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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머리에
1. 천년의 시와 미소가 흐르는...(열흘날, 낙양에서) 2. 연꽃향 그윽한 불국토, 소림사(열하룻날, 소림사에서) 3. 황하문명의 발상지에서 지난 날의 아픔을 느끼다(열이튿날, 정주에서) 4. 화려한 날의 개봉은 땅속에 묻히고(열사흗날, 개봉에서) 5. 공자님 앞에서는 황제도 무릎을 꿇는다(열나흗날, 곡부에서) 6. 태산, 중국의 황제를 유혹하다(열닷샛날, 태산에서) 7. 결코 일본을 용서하지 않겠다(열엿샛날, 남경에서) 8. 물의 나라, 원림의 나라, 실크의 나라(열이렛날, 소주에서) 9. 소동파와 차를 마시며 시 한 수 읊고(열여드렛날, 항주에서) 10. 중국이 달려온다(열아흐렛날, 상해에서) 11. 그윽하게 품어주는 한국으로(스무날, 귀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