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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나라 인간 나라 (세계의 종교편)
이원복 글그림
김영사 2008.07.18.
베스트
교양만화/비평/작법 top2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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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종교란 무엇인가?
2. 고대의 종교 : 고대 이집트/그리스와 로마의 종교/조로아스터교와 바이킹의 신들
3. 구원의 메시아를 기다리는 유대교
4. 인류 역사를 단숨에 바꾸어놓은 기독교
5. 세계에서 가장 충성스런 신도를 거느린 이슬람교
6. 3억 3천만의 신들이 지배하는 힌두교
7. 극락을 향해 자기를 스스로 구원하는 불교
8. 철학이냐, 종교냐, 종교 같지 않은 유교
부록

저자 소개 1

글그림이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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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won-bok,李元馥, Won-bok RHIE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지성인,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 경기고 재학 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 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른다. 10년의 독일 생활에서 세계 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 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19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 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라 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지성인,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 경기고 재학 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 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른다. 10년의 독일 생활에서 세계 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 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19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 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라 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침 없이 해왔다. 이원복 교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만화를 그려냈고, 천대받던 만화 시장을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 만화라는 장르로 개척해내었다.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46년 충남 대전에서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했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시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하였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애니메이션 학회 회장(1998~2000),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대학 객원 교수(1999년~2001), 현재는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2009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대표 작품으로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세계사 산책』『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왕초보 주식교실』『부자국민 일등경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신의 나라 인간 나라』, 우리나라 편 프랑스 판인 『Pays lointains, Pays voisins: la Core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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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그림떼
펜터치 · 컬러링를 담당한 '그림떼'는 덕성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일러스트레이터 그룹이다. 이원복 교수의 제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일러스트와 카툰 일러스트를 주로 그리고, 그래픽 디자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대표 김승민(덕성여대 외래교수), 일러스트레이터 천현정, 송민선, 이성희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604g | 188*257*20mm
ISBN13
9788934930419

책 속으로

철학은 오늘을 창조하고, 사상은 내일을 창조하며, 종교는 영원을 창조한다!
- 종교는 민족과 사회의 가치 기준을 결정하고 자기들만의 특성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소. 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종교로 인한 갈등과 대립이 계속되고, 결국 여러 가지의 형태로 인류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세계 종교의 기틀은 고대 농경사회에서 노예제를 중심으로 한 계급 사회가 서서히 제 모습을 드러내는 단계에서 나타났다. 지배 계급에게는 자신의 안전과 권력 유지를 위해, 노예와 농민 등 피지배 계급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위안과 희망을 얻고 구원을 갈구하는 소망과 내세에 대한 바람이 그 무엇보다도 종교를 중요한 위치로 올려놓았다. 이 때 등장한 세계 종교들이 오늘날까지도 정신적, 물질적으로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종교 논쟁, 특히 신의 존재를 두고 벌이는 논쟁처럼 무의미한 것은 없다. 왜냐하면 신을 바라보는 관점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시키고 설득할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동양과 서양의 종교는 ‘구제받는(구원)’ 방법에서 큰 차이가 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는 자신을 구제하는 구원자를 통한 타력적(他力的) 구제를 기원하는 반면, 동양의 불교는 스스로의 깨우침을 통해 구원받는 자력적(自力的) 구제를 목표로 하고, 유교도 인간이 지켜야 할 도리와 윤리를 통해 사회를 바로잡고 질서를 세우려 한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전 세계 240여개의 나라 중 공산주의나 독재정치로 종교를 금지하는 소수의 몇 나라를 제외하고는 세계는 어떠한 형태로든 신앙과 종교를 갖고 있다. 이 책은 인류가 이룩해온 역사와 문화의 근본적인 힘 중의 하나로 종교를 말하면서, 그 종교에 영향 받은 민족이 어떤 문명발전을 이뤄 왔는지를 자세하게 알려준다.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가로세로 세계사』가 역사문화를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이라면 『신의 나라 인간 나라』는 정신문화를 통해 세계인을 이해하는 새로운 중요한 시리즈로, 이원복 교수가 평생에 걸쳐 연구해온 ‘세계’를 통찰하는 종교적 정보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할 수 있다.

종교, 신화, 철학은 인류 문화의 기초!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그에 따라 패러다임이 바뀐다 하더라도 반드시 포괄해야 될 인류 문화의 기초가 있다. 그것은 종교, 신화, 철학이다. 그리고 문화는 바로 여기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런데 다양한 문화권이 지구촌이라는 하나의 틀 속에 공존하는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타문화에 대한 배척과 몰이해 때문에 생기는 문명의 충돌과 민족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명 충돌과 이민족 간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의 뿌리에 대한 서로 간의 이해가 시급한 과제로 되었다.
이런 이유로 기획된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시리즈를 김영사를 통해 다시 내놓게 되었다. 이 시리즈는 인류 문명의 형성에 골간이 되는 정신세계를 종교, 신화, 철학으로 나누어, 그 각각이 어떻게 성립되었고,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그리고 현대 문명 세계에 무슨 영향을 끼쳤는지 가능한 한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여 주고자 하였다. 그 첫 번째 ‘세계의 종교’편을 통해 종교의 세계를 이해함으로써 세계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결 넓혀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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