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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ithered Land
후라칸 세 순례자의 비밀 마법 왕국의 그림자 세 번째 눈에 보이는 것 타 버린 것들 2. Haunted Land 진실을 찾아서 첫 번째 진실 두 번째 진실 주사위 Mental Forest 3. Gaunted Land 심판 막다른 벽을 돌파하다 Forevermore |
全民熙, 모래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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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말을 이미 했기에, 오히려 마지막 순간에는 평범한 말뿐이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나우플리온은 그의 소년이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끝끝내 금방 갔다올 사람을 배웅하듯 손을 흔들어 주었다. 이윽고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자 그의 손이 멈추고, 이윽고 내려졌다. 주위 사람 누구도 그에게 말을 걸지 못했다. 사람들이 그를 남겨두고 모두 돌아갈 때까지 그는 숲 입구의 보이지 않는 전이문을 그의 소년인 양 망연히 바라보고 있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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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넨은 더 견디지 못해 울컥 외침을 뱉었다.
'어째서! 그렇게 ...말하실 수 있습니까.사제님은 모든 것을 다아시면서 제게 그들 사이에 끼여들라고 어떻게 ..말할 수가 있죠?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래선 안돼요. 저역시 과거의 기억을 지우지 못한채 사는 사람으로서 남의 추억을 부술 수는 없으니까...마을을 가진 건 저뿐이 아니니까요. 이제는 주위 모든 사람이 제 적이 된다 해도, 나우플리온 사제님만은 잃을 수 없어요. 영원히..언젠가는 잃게 되겠지만 그렇더라도 그 분의 마을을 상하게 하는 일은 저자신이 용납할수 없습니다.' --- p.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