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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침묵
다나에 터닝 포인트 사이버 라디오 온천 잠입 |
藤原伊織,본명 : 후지와라 도시카즈(藤原利一)
Jun Ikeido,いけいど じゅん,池井戶 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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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침묵
친했던 친구가 애인과 함께 동반 자살을 했다는 데 충격을 받은 나오코. 하지만 어딘가 의심스러운 죽음에 친구의 과거를 추적해 나간다. 그러던 중 모든 사건의 배후에 거대한 폭력 조직이 있음에 놀라는데. 다나에 화랑에서 벌어진 초상화 훼손 사건. 렘브란트의 작품 「다나에」 훼손 사건을 떠올리게 만드는(캔버스에 황산이 뿌려져 훼손되었으며 완벽히 복원이 되지 못했다.) 사건이었다. 놀랍게도 이 사건을 벌인 건 화가의 딸로 추정되는 여고생. 그녀의 목적은 무엇인가? 터닝 포인트 백화점에서 벌어지는 도난 사건을 방지하고 범인을 색출하는 직업을 가진 보안사인 '나'는 의심스러운 중국 관광객들이 무언가 꾸미고 있다고 직감한다. 그들의 뒤를 몰래 쫓지만 오히려 그들에게 정체가 탄로나고 비웃음거리가 된다. 사이버 라디오 남들에겐 없는 특별한 능력이 돈벌이인 아오시마. 폭력 조직이 얽힌 돈거래 현장을 잡고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돈을 빼돌릴 생각을 한다. 온천 잠입 영화 촬영을 위해 온천으로 온 여배우 치구사. 사랑을 위해 함께 죽자는 남자를 피해 달아나는데, 우연한 사고로 남자가 온천에서 익사하고 만다. 하지만 다음날 시체는 감쪽같이 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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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일본 추리의 경향을 총망라한 중단편선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13계단』 다카노 가즈아키, 『연애시대』 노자와 히사시, 『화이트 아웃』 신포 유이치, 『은행원 니시키 씨의 행방』 이케이도 준, 나오키 상 수상작가 후지와라 이오리 등 1990년 이후 최근까지 란포상을 수상한 인기 추리 작가들이 집필한 신작 중단편 앤솔로지로서 전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먼저 2권(적색, 청색)이 출간되었고, 8월까지 모두 완간될 예정이다.
>> 일본 추리 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읽는다. 일본의 최고 문학상인 란포상 50주년에 맞춰 기획된 이 작품집에는 1990년(제35회)부터 2004년(제49회)까지 란포상 최근 수상 작가 18인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13계단』의 다카노 가즈아키, 『연애시대』 노자와 히사시를 비롯하여 나오키 상, 소설현대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수상 작가 등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 추리 소설계의 중심 작가들이다. 본격 추리, 밀실 추리, 일상 추리, 의학 추리, 사회파 추리, 추리 스릴러 등 각자의 특기를 최대한 살린 작품들을 통해 국내외 출판과 영화 등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추리 문학의 현재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현대 일본인들의 시각을 추리 소설을 통해 만난다. 아베 요이치의 「푸른 침묵」에서는 북한의 핵무기 제조 기술에 필요한 전자칩을 대기업 엘리트가 폭력단에 접대 받고 빼돌리는 사건을 다룸으로써 일본인 납치 사건 등 북한에 대한 일본인들의 인식을 보여주는 한편, 와타나베 요코의 「터닝 포인트」에서는 중국의 국제 카드 사기단을 등장시켜 일본 내에서 벌어지는 중국 관광객들의 질서 없는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던지기도 한다. 또한 「가로」에서는 최근 한국만큼이나 점증되고 있는 일본의 유아 납치 성폭행 사건의 심각성을 다루는 등 현대 일본인들의 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 다양한 등장인물이 선보이는 독특한 직업의 세계 이 작품집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독자들의 흥미를 끌 새로운 직업의 세계를 선보인다. 백화점에서 일반 쇼핑객으로 위장하여 도난을 방지하고 범인을 색출하는 직업을 가진 보안사, 평소에는 산장 지기를 하다가 산악 구조대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해결하는 산악 구조원을 비롯하여 화가와 주치의, 일용직 관리인과 청소부 등 추리 소설의 주인공으로 적합하지 않은 실로 독특한 직업군이 등장한다. 누구나 추리소설의 주인공으로 설정될 수 있다는 것은 경찰이나 탐정이 사건을 풀어내는 영미권의 추리와 구분되는 일본 추리 소설만의 매력이며, 최근 한국에서 일본 추리 소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장 큰 요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