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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엄만 내 마음 알아요? 제2부 팔각돌은 거짓말쟁이 제3부 언덕 위의 이상한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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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내 마음 알아요?
주인공 ‘대로’는 모든 것을 반대로만 합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떼쟁이 왕자예요. 엄마가 밥을 먹으라고 부르면 몰래 침대 밑에 숨겨놓았던 불량식품을 꺼내 먹고, 집안 청소를 하면 거실에서 춤을 추고, 받아쓰기 공부를 시키면 하루 종일 컴퓨터 게임만 해요. ‘대로’는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모든 걸 반대로만 하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대로’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요.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모두 자기 얘기는 안 들어주고,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는 거예요. ‘대로’에게는 도대체 어떤 고민이 있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