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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여는 글 - 당신의 업무 두뇌를 최고로 자극하는 ‘킬러 리딩’이란?

제1장
순식간에 업무 두뇌로 바뀌는 킬러 리딩의 비밀을 캐자!


정보 · 상상 = 킬러 리딩
킬러 리딩(킬러 단어 · 킬러 문장)은 업무 수준을 높여준다
킬러 단어와 킬러 문장을 만날 확률은 낮다?
킬러 단어와 킬러 문장에는 사람을 끄는 ‘페로몬’이 있다
킬러 리딩의 요령은 ‘빠르게 읽기 · 많이 읽기 · 제대로 읽기’이다
주제에 집중하면 예상치 못한 긍정적 결과물을 얻는다
킬러 리딩은 지적 소비를 지적 생산으로 바꿔준다
‘정답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하자
‘조사하는 두뇌’를 ‘생각하는 두뇌’로 바꾸는 데는 ‘1인 브레인스토밍’이 효과적이다
킬러 리딩은 ‘번역’이 필요하다
독서 자세를 ‘주인공 모드’로 전환한다
킬러 리딩의 ‘선택 법칙’ - 어떤 책을 고를 것인가?
킬러 리딩은 두뇌를 풀가동시킨다
두뇌는 자동제어장치 기능 · 자동 조사 기능 · 경고 기능의 복합체

제2장
‘빠르게 읽기 · 많이 읽기 · 제대로 읽기’로 킬러 리딩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자!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건 사실일까?
지식을 정보로 버전 업시키자
킬러 리딩은 정보 무장법이다
킬러 리딩으로 손쉽게 정보 무장을 할 수 있다
킬러 리딩은 ‘빠르게 읽기 · 많이 읽기 · 제대로 읽기’의 삼위일체 시스템
책은 첫 장부터 읽지 마라!
킬러 리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①
-‘80:20 법칙’을 독서에 활용하자
킬러 리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②
- 이렇게 읽으면 효율적이고도 생산적인 독서를 할 수 있다
‘맺음말’로 저자의 인간성을 알 수 있다
킬러 리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③
- ‘면→선→점’의 삼단계 독서법
킬러 리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④
- 일주일씩 걸리는 정독은 그만, 1시간 씩 3번 읽어라!
킬러 리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법⑤
- ‘평행 독서법’을 권장

제3장
감자를 캐듯이 아이디어가 줄줄이 딸려오는 킬러 리딩!


참고서적만 본다고 새로운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아이디어는 ‘이질적인 것?이질적인 것’의 화학반응으로 떠오른다
사장이 쓴 책과 사원이 쓴 책 중에 어느 편이 믿을 만할까?
한번도 읽은 적 없는 장르의 책 읽기를 시도하라
한 번도 가지 않았던 서점 코너에서 1시간 동안 서서 읽어라
‘읽기’와 ‘쓰기’는 전혀 다르다는 인식을 갖자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자
지독한 궁지에 몰리면 힌트가 번쩍 떠오른다
두뇌에 피드백 시스템을 설치한다
신문을 볼 때는 광고부터 살펴본다
전철 안 광고도 빼놓지 않고 본다
책과의 만남은 일생에 한 번뿐이라고 생각한다
‘웹 서핑’으로 발상의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스파링 독서법’으로 저자의 의견에 반론하며 읽는다

제4장
알짜배기 정보를 얻는 킬러 리딩!


‘자이가르니크 독서법’으로 아침마다 1시간 독서하는 시간을 갖자
외출할 때는 책을 잊지 말고 챙겨가자
‘타인의 두뇌’를 인터넷 서점에서 찾자
베스트셀러는 인터넷 서점에 사지 않는다
절판본은 인터넷 서점에서 찾아보자
아마존에서 고서를 구입하면서 뜻밖의 인맥을 만들었다
일반 서점에서도 뜻밖의 수확을 얻을 수 있다
‘오디션 시스템’으로 버릴 책은 아낌없이 버리자
서재대신 중고서점을 활용하자
도서관 가까이에서 살자
약속 장소는 언제나 서점으로 지정한다

제5장
3,000권을 철저하게 소화하는 킬러 리딩!


연간 3,000권 독파, 집필 20권, 출판 기획 50권을 하는 나만의 비결

지식을 얻는 세 가지 습관
- ①생각하는 습관 ②정리하는 습관 ③메모하는 습관
책을 철저하게 소화해내는 ‘아날로그 독서’의 도구술
아날로그 독서의 도구술①
- ‘포스트잇’은 필수품이다
아날로그 독서의 도구술②
- 공책, 수첩으로 정보를 정리한다
아날로그 독서의 도구술③
- ‘정리 카드’를 사용한 마인드맵 시스템
아날로그 독서의 도구술④
- ‘명함정리기(롤로덱스Rolodex)’를 사용한 마인드맵 시스템
아날로그 독서의 도구술⑤
- 클립핑을 하려면 A4사이즈로 복사한다
책을 철저하게 소화하는 ‘디지털 독서’의 도구술
디지털 독서의 도구술①
- 컴퓨터 검색기능을 충분히 활용한다
디지털 독서의 도구술②
- 스킵핑(Skipping) · 스키밍(Skimming) · 스캐닝(Scanning) 법칙
디지털 독서의 도구술③
- 디지털 카메라에서 컴퓨터로 입력한다
디지털 독서의 도구술④
- 편리한 ‘음성 입력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디지털 독서의 도구술⑤
- 휴대전화로 빠르게 읽는다
디지털 독서의 도구술⑥
- 읽은 책의 내용을 블로그에 리뷰한다

저자 소개 2

나카지마 다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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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shi Nakajima,なかじま たかし,中島 孝志

도쿄 출생.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졸업. 사우스캘리포니아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PHP연구소와 동양경제신보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사업가로서 회사경영을 하는 한편, 경영컨설턴트와 경영평론가, 저널리스트, 작가, 영화 프로듀서, 대학 비즈니스스쿨 강사, 논평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직장인들을 위한 공부 모임 ‘키맨 네트워크’와 ‘원리원칙연구회’를 운영하고 있기도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저서는 누계 판매량 600만부를 돌파했다. 주요 저서로 『20대, 공부에 미쳐라』『성공한 사람들의 메모하는 방법』『위너스 매뉴얼 52』『사람을 움직이는 급
도쿄 출생.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졸업. 사우스캘리포니아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PHP연구소와 동양경제신보사에서 근무했다. 현재 사업가로서 회사경영을 하는 한편, 경영컨설턴트와 경영평론가, 저널리스트, 작가, 영화 프로듀서, 대학 비즈니스스쿨 강사, 논평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직장인들을 위한 공부 모임 ‘키맨 네트워크’와 ‘원리원칙연구회’를 운영하고 있기도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저서는 누계 판매량 600만부를 돌파했다. 주요 저서로 『20대, 공부에 미쳐라』『성공한 사람들의 메모하는 방법』『위너스 매뉴얼 52』『사람을 움직이는 급소는 따로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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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번역을 하다 우연히 기획했던 책(『잃어버린 엄마의 자아를 찾아서』)이 출간되면서 본격적인 출판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먹고 자는 곳 사는 곳』 『그대는 폴라리스』 『카카오 80%의 여름』 『타임캡슐』『일류인생』 『엄마의 말이 아이의 인생을 바꾼다』 『우울한 아이 무조건 쉬어야 한다』 ‘독서달인이 말하는 업무달인 되는 법’『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설득의 프레임이 바뀌는 논리사고』,『기획의 프레임이 바뀌는 전략사고』,『실행의 프레임이 바뀌는 문제해결』,『분석의 프레임이 바뀌는 경영전략』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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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8쪽 | 268g | 153*224*20mm
ISBN13
9788970859019

책 속으로

업무의 정답은 창조해내는 것이지 어떤 책이나 어딘가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책 한 권을 달달 외워봤자 실전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순 업무라면 늘 하는 일을 오늘도 내일도 반복해서 하면 된다. 하지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신상품 개발, 신규 시장 개척과 같은 일은 과거의 '승리 방정식'으로는 풀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발상력·상상력·창조력이 나설 차례다. 과거의 경험만으로는 위의 문제를 풀 방법이 없다. 따라서 책 속에서 새로운 정보나 자극으로 힌트를 얻거나, 사람과 만나 정보를 교환하거나, 토론을 통해 필사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세상에는 많은 걸 알면서도 쓸모없는 잡학만 잔뜩 집어넣고 '생각'하기를 외면한 채, '조사'하는 데만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머릿속이 잡상식과 자질구레한 지식들로 가득 찬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최근 몇 년 동안 속독이 유행해서 속독교실마다 수강생들로 붐빈다. 속독교실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이 읽고, 빨리 독파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여러 권을 읽을 수 있다면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편리한 일이다. 그러나 아무리 책 내용을 100퍼센트 기억한다고 해도 어차피 모방이나 흉내에 지나지 않는다. 여러 번 말하지만 그곳에 정답은 없다. --- p.35

직장인은 바쁘다. "겨우 신문 읽는 게 다예요." 이렇게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통계(시티즌 데이터)를 보면 매일 신문을 읽는 사람은 48.1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44퍼센트는 읽는 시간이 채 15분도 되지 않는다. 45분 이상 읽는 사람은 겨우 0.8퍼센트뿐이다.
적은 신문 구독 인구에 깜짝 놀라겠지만, 생각해보면 요즘에는 신문 내용은 얼마든지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 있고, 텔레비전을 켜면 각 방송사에서 같은 뉴스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도하기 때문에 신문을 읽을 필요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책은 다르다. 책은 텔레비전을 통해 대신 읽을 수 없다. 게다가 책은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와 달라서 스스로 글자를 따라 읽어야 한다. 그리고 단 한 줄의 문장에서 새로운 사업 힌트를 얻을 기회도 적지 않다. 아이디어 및 직감은 이렇게 쌓아 올린 정보 하나하나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태어난다. --- pp.47-48

"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통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범위를 정해서 읽지 않으면 정해진 시간 안에 '벼락치기 전문가'가 절대로 될 수 없다. 그럼 범위는 어떻게 정하면 될까? 본문을 '면→선→점' 3단계로 읽으면 된다. 나는 이를 '모하메드 알리 독서법'이라고도 부른다. 나비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쏘는 독서법이다. 머리말을 읽고 책의 주제·목적·취지·결론·구성을 대충 파악했다면, 목차로 눈을 돌린다. 목차를 보면서 어떤 곳을 읽을지 정한다.
"어떤 면을 읽지? 이건 마치 미국 신문 같잖아?" 그렇다. 외국 신문을 읽는 법과 같다. 외국신문은 1면에 전체 기사 제목이 나온다. 반드시 1면에 톱기사가 있는 건 아니다. 사람들은 기사 제목을 보고 관심 있는 면으로 이동한다. 마치 인터넷 신문 같지 않은가?"먼저 125∼130페이지부터 읽어야지. 다음은 180∼190페이지. 결론은 220페이지인 것 같군."
면의 범위를 정하면 다음은 선이다. 선은 킬러 문장에 해당한다. 이들 페이지 안에서 킬러 문장이 없는지 검토하면서 읽는다. 막연히 황금어장을 찾는 것이 아니다. 어군탐지기로 범위를 정한다. 킬러 문장은 반드시 있다. 킬러 문장만 찾으면 킬러 단어는 그 안에 있다. 킬러 단어는 제목·머리말·목차·소제목·광고 문구로 쓰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주목해서 보자. 이미 눈치 챘겠지만 킬러 단어가 점이다. 이렇게 면에서 선으로 선에서 점으로 이어지는 킬러 리딩을 하면 요점을 놓치지 않고 3일 안에 50권 정도는 가뿐하게 읽을 수 있다. --- pp.66-67

정보의 원소는 책·신문·잡지와 같은 활자 미디어다(텔레비전·인터넷도 있고 무엇보다 인간이란 미디어도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이들 미디어에서 정보를 입수하고 음미하며 소화해서 알짜배기 정보로 변환할 수 있을까? 이 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일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늘릴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장에서는 알짜배기 정보를 얻는 나만의 방법, 즉 한 달에 연재 7곳, 연간 3000권 독파, 50권 기획, 20권을 집필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정보를 얻으려면 다음 세 가지 습관을 길러야만 한다.
①생각하는 습관
책을 읽을 때는 '아아, 그렇구나. 정말 공부가 됐어' 이렇게 수긍하는 것이 아니라 '이건 아니지!'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런 건 어떨까?' '이렇게 하면 좋았을 텐데'라고 저자와 싸우는 자세로 읽는 것(스파링 독서)이 좋다. 따라서 단순한 지식을 얻기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은 '힌트 모음집'이라는 생각으로,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는 주인공 모드로 읽어야 한다. '○○회사의 성공 사례를 읽으니 이런 방법이 생각났다. 이러는 편이 위험도 적고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이렇게 알짜배기 정보가 탄생한다.

②정리하는 습관
생각은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다. 이래서는 단순한 잡학박사만 될 뿐, 일에서는 어떤 평가도 받지 못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저 사람, 머리는 좋은데……"와 같은 말을 듣는 사람이 된다. 이것은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디어와 발상 단계까지는 가지 못하더라도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더욱 '생각'에 집착해야 한다. 일단 독서를 멈추고 '실제로 일에 활용할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그리고 짤막한 '미니 결론'까지 이끌어낸다.

③메모하는 습관
열심히 결론을 정리했음에도 수첩이나 공책에 적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잊어버리고 만다. 그만큼 망각의 힘은 대단하다. 아무리 인기 없는 코미디언이라도 그때그때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반드시 메모한다고 들었다. 그 다음 동료들 앞에서 시험을 해본다. 반응이 좋으면 무대에서 보여준다. 반응이 좋지 않으면 다시 연구를 한다. 프로라면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당연한 일을 이상하게도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독서를 킬러 리딩 수준으로 높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독서=오락=시간 때우기=소비'라고 생각해서 그렇다. '독서=오락=투자=가치 생산'이라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100퍼센트 일을 잘하는 사람이다.

--- pp.129-130

출판사 리뷰

모두가 아는 정보는 정보가 아니다!
“파워엘리트는 인터넷이 아니라 책에서 정답을 찾는다!”


누구나 직장에서 인정받고 승진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될 수는 없다.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바로 ‘독서의 힘’에 있다.『20대 공부에 미쳐라』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공부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수백만 독자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던 나카지마 다카시! 그가 이번에는 초보 직장인들을 위한 전략적 책 읽기를 통해 업무달인이 되는 지름길로 안내한다. 이 책은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신나는 직장생활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연 3,000권의 독서달인 나카지마 다카시가 공개하는
업무달인을 위한 정보 무장법, 킬러 리딩!


김 대리는 업무 지시가 떨어지면 언제나 인터넷부터 검색한다. 가장 쉽고 간편하게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으로 인터넷이 최고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번번이 채택되는 것은 정 대리의 기획안. 정 대리의 기획서에는 정확한 데이터는 기본이고 김 대리는 몰랐던 깊이 있는 업계 전망과 더불어 구체적인 실행안까지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다. 정 대리의 기획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인터넷을 검색해 남의 생각을 복사해서는 결코 현안을 해결할 수 없다. 즉, 문제의 핵심을 간파하는 능력은 수많은 책을 통해 강화되며, 독서로 생각의 힘을 기르고 이를 활용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배양할 때 업무 능력도 향상되기 때문이다. 정 대리는‘독서의 힘은 강하다’는 점을 알고 일찍부터 실천해온 것이다.

그렇다면 정 대리는 무조건 많은 책을 참고했을까? 아니면 속독법을 활용하고 있었을까? 아니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지름길을 찾는 독서법, ’킬러 리딩’을 실행했던 것이다! ‘킬러 리딩’은 이 책의 저자 나카지마 다카시가 제시하는 전략적 독서법으로 킬러란 ’유일한,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의 의미를 지닌다. ‘킬러 리딩’은 책을 위한 책 읽기가 아니다. 철저히 핵심정보만을 추려내고 실천적 지식만을 쏙쏙 뽑아내어 결국에는 탄탄한 기획안 작성이나 반짝이는 아이디어라는 생산적인 결과물로 이끄는 정보 무장법이다. 킬러 리딩의 목적은 빠르게 읽기와 많이 읽기, 그리고 제대로 읽기를 습득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독서를 통해 업무나 비즈니스에 힌트를 얻어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데 있기 때문이다.
책은 작가나 저자의 주장이나 생각, 의견을 베끼는 도구가 아닌 그들의 문장을 실마리로 스스로 느끼고, 자신과 대화하는 도구다. 저자는 이런 독서 태도를 '주인공 모드로 전환한다'고 표현한다. '나라면 이렇게 하겠어!'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이건 아니지!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이런 식으로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로 생각하고 읽는다. 이런 주인공 모드를 습관화하면 모든 정보를 '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필터를 통해 소화할 수 있다. 이것이 ‘킬러 리딩’의 중요한 포인트다.
이렇듯 독서를 할 때는 책을 통해 정보를 얻겠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의견과 저자의 의견을 비교해보고, 저자의 주장에서 자신의 업무와 연결시킬 사항을 끊임없이 생각하면서 읽거나 저자의 주장에 반론하면서 읽는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러한 자세가 그 어떤 독서스킬을 익히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올바른 독서 습관은 처음에는 익히기 어렵지만 일단 몸에 습관이 베이면 저절로 점점 생산력이 향상되는 지렛대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수도꼭지 물 한 방울로 나이가빈 폭포를 떠올려라!
-킬러 리딩의 비밀


직장에서 보면 똑똑해도 일은 잘 못하는 사람, 책은 많이 읽지만 책의 내용(남의 이야기)을 외우기만 해서 실전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잡다한 지식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저자는 이렇게 책읽기를 한다면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생산적 책읽기인 ‘킬러 리딩’을 위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킬러 단어x킬러 문장의 법칙’이다. 그렇다면 킬러 단어란 무엇일까? 코난 도일이 쓴『주홍색 연구』를 보면 셜록 홈스가 친구 왓슨에게 추리 요령을 알려주는 장면이 나온다.
"왓슨, 추리란 말이지.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 한 방울로 나이아가빈 폭포를 떠올리는 일이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문장을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을 것이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읽어보면 킬러 단어와 킬러 문장의 정의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수도꼭지에서 떨어지는 물 한 방울'은 '정보 수집 능력, 곧 정보'이며, '나이아가빈 폭포'는 '발상 능력(상상력)+논리 구축 능력(창조력)=상상'을 의미한다. 이렇듯 엄청난 상상력을 가동시키는 단어를 '킬러 단어', 문장을 '킬러 문장'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 킬러 단어와 킬러 문장은 '추리에서의 정보와 상상'처럼 중요한 열쇠가 되는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킬러 단어와 킬러 문장을 발견하게 되면 이를 통해 두뇌는 자극을 받아 전혀 다른 문제해결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저자는 한 권씩 차례대로 독파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여러 권의 책을 읽는 ‘평행 독서법’이나 정해진 시간에 집중하여 책을 읽다가 다 읽지 못하더라도 무조건 중단하면 오히려 더 쉽게 기억되는 ‘자이가르닉 독서법’, 저자의 주장에 무조건 동의하기 보다는 반론해가면서 주체적으로 읽는 ‘반론 독서법’ 등을 제시한다. 독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책을 분별하여 우선순위를 정해 읽을 순서를 결정한 후 읽는 ‘오디션 시스템’을 활용해보거나 많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검색어’를 통해 비슷한 부류의 책을 모두 찾아 읽어보는 ‘웹 서핑 시스템’의 활용도 권장한다.

多리스크 사회, 파워엘리트를 꿈꾼다면,
책을 도구삼아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라!


저자는 학창시절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속독교실에 다닌 적이 있다. 그는 첫 번째 수업시간 강사도 놀랄 만큼 300명이나 되는 수강생들 중 책 읽는 속도가 가장 빨빚다. 하지만 수업을 받으면 받을수록 점점 속도가 뒤쳐지기 시작하더니 마지막 시간에는 처음보다도 그 속도가 느려졌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책을 읽으면서 속도에만 집중한 것이 아니라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다. 속독교실에서 주어진 과제도서나 문장이 재미있으면 그는 스스로 자신과의 대화를 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일을 잘 하려면 과거에서 정답을 찾아서는 안 된다. 정답은 오히려 미래에 있으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작업이 ’상상력‘이다!”
이렇듯 저자는 미래빈는 시점에서 현상을 바라보고,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현재를 바라보라고 말한다.
앞의 이야기에서 김 대리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모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던 게 아니라 문제해결에 대한 충분한 고찰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정 대리를 이길 수 없었다. 이렇듯 평범한 직장인과 업무달인의 차이는 바로 ‘사고력’이다. 환경변화가 심하고 과거의 경험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은 어학점수나 자격증 개수가 아니라 바로 ‘문제해결력’이다.
이 시대를 이끄는 사람은 많이 배워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아니라 특정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방대한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자신의 머리로 생각해 새로운 지식을 만들고 미지의 영역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그리고 이들은 바로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역량을 발휘한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러한 상상력과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어떻게 책을 읽고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을 활용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흡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한 권의 인생 전략서이다.

추천평

나또한 연간 수 백 권의 책을 읽으며, 저자와 같이 수많은 강연과 칼럼을 연재하는데'킬러 리딩'이란 내가 이미 활용하고 있는 방법과 매우 흡사하다. 책에서 말하는 '핵심'을 찾고 이를 다른 정보와 연결시키는 것은 최고의 지적 유희다. '킬러 리딩'을 체득하면‘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반드시 받게 될 것이다.
공병호 (공병호연구소장 ·『핵심만 읽는 실용 독서의 기술』의 저자)
바쁜 직장인인 나는 연간 3000권, 일곱 군데의 매체 연재, 집필 20권, 기획 50권이라는 업무 달인의 놀라운 생산력의 비밀을 알게 되어 반가울 따름이다. 책에서 알려주는 킬러 리딩의 방법으로 책을 읽다보면 어느 순간 효율적으로 일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것이다.
안상헌 (국민연금공단 HRD전문강사 ·『생산적 책읽기』의 저자)
평소 책읽기와 직장인 독서법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 책에서 제시하는 ‘킬러 리딩’만큼 강력한 독서법은 없었다. ‘킬러 리딩’은 복잡한 기술이나 좋은 머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적용할 범위가 넓은 매력적인 독서법이라는 점에서 업무달인을 꿈꾸는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신성석 (엔에이치엔(주) 신규시장조사 기획팀 팀장,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의 저자)

리뷰/한줄평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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