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축구, 그 빛과 그림자
EL FUTBOL A SOL Y SOMBRA
가격
12,000
12,000
YES포인트?
360원 (3%)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예림신서

책소개

목차

1. 저자의 고백
2. 축구
3. 선수
4. 골키퍼
5. 우상
6. 팬
7. 광신자
8. 골
9. 주심
10. 감독
11. 연극
.
.
.
.
,
140. 지코의 골
141. 발뺌의 구실로서의 스포츠
142. 94년 월드컵
143. 호마라우
144. 바지오
145. 숫자들의 행렬
146. 패배의 의무
147. 패재의 죄악
148. 마라도나
149. 그들은 찌르지도 않고 자르지도 않는다
150. 수출산업
151. 경기의 종료
152. 이 책을 마치고 나서

저자 소개 1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관심작가 알림신청
 

Eduardo Galeano

1940년 9월 3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청소년기에 자동차 수리공, 외상 수금원, 간판 화가, 심부름꾼, 경리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14세 때 우루과이 사회당의 주간지 《태양》에 풍자 만화를 그리며 언론인으로서 경력을 시작한다. 1960년, 정치·문화 주간지 《행진》의 편집장을 맡아 1964년까지 재직하고, 그 후 2년 동안 좌파 일간지 《시대》의 논설을 썼다. 1971년, 서구에 의한 라틴아메리카 수탈의 역사를 문학적으로 고발한 『라틴아메리카의 절개된 혈관』을 출간한다. 1973년, 군사 쿠데타 이후 마르크스주의자라는 혐의로 체포되고, 아르
1940년 9월 3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청소년기에 자동차 수리공, 외상 수금원, 간판 화가, 심부름꾼, 경리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14세 때 우루과이 사회당의 주간지 《태양》에 풍자 만화를 그리며 언론인으로서 경력을 시작한다. 1960년, 정치·문화 주간지 《행진》의 편집장을 맡아 1964년까지 재직하고, 그 후 2년 동안 좌파 일간지 《시대》의 논설을 썼다. 1971년, 서구에 의한 라틴아메리카 수탈의 역사를 문학적으로 고발한 『라틴아메리카의 절개된 혈관』을 출간한다. 1973년, 군사 쿠데타 이후 마르크스주의자라는 혐의로 체포되고, 아르헨티나로 망명해 문화 잡지 《위기》를 발간한다. 1976년, 아르헨티나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고 독재가 시작되자 다시 에스파냐로 망명한다. 1978년, 라틴아메리카에서 군사 독재를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과 전쟁의 낮과 밤』을 출간했다. 1982-1986년,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서사시적으로 서술한 『불의 기억』 3부작을 쓴다. 1999년, 라틴아메리카의 축구에 관한 독특한 해설서 『축구, 그 빛과 그림자』를 출간한다. 2008년, 세계사의 감춰진 이야기 577편을 모은 『거울들: 거의 모든 사람의 이야기』를 출간해 세계사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시하며 각광을 받았다. 군부 독재가 끝나고 1985년부터 고향 몬테비데오에 거주하며 수많은 글을 썼다. 2015년, 폐암이 악화되어 몬테비데오에서 74세의 일기로 타개했다. 사회주의와 민족 해방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카리스마를 지녔던 그는 광범위한 자료, 섬세한 연구를 통해 라틴아메리카 사회·정치·경제의 제반 문제를 예리하게 파헤친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평가받는다.

에두아르도 갈레아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564g | 143*216*30mm
ISBN13
9788987826844

책 속으로

1989년, 부에노스 아일스에서 열렸던 아르헨띠노 주니어스와 라씽 클럽과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규정에 의하면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결정짓도록 되어 있었다. 관중들은 모두 일어서서 손톱을 질겅질겅 깨물면서 열 두 걸음 떨어진 곳에서 쏘는 슛을 주시했다. 팬들이 라씽의 골을 외쳤다. 곧이어 아르헨띠노스 주니어스의 골이 성공했고, 반대편 관중석에 있던 팬들이 환호했다. 라씽의 골키퍼가 골 포스트를 향해 몸을 날렸고, 공이 살짝 빗나가자, 관중들의 환성이 터졌다. 아르헨띠노스 골키퍼에 대해 또 한 차례의 환호성이 터졌는데, 그는 익살스런 얼굴로 그를 우롱하지 못하고록 하고서, 골문 중앙에서 공을 기다렸었다. 10번째 페널티킥이 성공하였고, 20번째 페널티킥이 성공하고 나서는, 많은 팬들이 스타디움을 떠나 버렸다. 30번째 페널티킥을 쏘고나자, 남은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았고, 하품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공은 왔다 갔다 하였고, 무승부는 계속되었다. 마침내, 44번째 페널티킥으로 승패가 가려졌다. 그것이 페널티킥의 세계 신기록이었다. 그러나, 스타디움에는 아무도 남아 있는 사람들이 없었고, 누가 승리했는지도 알지 못하였다.

p.304

추천평

1~2쪽 정도의 간결한 분량에 흥미 있는 문체로 축구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깔끔하게 보여 주는 책이다. 무려 150여 개의 소주제들을 통해 축구에 대해 가볍게 말하면서 무겁게 질타하는 솜씨가 대단하다. 저자인 갈레아노는 경멸한다. 자연스러운 리듬을 잃고 점점 빨라지는 축구, 살과 피를 가진 인간이 아니라 정교한 기술과 막강한 힘으로 무장한 로봇 축구, FIFA가 앞장서는 상업주의 축구, 패배에 대한 두려움으로 위축될 대로 위축되는 수비 축구를!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가 어느새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예리한 통찰이 빛나는 표현들이 많이 나오니 청소년들에게 밑줄치기 연습용으로 권해 주어도 좋겠다.
--- 허병두 선생님

리뷰/한줄평3

리뷰

6.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