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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 Prit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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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내 두루 평안하십니까?
우리는 누군가에게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거의 대부분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대답한다. 그러나 그것은 의례적인 대답일 뿐 정확한 대답은 아니다. 실제로 우리는 잘 지내고 있지 못할 때가 훨씬 많다. 우리는 절대 괜찮지 않다. 우리는 지금 많이 아프고, 힘들고, 외로우며, 좌절의 늪에 빠져 있다.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수많은 골칫거리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설혹 그 문제가 사라진다 해도 또 다른 위협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결국, 이땅을 사는 동안 우리는 ‘ 아무 문제 없이 살아간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람들은 대부분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이 자신을 잊었다고 생각하거나 하나님의 실수로 닥친 불행이라고 생각하거나 그 일에 아무 목적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는 날과 죽는 날을 정하시고 그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다스리는 분이시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주목을 받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또한 하나님은 그 어떤 것도 허비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는 사고가 없다. 사건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결코 평안할 수 없다 우리의 감찰자이자 코치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원하지 않는 길을 가게 하시고, 마주하고 싶지 않는 사건을 마주하게 만드신다. 이 책의 저자인 레이 프리처드 목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온 그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내가 가장 큰 슬픔과 실망을 경험했을 때 하나님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고 풍부한 소망을 찾을 수 있었으며 가장 많이 성숙했다”라고 증언한다. 그 기간은 하나님이 일하심을 통해 그에게 꼭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성숙할 수 있도록 자극했던 순간이었다. 당신도 지금까지 받은 고난을 하나하나 헤아려본다면, 인생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당신에게 얼마나 큰 복을 주셨는지 깨닫고 놀라게 될 것이다. 즉, 평탄한 삶을 통해서는 우리가 깨달을 수 없는 것들을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고난의 목적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고통과 시련은 깊고 심오한 뜻을 가진, 천국에 이를 때까지 우리가 다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를 찾아오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고난은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도울 수 없을 때 우리를 유일하게 도우실 수 있는 하나님께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그래서 고난이 지난 후에야 우리는 “힘들었다. 기대하지도 원하지도 않았던 일이었다. 하지만 고난이라는 불 속을 지났던 것이 정녕 나에게 유익이었다”고 고백하게 되는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맞서라!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 “주님, 이 상황을 바꿔주십시오”라고 기도한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 이 상황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저를 변화시켜주십시오”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런 다음 하나님께 충분한 시간을 드려라. 일단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긴 후에는 평안히 가면서 최선을 알고 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참 믿음이다. 또한 그렇게 해야만 모든 것이 바르게 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난의 정당성이 입증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 피할 수 없는 고난에 맞서는 단계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하나, 고난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라 . 둘, 하나님의 말씀에 몰두하라. 셋, 하나님에 대해 배운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라. 넷, 포기하지 말고 굴복하지도 말며 계속 믿어라. 다섯, 하나님이 당신 안에서 온전히 일하시게 하라. 그리스도인이라면 실패라는 오물과 진창 속에 빠져 있다 해도 용기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인 우리 안에서 아직 그 일을 끝내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걸어야 한다. 하나님이 아직 그 일을 진행 중이시기 때문이다. 가장 큰 비극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싶어하시는 것을 배우지 못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