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국민 건축가 이현욱 소장이 알려주는 굿바이 아파트, 집 짓기의 정석
이현욱
이집소 2016.06.01.
베스트
가정 살림 top100 9주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6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시작하며

Part 1 건축가, 집을 저지르다

Part 2 아파트를 버려야 아이가 산다
어머니와 분양 딱지
아파트, 지금 사야 할까
아파트 가격 올라 돈 번다는 착각
우리가 아파트에 중독된 이유
Tip 집 짓고 싶다면 줄자를 사자

Part 3 집 짓기 전 꼭 알아야 할 상식
용적률과 건폐율, 알아야 산다
나에게 맞는 땅이 좋은 땅이다
땅값과 건축비, :가 적당하다
집은 무엇으로 만드는가
필지 분할은 어떻게 해야 할까
Tip 한 평 집에 사람이 살 수 있을까

Part 4 행복한 집 짓기 가지 비결
작고 싼 땅을 사라
내 집 옆에 지어질 집들을 상상하라
땅 파는 사람의 말을 믿지 마라
자기 집 지어 본 건축가를 만나라
설계하지 마라
건축비 총액부터 정해라
집 짓기는 선택과 집중이다
집 지을 때 놓치기 쉬운 추가 비용
더 하고 싶은 공사가 꼭 생긴다
마을에서 지옥을 피하는 법
Tip 작은 집 짓는 데 건축가가 필요할까

Part 5 효율적 집 짓기 가지 비결
처마가 없다
마당의 크기를 먼저 정한다
작은 창이 많다
층에 방과 화장실이 없다
주방이 남쪽에 있다
다락을 제일 넓게 짓는다
층, 층, 층이 반듯하게 올라간다
목조 주택에 나무가 안 보인다
작은 가구를 배치한다
계단 폭이 좁다
화장실이 작다
Tip 벽지, 바닥, 창문, 지붕 고르는 법

Part 6 헌 집이 새집 되는 두꺼비 집 리모델링
도심 속 보물 두꺼비 집
두꺼비 집 리모델링 사례
Tip 리모델링이 신축보다 쌀까

저자 소개 1

1970년생. 경원대(현 가천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 한국의 원로 건축가 김원 선생의 광장건축사사무소에서 일하며 배웠고, 2000년부터 대표 건축사를 맡고 있다. 2007년부터 내 집 짓기에 도전해 모바일홈, 아이올라, 땅콩집 등 다양한 도전을 했으며 특유의 실용주의 건축으로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 목조건축 대전 본상, 기업혁신 부문상 등을 받았고 여러 언론사의 올해를 빛낸 인물, 화제의 논픽션 작가 등으로 선정되었다. MBC 스페셜], [MBC 일밤 집드림], [KBS 이웃사이다]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제니퍼소프트 사옥, 아트원씨어터,
1970년생. 경원대(현 가천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 한국의 원로 건축가 김원 선생의 광장건축사사무소에서 일하며 배웠고, 2000년부터 대표 건축사를 맡고 있다. 2007년부터 내 집 짓기에 도전해 모바일홈, 아이올라, 땅콩집 등 다양한 도전을 했으며 특유의 실용주의 건축으로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 목조건축 대전 본상, 기업혁신 부문상 등을 받았고 여러 언론사의 올해를 빛낸 인물, 화제의 논픽션 작가 등으로 선정되었다. MBC 스페셜], [MBC 일밤 집드림], [KBS 이웃사이다]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제니퍼소프트 사옥, 아트원씨어터, 해비치 미술관, 파주출판도시의 슈바이처 사옥, 흙마당 사옥 등 다양한 건축물을 설계했다. 이집소 소장으로서 마당 있는 단독주택에서의 행복한 삶을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으며, 다양한 강연과 함께 팟캐스트 [건축가 이현욱의 집·꿈·땅]을 통해 집 짓기에 나서는 많은 건축주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모두가 어우러지는 마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현욱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30쪽 | 496g | 170*220*13mm
ISBN13
9791195765102

책 속으로

세상에 글쓰기처럼 재미있는 일은 없다라고 어떤 소설가가 말한다면 이상할까요? 저는 건축가로서 세상에 자기 집 짓는 일 만큼 재미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에게 줄 수 있는 선물로는 더 이상의 것은 없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집 짓기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일부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어떤 일을 하는데 모든 사람이 다 즐거울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 집 짓기에 나선 열 명이 있다면 아홉 명은 삶에서 가장 행복한 경험을 할 것이라고 저는 장담합니다. --- p.6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가 가장 선호하는 주거 형태이다. 그 이유가 뭘까? 다른 나라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건축가 입장에서도 감탄이 나올 만큼 잘 기획했다. 상품을 지나치게 잘 만들면 아이폰의 경우처럼 마니아층이 생긴다. 누가 이렇게 굉장한 상품을 만들었을까? 건설사? 정치인? 금융? 정답은 가슴 아프지만 ‘우리’이다. 그리고 다행히 우리가 만들었기에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 p.47

땅을 살 때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문의해 봐야 한다. 그 지역 땅은 그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가장 잘 알고 있으니까. 이때 질문을 잘해야 된다. 무엇부터 물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땅 건폐율이 얼마예요?’로 시작하자. 적어도 맹탕 신세는 면할 수 있다. 부동산 중개인이 보기에 ‘어, 이 사람 봐라?’ 하면서 정보를 더 상세히 알려 줄 것이다. 그 다음에 건폐율과 땅값을 비교해 보는 거다. 부동산 중개인은 그제야 ‘그렇게 비교하면 싼 땅이 비쌀 수도 있습니다’ 하고 무턱대고 땅을 소개하지 않는다. 땅을 사겠다면서 공부를 안 하고 가면 전체 땅값만 따져서 싼 땅을 사고서는 나중에 후회한다. 가격만 보고 싼 땅에 혹해서는 절대 안 된다. --- p.74

이웃에 지어질 집을 상상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집의 형태는 비슷하다. 햇볕이 잘 드는 남향으로, 경치가 수려한 쪽으로 창을 낸다. 내 땅 옆이 아직 공터라도 집 지을 때 그런 점을 감안하면 된다. 또 자주 범하는 실수 중 하나가 잡지에 실린 집을 너무 참고한다는 것이다. 공사비 상승은 차치하고서라도 구경하러 온 사람으로 늘 집이 어수선하다. 멋진 집일 수는 있어도 좋은 집일 수는 없다. 혼자만 북향으로 창을 냈다면 결국 남향으로 창을 낸 이웃집과 매일 마주보는 어색함을 참아야 한다. 이웃집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저 집은 왜 북쪽으로 창을 냈지? 서로 어색해지고 결국 커튼으로 창을 가린다. 그래서 건축가를 선택할 때, 너무 독특하고 상징적인 건물을 짓는 성향의 건축가는 피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 집이 건축가에게는 작품이 되겠지만 내가 살면서 겪게 될 불편함을 누가 보상해 줄 것인가? 건축가를 위한 집이 아닌 나와 내 이웃을 위한 집이 되어야 한다. --- p.121

설계 상담하러 와서 살고 싶은 집 구조를 이야기하는데 가만 들어보면 ‘가운데 거실 있고 현관 옆에 방이 있고 주방 옆에 다용도실이 있는’ 아파트 평면을 설명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단독주택은 건축주 마음대로 짓는 집이다. 나에게 맞는 집, 우리 가족에게 맞는 집을 고민해 보자. …… 어떻게 보면 집 짓기는 그동안 몸에 익은 아파트 평면을 고쳐서 나에게 맞는 평면을 찾는 과정이다. 아파트 평면 그대로 짓나 바꿔서 내 마음대로 짓나 집 짓는 비용은 어차피 똑같다. --- p.183

그런 보물이 마냥 방치돼 있다. 임대하기에는 너무 낡았고 신축을 하자니 돈이 부족하고……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 정작 자기 재산의 가치를 모르는 셈이다. 주차 공간도 없고 직장도 멀어서 직접 살기 어렵다면 수익 사업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나이가 좀 있는 건축주라면 고쳐서 저렴하게 임대하면 노후 자금도 확보할 수 있고 집세 부담에 고생하는 청년들에게도 좋은 일이다. 아래 설명한 사례들을 보고 두꺼비 집을 찾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부동산 중개업소에 가서 이렇게 말하자.
“제일 싼 집 보여 주세요. 40년 된 것도 좋습니다. 건폐율 꽉 찬 집, 무너지지만 않았으면 괜찮아요.”

--- p.215

출판사 리뷰

아파트를 버려야 아이가 산다
학창 시절 생계를 위해 아파트 분양 딱지 줄 서기도 해 보았고, 한때는 돈을 벌고 싶어서 아파트 설계도 하고 강남 재건축 단지나 강북 재개발 조합원도 했던 지은이는 알면 알수록 건축가의 길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끼고 한국 아파트 시장 바깥으로 나왔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가 없다는 판단을 하고 마당 있는 집을 꿈꾸었고, 언뜻 무모하다 싶을 정도의 내 집 짓기 도전을 거듭하다 보니 어느 새 중산층을 위한 단독주택 짓기의 대표 건축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도 ‘아파트를 버려야 아이가 산다’는 강한 어조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주거 형태를 꿈꾸기를 권한다. 왜 우리가 주거 형태로 아파트를 가장 선호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대형 건설사들이 소비자들을 현혹시켰는지를 대지 지분, 전용 면적, 관리비, 재테크 등 조목조목 들여다본다. 그리고 더 이상 아파트로 시세 차익을 얻기 힘든 시대가 올 것이고, 아파트에도 감가상각이 적용되면 우리도 새로 짓기보다는 고쳐서 사는 문화가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더 나아가 주택 정책에 관한 건축가로서의 의견을 말하며 집값 떨어트리는 정부를 응원하자는 파격적인 주장도 펼친다.

세상에 자기 집 짓는 일만큼 재미있는 일은 없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크게 두 가지이다. ‘왜 집을 지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집을 지을 것인가’. 자타공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살림집을 계획한 건축가로서 지은이는 자기 집 짓는 일만큼 사랑하는 가족에게 줄 수 있는 큰 선물이 없다고 자신한다. 특히 아이가 있는 사람이라면 나중에 돈 모아서 집을 짓기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에게 맞는 집을 하루라도 빨리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직접 자기 집 짓고 살아 본 건축가로서 여러 실패를 통해 건축 공부를 다시 했다고 고백하는 지은이의 삶은 이 책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집 짓기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자신의 좌충우돌 집 짓기 경험담과 함께, 그동안 단독주택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편견은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짚어가며 막연하기만 했던 내 집 짓기의 꿈에 한 걸음씩 다가갈 수 있는 지도를 그려 준다. 그래서 일반적인 건축 실용서들처럼 멋진 집 사진을 나열하고 집 짓기 관련 복잡한 정보들이나 팁을 전달하는 구성을 벗어나, 그동안 지은이가 수많은 집을 지으며 직접 체득한 노하우를 건축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알기 쉽게 들려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집은 짓는 과정부터 다르다
책의 각 부는 처음 집을 지을까 말까 고민하는 시점부터 집을 짓는 과정에서 겪는 여러 가지 고민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용 문제와 이웃과 어울려 사는 노하우까지 독자와 함께 집 짓기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3부 〈집 짓기 전 꼭 알아야 할 상식〉에서는 용적률과 건폐율, 필지 분할 같은 필수 상식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제일 고민하는 ‘땅값과 건축비는 어떤 비율로 해야 하는가’ 같은 문제들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4부 〈행복한 집 짓기 10가지 비결〉에서는 실제 집 짓고 살아 본 건축가의 경험과 지은이가 설계한 주택에 살고 있는 건축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떻게 집을 지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라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단독주택에서의 삶은 이웃이 있고 이웃이 곧 마을이라는 건축가로서의 철학이 담겨 있다.

5부 〈효율적 집 짓기 11가지 비결〉에서는 굳이 묻지 않으면 건축가도 시공사도 부동산도 알려 주지 않는 ‘싸고 좋은 집 짓는 방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정말 이렇게 다 알려 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건축주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핵심 정보들을 모았다.

6부 〈헌 집이 새집 되는 두꺼비 집 리모델링〉에서는 신축보다 두꺼비 집(리모델링)이 유리한 경우를 직접 설계한 사례들로 보여 준다. 무조건 신축을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갖고 있는 낡은 건물이 보물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눈을 기르는 법을 알려 준다.

이제껏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었지만 어쩐지 집 짓기가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분이라면, 이 책을 통해 내 집 짓기가 조금만 알면 전혀 두려울 게 없는 행복한 여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를 희망한다.

추천평

마당 있는 집을 지어 생활하길 희망하는 우리 사회의 새로운 주거 욕구에 대해 이현욱은 최소한 현실적인 대안을 자신의 체험 기반으로 제시하려 노력했다. 고가의 ‘주택작품’이 아니라 부담 가능한 가격대의 ‘집 제품’에 대해 소비자가 알아야 할 기초 정보를 얻게 한다.
박소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집은 고쳐가면서 사는 것이다. 집을 짓고, 고치고, 그 안에서 기억과 추억이 쌓여간다. 그리고 그 안에 삶이 익어간다. 레디 메이드 아파트를 벗어나 자신의 기억과 삶을 익혀가는 시대가 이제 우리에게도 돌아온다. 이현욱은 이 새로운 시대의 맨 앞에 서 있다. 그가 걸어간 삶이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석훈 (경제학자)
집을 짓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이젠 행복하게 집 짓는 방법에 눈 떠야 할 때다. 자타공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살림집을 계획한 건축가 이현욱, 그가 내놓은 행복한 집 짓기의 비결들을 읽고 나면, 분명 눈앞이 선명해질 것이다.
구선영 (주택저널 기자)

리뷰/한줄평6

리뷰

7.6 리뷰 총점

한줄평

6.7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