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인간 하나 기다리며
한 생명의 생성과 탄생, 성장에 관한 흔한 이야기
장차현실 그림
동녘 2002.07.31.
가격
8,000
10 7,200
YES포인트?
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Her story

책소개

목차

이 책을 든 당신에게

1. 나…… 임신할 거야
도대체 아이는 왜 낳는담?
스스로 판 오래된 무덤
"저…… 음…… 나 임신할 거야"
한 남자를 선택하다
언니, 사랑해!
그가 가진 장애, 내가 부딪힌 장애

2. 결혼이 아직도 낯설다
연애를 하려면 우리처럼
너의 임신을 발설하지 마라
내 곁에 사람들이 있었다
부모님! 부모님!
미혼모를 마감하며
나도 일하고 싶다

3. 자궁으로 세상을 보니
인류가 꾸어왔던 소박한, 그러나 원대한 프로젝트
여성은 신비스럽게 진화하였다
그러는 당신도 이상하고 나도 이상하다
배신 때리는 사회
태교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
과보호 대 진정한 존중

4. 죽는다는 것, 태어난다는 것 그리고 산다는 것
출산 막바지 풍경
이 남자, 그 남자 맞어?
내가 택한 분만법
아이를 만나다
되돌릴 수만 있다면 이런 분만법으로
아버지 노릇

5. 시골에서 사는 여자
시어머니와 같이 살기
이해하면 가까워지련만
시아버지 제사
옹구가 왔어요! 옹구가 왔습니다!
마천골 태산이네
산장에서 만난 아이들, 그들이 만난 세상
지리산, 새로움을 꿈꾸다

6. 커 가는 아니, 커 가는 부모
아이를 업고 길을 나서다
이가 날 즈음
장하다, 직립보행
남자와 같이 산다는 것
아이르르 엄마 혼자 키우냐?
남이 하면 학대, 내가 하면 사랑의 매
내가 니 어미다
인간을 기다린다는 것

글을 마치면서

저자 소개 1

그림장차현실

관심작가 알림신청
 
장차현실 작가가 기획하고 스토리를 만들고 등장인물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 하면서 만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장차현실의 현실을 봐’ ‘사이사이’ [한겨레], ‘별 아이 현실엄마’ [세계일보]등 50여곳의 신문과 잡지에 여성과 장애를 주제로 만화를 꾸준히 연재해 왔습니다. 2006년 10월부터 16년간 〈개똥이네 집〉에 ‘장차현실 만화-또리네 집’을 연재하면서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2018년 지역에 부모운동단
장차현실 작가가 기획하고 스토리를 만들고 등장인물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 하면서 만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장차현실의 현실을 봐’ ‘사이사이’ [한겨레], ‘별 아이 현실엄마’ [세계일보]등 50여곳의 신문과 잡지에 여성과 장애를 주제로 만화를 꾸준히 연재해 왔습니다. 2006년 10월부터 16년간 〈개똥이네 집〉에 ‘장차현실 만화-또리네 집’을 연재하면서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2018년 지역에 부모운동단체를 만들고 부모운동을 시작. 비영리민간단체를 운영하며 발달장애인의 예술활동을 매개로 돌봄과 일자리, 자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2020. 9. 7 제 17회 서울특별시 성평등상 수상, 2023.10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장차현실의 다른 상품

저자 : 이경미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화려한 젊은 시절을 보내고 요절할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으나 질긴 명을 어쩌지 못해 차라리 인생관을 바꾸었다.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하며 다시 인간의 면모를 갖추게 되다. 1995년 그다지 운명적이지 않은 만남을 통해 진이 아버지를 알게 되고, '덜컥'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임신에 성공한다. 가문과의 전쟁 끝에 지리산에 내려가 진이 아버지와 살림을 차리고 진이를 낳아 때로는 오순도순, 때로는 으르렁거리며 살고 있다.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성폭력문제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다가, 지금은 경남 함양에서 대안 교육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북 여성단체연합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다.『아주 특별한 용기-성폭력 치유를 위한 통찰과 훈련』, 『기업과 섹슈얼리티』 등을 번역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3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974413

책 속으로

이 즈음 나는 결혼을 전제하지 않고 성관계를 맺는 애인이 생겼다. 내 삶의 권리 가운데 성적 즐거움도 포함되어 있었기에 기존의 규범이 두렵지는 않았다. 그런데 사람의 관계가 흰 종이에 선 긋듯 간단치만은 않았다. 특별한 관계로 묶이지 말고 다만 인간적인 교류만 하자고 시작하였건만 도발적인 상상이 시작되었다. 결혼은 하지 않더라도 임신할 수는 있지 않겠는가 라는. 나로 인하여 세상에 태어날 그 누군가가 이 세상 안에서 무서워하지 않고 성장해 나가리라는 믿음. 성장에 필요한 최소한의 쾌적한 조건을 누리면서 인간 키워내기에 전념하는 것도 괜찮으리라는 생각이 서서히 커져갔다.

나는 드디어 임신을 결심했다. 더 늦기 전에 임신을 해보자. 나는 이미 ... 서른 일곱이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인간 하나 기다리며』는 인터넷 Daum 칼럼에 연재했던 글로, 미즈넷 추천 칼럼으로 뽑혔으며, 고정독자가 600명에 다다르는 인기 칼럼이다. 서른 일곱이나 된 여자가,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두들 반대하는 장애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기로 결심하는 데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이를 아이라 부르지 않고 '인간'이라 칭하는 것은 신선하고도 의미심장하다. 이경미는 임신을 두고 "완벽을 얻으려는 게 아니라 이 아이와 함께 나도, 다른 옆 사람도 성장한다는 진실을 몸소 체험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여자의 몸 이야기, 가족과의 갈등, 세상의 편견과 불합리에 맞서는 외침, 서울내기가 시골에서 겪어야 하는 생소한 삶, 촌부인 시어머니에 대한 애증, 양육과 부부 생활에 대한 이야기 등이 그녀 특유의 유쾌한 필치로 담겨 있다. 특별해 보이는 이력이지만, 이경미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시작만 조금 달랐을 뿐이라고. 결국 내 삶이나 다른 사람의 삶이나 닮은 꼴이더라고.

리뷰/한줄평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