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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역사
역사를 만든, 우리가 몰랐던 사건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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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의미있는 사건들

고대 세계 BC 250년~AD 500년 세계대전 1900년~1950년
BC 218년: 한니발, 알프스산맥을 넘다
BC 218년: 갈리폴리 전투
BC 44년: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암살
BC 476년: 로마제국의 멸망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1000년~1500년
1066년: 정복왕 윌리엄의 헤이스팅스 전투
1095년~1291년: 십자군전쟁
1215년: 마그나 카르타
1347년~1349년: 흑사병
1415년: 아쟁쿠르 전투
1431년: 잔 다르크의 죽음
1478년~1530년: 스페인의 종교재판
1492년: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근대 초기 1500년~1900년
1588년: 스페인 무적함대의 패배
1666년: 런던 대화재
1759년: 퀘벡 전투
1776년: 조지 워싱턴의 승리
1789년: 바스티유 감옥 습격
1815년: 워털루 전투
1845년~1849년: 아일랜드의 감자 대기근
1863년: 게티즈버그 연설
1876년: 커스터 최후의 저항

세계대전 1900년~1950년
1916년: 솜므 강 전투
1917년: 10월 혁명
1929년: 월 스트리트 붕괴
1940년: 히틀러의 영국 폭격
1941년: 진주만 공습
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1944년: 벌지 대전투
1945년: 히로시마 원폭 투하

냉전시대 그리고 그 후 1950년~2001년
1962년: 쿠바의 미사일 위기
1963년: 케네디 암살
1967년: 6일전쟁
1968년: 베트콩의 구정 총공세
1969년: 최초의 달 착륙
1989년: 베를린 장벽의 붕괴
2001년: 9.11테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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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조셉 커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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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Cummins

미국의 정치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저술로 유명하며, 현재 역사저술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뉴저지 주의 메이플우드에 거주하고 있다. 『역사 속의 위대한 비화(History’s Great Untold Stories)』와 『역사의 최대 히트(History’s Greatest Hits)』(발간 예정), 그리고 『표를 얻기 위해서는 뭐든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나타난 추악한 속임수와 10월의 충격(Anything for a Vote : A History of Dirty Tricks and October Surprises in America’s Presidential Elect
미국의 정치와 대통령 선거에 대한 저술로 유명하며, 현재 역사저술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뉴저지 주의 메이플우드에 거주하고 있다.

『역사 속의 위대한 비화(History’s Great Untold Stories)』와 『역사의 최대 히트(History’s Greatest Hits)』(발간 예정), 그리고 『표를 얻기 위해서는 뭐든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나타난 추악한 속임수와 10월의 충격(Anything for a Vote : A History of Dirty Tricks and October Surprises in America’s Presidential Elections)』의 저자다.

라이언 출판사(Lyon’s Press)의 『식인종 : 육지와 바다의 마지막 금기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Cannibals : Shocking True Stories of the Last Taboo On Land and at Sea』와 『지금까지 알려진 위대한 수색 및 구조 이야기The Greatest Search and Rescue Stories Ever Told』 선집을 편집했고, 『스노 트레인(The Snow Train)』이라는 소설도 썼다. 그 외 저서로는 『전쟁 연대기 1,2』등이 있다.

조셉 커민스의 다른 상품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공역인 『만들어진 역사: 역사를 만든, 우리가 몰랐던 사건들의 진실』, 『왼손이 만든 역사』,『왜 남자가 여자보다 일찍 죽는가?』가 있다.

송설희의 다른 상품

역자 : 김수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430쪽 | 984g | 188*254*30mm
ISBN13
9788992114301

출판사 리뷰

“한 인간의 행동은 역사를 만들고, 그 역사는 모든 것을 바꾸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진실일까?”

한니발에서 케네디까지, 로마제국의 멸망에서 9.11테러까지 -
인류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36개의 사건을 통해 역사의 진실을 조망한 책

“모든 역사는 거짓말이다”라고 볼테르는 말했다. 그의 말은 어느 정도 과장된 측면이 있지만 역사적 사건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거나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이 숨어 있다. 또한 역사를 보는 시각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그 의미와 중요성은 매우 달라진다.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은 유럽인의 입장에서는 신의 선물이었지만 아메리카 인디언의 입장에서는 거대한 재앙이었다.
이 책은 인류 5,000년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중대하고 영향력 있는 36개의 사건을 선정해 그 사건이 일어난 배경, 과정, 주요 등장인물, 결말, 인류의 삶에 끼친 영향 등을 파노라마 식으로 들려준다. 지루한 나열식의 역사 해설이 아니라 한편의 드라마를 보여주는 식으로 전개해 바로 오늘 우리가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시대적 배경으로는 로마제국에서부터 9.11테러의 현장까지, 인물적 측면에서는 한니발, 카이사르를 거쳐 케네디, 동독 서기장 호네커, 부시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건과 인물이 등장한다. 저자는 방대한 자료조사와 취재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입증하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발굴해 소개했다. 또한 풍부하고 다양한 원색의 그림과 사진은 우리를 바로 그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역사적 사건은 무엇인가
역사는 인간이 만든다. 그러므로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이다. 그의 사상, 행동, 결정이 역사를 만들어간다. 한 인간의 행동은 수없이 많은 사람을 일시에 죽일 수 있고, 나라를 멸망시킬 수도 있으며, 엄청난 행운을 안겨 줄 수도 있다. 나아가 모든 역사는 위인의 역사다. 그런 의미에서 오스카 와일드는 “누구나 역사를 만들 수 있지만 역사를 쓸 수 있는 것은 위인뿐이다”라고 말했다.
역사를 만드는 두 번째 중요 요소는 전쟁이다. 전쟁은 기존의 모든 것을 일순간에 바꾸고 국가의 운명을 변화시킨다. 전쟁은 또한 그 이후의 역사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토마스 하디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전쟁은 시끄럽고 팽팽한 역사를 만들고 평화는 빈약한 읽을거리를 만든다.”
전쟁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는 혁명이다. 혁명은 당대의 삶에 천천히 누적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활화산처럼 분출해 기존의 체제를 무너뜨린다. 그리고 많은 피를 요구한다. 수없이 무고한 사람들이 혁명의 희생자가 되면서도 혁명을 원하는 것은 현실에 너무 많은 억압을 받았기 때문일 것이다.

역사를 이루는 또 하나의 요소는 인간의 행동이다. 이는 광범위하지만 몇 개의 패턴으로 집약할 수 있다. 첫째는 불굴의 의지다. 인간은 의지 하나만으로 역사를 바꿀 수 있다. 두 번째는 죽음이다. 한 인간의 죽음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쳐 역사를 변화시킨다.
역사를 이루는 마지막 요소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인간의 의지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우연적 사고이다. 이 사고는 인간이 만든 것이기는 하지만 고의보다는 완전한 우연, 혹은 신의 뜻(만일 신이 존재한다면)에 의해 사건이 만들어지고 이 사건이 역사를 변화시킨다. 이 책은 이러한 인간, 전쟁, 혁명, 행동, 우연이라는 시각에서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36가지 사건을 들려준다.

인간: 한니발, 카이사르, 윌리엄 왕, 존 왕, 잔 다르크, 콜럼버스, 이사벨 여왕, 조지 워싱턴, 나폴레옹, 링컨, 커스터, 레닌, 트루먼, 케네디, 모세 다얀, 호네커, 부시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전쟁: 로마제국과 한니발의 전쟁, 헤이스팅스 전투, 십자군 전쟁, 아쟁쿠르 전투, 스페인 무적함대 전투, 퀘벡 전투, 워털루 전투, 게티즈버그 전투, 아메리칸-인디언 전투, 갈리폴리 전투, 솜므 강 전투, 히틀러의 영국 공습, 진주만 공습, 노르망디 상륙작전, 벌지 대전투, 원폭 투하, 6일 전쟁, 베트남전 등 인류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킨 주요 전쟁들이 소개된다.
혁명: 마그나 카르타, 프랑스대혁명, 러시아 10월혁명, 워싱턴의 전투(미국 독립혁명), 게티즈버그 연설, 베를린 장벽 붕괴 등.
행동: 카이사르의 암살, 로마제국의 멸망, 마그나 카르타, 스페인 종교재판, 신대륙 발견, 쿠바의 미사일 위기, 케네디 암살, 달 착륙, 9.11테러 등을 들려준다.
우연(혹은 신의 뜻): 흑사병, 런던 대화재,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 월 스트리트 붕괴 등의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만약...
“역사에서 가정은 금물”이다. 그러나 우리는 ‘만약’을 생각해볼 수는 있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만약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역사는 과연 현재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존재하고 있을까?
만약 카이사르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로마제국은 어떻게 변했을 것이며, 이후 세계 역사는 어떻게 달려졌을 것인가? 분명 지금과 달랐을 것이다. 또 1066년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노르만족이 승리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영국은 어떤 나라가 되었을까?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지 못하고 훨씬 더 이후에 다른 사람에 의해 발견되었다면 세계는 어떻게 변했을까? 만약 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패배하지 않았다면? 트루먼이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하지 않고 일본 본토에 상륙작전을 펼쳤다면 일본의 운명은? 케네디가 암살을 당하지 않았다면? 2001년 9월 10일에 테러범들이 붙잡혔다면? 우리는 어떤 세계에 살고 있을까?
분명 지금과 다른 세계에 살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어떤 세계인가는 그 누구도 이야기할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카이사르와 케네디는 암살당했으며, 나폴레옹은 패배했고,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발견했고, 9.11테러는 일어났다는 사실이다. 그리하여 저자는 이러한 사건이 일어난 배경과 일어날 수밖에 없는 당시의 원인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역사에 담긴 진실을 -그러한 사건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 파헤쳤다.

그 사건들이 왜 중요한가
저자가 꼽은 36개의 사건 중 몇 개를 소개한다.

카이사르의 암살
로마 제일의 명장 카이사르는 절친한 동료 마르쿠스 브루투스에게 마지막으로 칼에 찔려 죽었다. 셰익스피어는 죽어가는 카이사르가 “브루투스, 너마저도?”라고 울부짖었다고 묘사했지만 이는 지어낸 이야기이다. 카이사르의 죽음 후 로마공화국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으며 옥타비아누스가 황제에 즉위해 신성로마제국이 시작되었고, 황제의 절대 권력은 500년 동안 지속되었다. 카이사르가 로마 서민을 위한 정치가였는지, 악독한 독재자였는지는 지금도 논쟁거리이다.

흑사병
페스트는 1347년에 시작되었으며 그로부터 5년 후에 전 유럽 인구의 3분의 1인 2천 5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이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페스트는 그 최초 진원지가 중국 대륙이다. 병원균은 몽고 병사들에 의해 유럽인에게 전해졌으며 유럽은 곧 황폐화되었다. 당시 유럽 사람들은 그 질병을 ‘떼죽음’(Big Death: 집단 사망)이라고 불렀다. 흑사병은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꾸었고, 오늘날도 우리에게 떼죽음의 공포를 안겨주는 불안의 요소이다.

퀘벡 전투
1759년 9월 캐나다 퀘벡에서 영국군과 프랑스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프랑스군은 몽칼름 후작이 이끌었고 영국군은 제임스 울프 장군이 지휘했다. 두 사람은 전장터에서 한 번도 얼굴을 마주치지 않았지만 서로 다른 운명에 처해졌다. 치열한 전투 후 몽칼름 후작은 사망했고 영국군이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하여 북아메리카 대륙은 영국인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영국은 바야흐로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퀘벡 전투에서 프랑스군이 승리를 거두었다면 세계의 역사는 지금과 달랐을 것이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거대한 상륙작전으로 손꼽히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2차 세계대전의 물줄기를 바꾸었고, 궁극적으로 연합군을 승리로 이끌었다. 1944년 6월 6일 시작된 이 작전에는 미, 영, 캐나다의 80만 명의 연합군이 아이젠하워의 총지휘 하에 참여했고 작전지역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치밀한 첩보전이 전개되었다. 독일군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 수없이 많은 사상자와 포로가 속출했으며 이 치열함은 훗날 많은 영화로 되살아났다. 만약 이 상륙작전이 실패로 돌아갔으면 전쟁은 훨씬 더 오래 지속되었을 것이며, 히틀러는 오랜 기간 동안 유럽의 지배자로 군림했을 것이다.

케네디 암살
누가, 왜 그를 암살했는지는 아직도 명확하지 않다. 다만 우리는 리 하비 오스왈드의 정신병적인 단독범행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고 있으며 2,000권이 넘는 책이 집필되었다. 우리가 케네디 암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의 너무나 극적인 죽음, 체포된 암살범의 너무 짧은 생존 기간(그는 겨우 이틀 후에 또 다른 암살범에 의해 죽었다), 그가 남긴 말 때문이다. 오스왈드는 체포된 후 “나는 희생양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했다. 케네디의 암살의 배후에는 마피아, 카스트로, 소련, CIA, 당시 부통령이었던 린든 존슨 등이 거론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어쩌면 케네디의 죽음의 진실을 영원히 알지 못할지도 모른다.

9.11테러
미국 본토에 가해진 사상 최초의 공격, 이후 전 세계에 테러의 악몽을 깊게 심어주고,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고, 미국으로 하여금 국수주의적 경찰국가가 되게 만든 가공할 테러. 이슬람과 기독교는 영원히 화해할 수 없는가? 미국은 막강한 정보력을 지녔음에도 그 테러를 막을 수 없었는가? 종교적 가치는 목숨을 걸만큼 소중한 것인가? 9.11테러는 어떤 과정을 거쳐 계획되고 진행되었는가? 이 테러가 이후 우리의 삶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가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플루타르크는 “오래 전의 역사란 시간에 덮여 그 진실을 알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그 시대의 위인들에 대한 아첨으로 사실이 흐려져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난 역사의 진실을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진실에 조금이라도 더 가깝게 다가가 그 인물과 사건이 주는 교훈을 깨달을 수 있다.
역사가 어떻게 전개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기 자신의 운명을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듯이...... 그러나 우리는 지난 역사를 통해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는 있다. 그리고 역사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행동을 통해- 커다란 교훈을 배운다. 이 책은 위대한 역사의 순간을 포착하고 그 진실을 파헤친 책이기도 하지만 그 사건에 담긴 교훈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기도 한다.
원로원들의 눈에 비친 카이사르의 독재적 행동은 그의 죽음을 불러왔고,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한 기독교인들의 십자군전쟁은 무모한 죽음과 이후 1,000년에 걸친 대립을 가져왔다. 1500년대 스페인에서 벌어진 무자비한 종교재판은 종교의 탄압과 함께 인종차별을 불러일으켰다. 루이 16세의 폭압 정치는 프랑스대혁명을 촉발시켰으며, 차르 니콜라스 2세의 변화를 거부하는 독재는 러시아혁명을 일으켰다. 그리고 두 사람 모두 비참하게 처형당했다. 일본 군부가 몇 달만 더 일찍 항복을 했더라면 두 발의 원폭은 피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인간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나타난 결과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역사를 변화시킨 위대한 순간에는 모두 그럴 수밖에 없는 필연의 이유가 있으며 누구든 그 이유를 거부하면 역사는 무자비한 보복 혹은 가르침을 준다. 역사는 오늘도 이루어진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진실을 자신만의 가슴에 간직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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