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5,000
10 13,500
YES포인트?
7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토미 웅게러

관심작가 알림신청
 
프랑스와 독일의 접경인 알자스 지방의 항구 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 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 2차 대전의 추악함을 목격하면서 모든 폭력, 편견, 불평등, 광신주의를 혐오하게 되었다. 독일의 사회 비평 주간지 [심플리치시무스Simplicissimus] 삽화로 데뷔했으며. 1957년 전설적인 아동서 편집자 어설라 노드스톰을 만나 첫 그림책 『멜롭스 가족, 하늘을 날다The Mellops Go Flying』를 펴내면서 그림책 작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뒤 『크릭터』(1958), 『세 강도』(1961), 『달 사람』(1966), 『제랄다와 거인』(1967)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
프랑스와 독일의 접경인 알자스 지방의 항구 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 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 2차 대전의 추악함을 목격하면서 모든 폭력, 편견, 불평등, 광신주의를 혐오하게 되었다. 독일의 사회 비평 주간지 [심플리치시무스Simplicissimus] 삽화로 데뷔했으며. 1957년 전설적인 아동서 편집자 어설라 노드스톰을 만나 첫 그림책 『멜롭스 가족, 하늘을 날다The Mellops Go Flying』를 펴내면서 그림책 작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뒤 『크릭터』(1958), 『세 강도』(1961), 『달 사람』(1966), 『제랄다와 거인』(1967)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을 잇따라 발표했다. 1960년대에는 그림책 작업과 더불어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포스터와 회화 작업으로 자신의 신념을 표현했는가 하면, 1970년대에 들어서는 성인을 위한 책 작업에 몰두하기도 했다. 그러나 1988년 『플릭스』를 들고 다시 어린이 문학계로 돌아왔고, 같은 해에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웅게러의 그림책은 창의성, 불경함, 유머로 가득하며 장르의 전통을 파괴하는 주제나 언어를 선택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어린이의 지성을 존중하기에 현실을 애써 미화하는 법도 없다. 그의 고국 프랑스에서는 평생에 걸쳐 정치적·예술적 편견에 맞서 싸운 웅게러의 공로를 인정하여 2014년 문예 공로 훈장Legion d'Honneur을 수여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7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4쪽 | 207*288*10mm
ISBN13
979117125841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선과 악, 편견과 변화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
아이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토미 웅게러의 대표작!


아이들에게 강도가 어떤 사람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아이들은 강제로 남의 물건이나 돈을 빼앗는 사람, 또는 잔인하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아이들 그림책에 강도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마땅치 않은 어른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그림책은 그러한 선입견에 반기를 든다.

검은 망토와 검정 모자로 온몸을 가린 무시무시한 강도 세 사람이 나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엔 빨간 도끼와 나팔총, 후춧가루 발사기가 등장한다. 검정과 빨강의 조화는 도구의 위력을 과시하기에 충분한 힘을 발휘하고, 아이들은 무엇이 시작될 것인지에 대해 흥미를 나타내기 시작한다. 강도들은 말눈에 후춧가루를 뿌려 마차를 세우고, 도끼로는 마차 바퀴를 부순다. 나팔총으로는 사람을 위협하여 돈을 빼앗는다. 여기까지 보면 이 세 강도는 이미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강도와 조금도 다르지 않다. 하지만 다음에 벌어진 일은 무시무시하거나 잔인한 얘기가 아니다.

이 그림책에 나오는 강도는 인정많은 강도들이다. 물론 무시무시한 흉기로 남을 위협해서 훔치는 강도였지만, 티파니라는 고아를 만난 뒤부터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순진무구한 어린 아이 하나가 잔인하고 무서운 강도의 마음을 움직여 놓은 것이다. 강도들은 티파니를 만난 뒤로 자신들이 모은 재산을 착한 일에 쓰게 되는데, 길을 잃은 아이나 버려진 아이, 불행한 아이들을 닥치는 대로 데려와서 보살펴 준다. “어떤 돈이든,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토미 웅게러의 생각은 이렇다. 하지만 우리는 이 책에 나오는 강도에 대해 아이들과 한번 다르게 이야기해 보자. 좋지 않은 방법으로 번 돈이지만 착한 일에 썼으니까 괜찮다든가, 어쨌든 남에게 피해를 주고 돈을 모았으니까 나쁘다든가 아이들 나름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

이때에 주의할 점은, 아이들이 강도 편을 든다고 절대로 나무라지는 말라는 것. 법이니, 규범이니, 윤리니 하는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사회의 악으로 규정되는 일탈 행위를, 어린이들은 어른들과는 다른 눈으로 볼 수도 있으니.

이 그림책은 색다른 주인공을 선택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냈다는 점말고도 색이나 그림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어둡고 신비한 그림들이 놀랍도록 재미나고 의미심장하게 어우러져 있다. 검정과 청색이 주조를 이룬 그림은 정적과 으스스함을 더욱 고조시키고, 검정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상당히 컬러풀하게 느껴진다. 단순화된 선과 색의 만남이 변화무쌍하게 흐르고 있다. 세 강도가 검정 망토와 검정 모자로 온몸을 가린 채 빨간 도끼를 들고 있는 표지 그림은 아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강렬하게 끌어당기고 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3,500
1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