 아직 삽화가 되기 훨씬 전인 학생 시절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써 본 어린이책을 여러 해 두고 다듬어, 이렇듯 매혹적인 작품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역자 : 최순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했고, 남캘리포니아 대학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0년 동안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립도서관에서 어린이책 전문 사서로 일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할머니가 남긴 선물』,『엄마의 의자』,『트리갭의 샘물』,『욕심쟁이 눈사람』,『프레드릭』,『선생님, 우리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4쪽 | 458g | 245*310*15mm
ISBN13
9788952784247

책 속으로

라부시우스는 트럭 안에 묶여 있었어요. 겁이 나서 얼이 다 빠진 채 말이에요.

다리 옆에는 커다란 야자나무가 한 그루 서 있었습니다.
폴린은 야자나무 가지 위에 올라가 숨었어요.
그러고는 트럭이 다가오기를 기다렸습니다.

트럭이 막 다리를 건너왔을 때, 폴린은 온 힘을 다해
두 팔을 마구 흔들었어요.
사냥꾼들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으악! 괴물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모름지기 그림책이 확보하고 있어야 할 최대의 미덕은 좋은 그림이다. 아직 글자를 모르는 어린이들이 그림만 보고도 책의 내용을 짐작할 수 있어야 함은 물론이고 시각적인 즐거움도 주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폴린》은 그림만 보고 책을 덮었다가도 다시 책을 펼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 책 든 이를 행복하게 해 주는 책이다. 게오르그 할렌슬레벤은 이미 여러 편의 그림책 작업을 한 일러스트레이터로, 글 그림을 겸한 책은 《폴린》이 처음이다. 이 작품에 얼마나 애정을 가졌을지는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다. 폴린이 나무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속표지의 구도부터 심상치 않더니 대상을 향한 카메라의 줌을 자유롭게 당겼다 놓는 작가의 솜씨가 놀랍다. (괴물로 분장한 폴린이 트럭 앞에 나타나기까지의 긴장감이란!) 앞 면지에 그려진 정글의 낮, 뒷 면지에 그려진 정글의 밤 풍경도 책 든 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럼, 책을 한번 읽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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