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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교를 이렇게 본다
김용옥
통나무 199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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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범론
2. 엘필로그
3. 애도
4. 발원

저자 소개 1

KIM, YONG-OK,金容沃,도올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철학자 도올 김용옥은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등 90여 권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베스트셀러들을 통해 끊임없이 민중과 소통하여왔으며, 한국역사의 진보적 흐름을 추동하여왔다. 그는 유교의 핵심 경전인 《논어》, 《맹자》, 《중용》, 《대학》 등 사서와 《효경》의 역주를 완성하였으며, 그의 방대한 중국고전 역주는 한국학계의 기준이 되는 정본으로 평가된다. 그의 《중용》역주는 중국에서 번역되어(海南出版社) 중판을 거듭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신학자로서도 권위 있는 성서주석서를 많이 저술하였고, 영화, 연극, 국악 방면으로도 많은 작품을 내었다. 현재는 우리나라 국학國學의 정립을 위하여 한국의 역사문헌과 유적의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 또 계속 진행되는 유튜브 도올tv의 고전 강의를 통하여 그는 한국의 뜻있는 독서인들을 지속적으로 계발시키며 쉼 없이 공부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그의 저서,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 《금강경 강해》, 《우린 너무 몰랐다》, 《노자가 옳았다》,《동경대전1·2》, 《용담유사》, 《도올 주역 강해》, 《도올 주역 계사전》는 모두 그가 새로운 국학의 여정을 밟고 있는 역작들이다.

김용옥의 다른 상품

호 도올, 충남 천안 태생
고려대 생물과, 한국신학대학, 고려대 철학과 졸업, 국립대만대학 철학과 석사 (1974), 일본 동경대학 중국철학과 석사 (1977), 미국 하바드대학 철학박사 (1982), 고려대 철학과 부교수 부임(1982), 고려대 철학과 교수직 사임 (1986), 그 후로 자유로운 예술, 저술, 저널리즘 활동,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 입학,졸업 (1990-1996), 한의사 면허 취득(1996), 동숭동에 도올 한의원 개원(1996),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교수, 용인대 무도대학 유도학과 교수, 중웅대 의과대 한의학 담당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강사 역임, 현재 미국 뉴잉글랜드 복잡계연구소 철학분과 위원장 및 도올서원 강주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148*210*30mm
ISBN13
9788982640162

책 속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사실의 발굴이 아니라(물론 이것도 중요) 누구든지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다. 이러한 명백한 상식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없이는 혁명이란 있을 수 없다. 호국불교는 궁극적으로 민주불교다. 호국불교는 새로운 국가. 새로운 체제를 형성하는 창조적 과정일 뿐이며, 지금 우리는 민주국가를 건설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 p.

내가 말하는 한국불교실상의 "구조적 이해"에 접근하는 가장 중요한 계기는 "정권의 개입이 없는 종교(한국불교)분쟁은 없다"라는 매우 상식적 명제의 인식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종교현상이 사회적 차원을 떠나서 이해될 수 없다는 것이며 또 동시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일 수밖에 없다는 아리스토텔레스적 명제의 확인이다. 다시 말해서 여하한 종교현상도 그 자체로 고립되어 이해될 수 없다. 이것은 모두 어떠한 의미이에서 종교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방외자나 주체섹력 본인 모두가 종교현상을 종교현상 자체로서가 아니라 그 사회적 - 역사적 지평의 맥락속에서 교섭하는 진리로서 객화시켜 이해하는 지식사회학적 관점을 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유래하는 것이다.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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