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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주님은 문을 열어 주었답니다. 개구리는 폴짝 뛰어들어왔어요. 그리고 공주님을 따라 공주님 의자까지 와서는 말했어요.
"공주님, 저를 공주님 의자에 올려 주세요." 공주님이 머뭇거리자, 임금님이 개구리의 말을 따르라고 엄하게 말했어요. 의자에 앉은 개구리는 다시 식탁 위로 올라가고 싶어했어요. 그리고 식탁 위에 올라가서는 이렇게 말했어요. "공주님의 접시를 제게 주세요. 그리고 같이 식사를 하도록 해요!" 공주님은 개구리가 시키는 대로 하긴 했지만, 진심은 아니었어요. 개구리는 맛있게 식사를 했지만, 공주님은 음식을 삼킬 때마다 마치 목에 무엇인가 걸린 것 같이 불편했답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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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공주는 가장 좋아하는 금색공을 가지고 놀다가 우물에 빠뜨려버렸습니다. 슬퍼하고 있는 공주 앞에 객구리가 나타났습니다. 개구리는 공을 주워주면 친구로 대해달라고 했습니다. 공주는 약속을 했고 개구리는 공을 찾아주었습니다. 그러나 공주는 약속을 어기고 혼자 궁궐로 돌아갔습니다. 저녁때 개구리가 찾아와 약속 얘기를 하자 임금님은 공주에게 약속을 지키도록 합니다. 강요로 약속대로 행동하던 공주는 개구리에게 화가 나서 개구리를 던져버립니다. 그리고 갑자기 연기가 솟아오르며 개구리가 왕자로 변했습니다. 마법에 걸려있었던 것입니다. 왕자와 공주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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