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디어 라이프』, 『착한 여자의 사랑』, 『소녀와 여자들의 삶』, 『운명과 분노』, 『플로리다』, 『내 이름은 루시 바턴』, 『무엇이든 가능하다』, 『에이미와 이저벨』, 『엘리너 올리펀트는 완전 괜찮아』, 『그 겨울의 일주일』, 『비와 별이 내리는 밤』, 『커먼웰스』, 『헬프』, 『비둘기 재앙』, 『사랑의 묘약』 등이 있다.
연극과 영문학을 공부한 뒤 아이들을 위해 연극교실을 열고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마가렛은 아이들의 세상에서 끌어낸 상상력과 직관으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새롭게 풀어 쓰기도 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짓기도 합니다. 『마샤와 불새』『쇼타와 스타퀼트』로 상을 받았습니다. 캐린 리틀우드가 그림을 그린 『샨다와 달빛 거울』은 케이트그린웨이 메달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만나 어우러지는 런던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림 : 캐린 리틀우드
그래픽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지금은 그림 작가로 꿈에 그리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주로 그림을 그렸는데 그중 마가렛 베이트슨 힐과 함께 작업한 『샨다와 달빛 거울』『제비의 여행』『빌리의 해바라기』『집의 색깔』을 특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레아는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씨를 가진 소녀였죠. 아버지를 도와 날마다 여관에 묵고 가는 여행자들을 보살펴 주었는데 어느날 곧 엄마가 되려고 하는 젊은 여자가 베들레헴에 도착했어요. 빈 방이 없었지만 레아는 아기가 무사히 태어날 수 있도록 그녀를 보살펴주지요. 그 아기가 바로 예수님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