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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敬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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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 세상에 살아 있다는 실감을 느끼게 해줘…
미안해 용서해줘… 만약… 만약 내가 다음 세상에 태어날 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때는… 강경옥 작가의 <설희> 1권이 출간되었다. <두 사람이다> 이후 근 10여년 만에 발간된 신작 장편이다. 보름달이 뜬 어느 밤, 뉴욕의 대부호 벤더스가 조용히 죽음을 맞는다. 그의 양녀로 엄마의 죽음 후 섬에서 홀로 살아가던 알리사는 임종소식을 듣고 섬을 나온다. 양부는 그녀에게 뉴욕에서의 새로운 삶과 21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상속금을 남겨주었다. 벤더스 전처의 아들 마커스는 할리우드에서 각광받는 영화배우다. 어릴 적 기억으로 알리사의 엄마를 동경하던 그는 알리사를 만나자 묘한 떨림을 느낀다. 평범한 여자 아이가 거액의 상속녀가 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상속금을 둘러싼 음모, 풀리지 않은 알리사의 비밀, 꿈에 나타나는 전생의 인연 등 허를 찌르는 구성과 감각적인 대사,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판타지와 SF, 로맨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른다. 서울로 간 알리사와 그곳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이 담긴 2권은 10월 발간 예정이다. 팝툰 독자 서평 강경옥님 작품은 매번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력이 있어요. 풀리지 않는 신비와 함께… 얼른 얼른 설희의 비밀을 밝히고 싶어요.-my0125 점점 흥미진진… 넘 좋아요^^ <설희> 때문에 <팝툰> 구독하시는 분, 꽤 되시죠~~ 저도 물론^^ -herpho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