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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머리말 프롤로그_ 잘 듣기란? 1장 아이들이 좋지 못한 행동을 하는 이유 아이들이 당신을 힘들게 하는가? 아이의 행동에는 목적과 상대역이 있다 아이들의 부적절한 행동에는 의미가 있다 부적절한 행동의 네 가지 유형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자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응하는 방법 ‘I 메시지’로 전달하자 2장 말 잘하는 엄마보다 잘 들어주는 엄마가 좋다. 듣기의 중요성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아이에게 의욕이 생긴다. 귀 기울여 듣기 초급편 귀 기울여 듣기 상급편 귀를 기울이면 가정이 화목해진다 3장 엄마와 아이에게 용기를 주자 용기란 무엇인가 나 자신에게도 용기를 주자 용기 부여와 포상의 차이 용기 부여는 ‘공감’에서 시작된다. 용기를 주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오늘부터 엄마는 용기의 달인 4장 실패에서 배우는 교훈 실패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부모가 아이 행동에 속상해하는 진짜 이유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우자 자연스런 결말 논리적인 결말 5장 육아를 즐기자 육아에 목표를 부여하자 규칙을 정하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자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자 고민은 상대와 나눌수록 줄어든다 후기 정리편_아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육아 코칭 |
Toshinori Iwai,いわい としのり,岩井 俊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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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지에서 생긴 일
도쿄에 사는 열 살 난 리사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도치기현에서 3박 4일 동안 열리는 캠프에 참가했다. 사흘째 날 밤, 전원이 캠프파이어 주위에 모였다. 캠프의 최대 이벤트다. 이때 리사가 캠프파이어에서 떨어져 나와 세 명의 지도 선생님에게 각각 “도쿄는 어느 쪽에 있어요?”라고 물었다고 하자. 당신이 지도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A씨: “도쿄 말이니? 여기서 남쪽으로 10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 봐. 저기 별이 보이지? 저 아래 부근이 도쿄란다.” B씨: “리사, 빨리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해! 다들 줄 서 있는 거 안 보여?” 마지막으로 C씨의 대응이다. 리사의 울적한 기분을 헤아린 C씨는 무릎을 굽혀 리사의 손을 잡고는 이렇게 말했다. C씨: “엄마가 보고 싶은가 보구나?” C씨 타입이 바람직해 보이기도 하지만, 리사는 호기심이 왕성해서 정말로 도쿄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는지도 모른다. “정말 도쿄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은 거니, 아니면 엄마가 보고 싶은 거니?” 하고 물어보는 방법도 있다. 이때는 상대가 처한 상황이나 표정, 그 밖의 요소를 충분히 관찰한 뒤 그래도 판단이 서지 않을 경우에는 물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 p.23 용기 부여 용기 있는 아이에게는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스스로 잘 해내리라는 믿음과 용기를 갖고 있기에 결과를 쉽게 손에 넣으려 하지도, 남에게 의존해 칭찬을 얻거나 포상을 받으려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요즘은 칭찬하거나 포상을 하는 행위가 바람직하다는 신념을 심어주는 이론과 기법이 넘쳐난다. 여기에서 당근과 채찍에 비유할 수 있는 ‘포상’과 ‘용기 부여’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포상이라 하면 왠지 윗사람에게 상을 받는 이미지가 연상되지 않는가? 여기에는 미묘한 상하관계가 존재한다. “이것 좀 보세요. 제가 엄마 얼굴을 그렸어요.” 하며 아이가 그림을 보여주었다고 하자, ① “우와~ 대단한데! 정말 잘 그렸어! 상으로 아이스크림 사줄게.” ② “정말 잘 그렸구나. 이번에는 아빠 얼굴도 그려보지 않을래?” ③ “고마워. 기쁘구나.” 자, 당신은 어떤 대응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 --- p.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