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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법사 다스칼로스
이균형
정신세계사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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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2
[도서]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2
키리아코스 C. 마르키데스 저/이균형 역 정신세계사
10% 11,700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2

책소개

목차

1. 사랑의 마법사
2. 광인과 마법사
3. 세 가지 신체
4. 신성한 원반
5. 토리시스와 라사다트
6. 유체이탈
7. 외계의 방문객들
8. 신비입문
9. 올바른 사고
10. 꿈과 판타지

저자 소개 1

1958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정신세계에 입문한 이래로 줄곧 의식 현상을 탐구하면서 해외의 관련 서적들을 기획하고 번역해왔다. 옮긴 책으로는 《홀로그램 우주》, 《자발적 진화》, 《우주가 사라지다》, 《그리스도의 편지》, 《상처받지 않는 영혼》, 《삶이 당신보다 더 잘 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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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키리아코스 C. 마르키데스
키프러스 출신으로서 미국 메인대학교의 사회학 교수이다. 그는 키프러스 파마구스타 출신인 에밀리와 결혼해서 두 아이 콘스탄틴과 바샤를 낳았다. 그는 『영혼의 마법사 다스칼로스』(국내 출간됨)를 통해 신비가이자 심령가인 다스칼로스의 삶을 바깥세계에 알리는 일을 시작했으며, 이 작업은 후편인 『Fire in the Heart』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6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702091

책 속으로

"다시 말하지만 진정한 신비가는 결국 네 가지 원소의 유혹을 극복해서 그것을 통제할 수 있어야만 하지. 말하자면 그는 자신의 노력을 통해 특정한 영적 단게로 진보를 이룬 사람이라네."
"신비가가 네 가지 원소를 지배해야 한다고 말할 때, 그것은 감각을 복종시키는 것을 뜻하나요?" 스테파노스가 물었다.
"아닐세. 그것은 자신의 육신의 노예로 있기를 그쳐야 한다는 뜻일세. 감각을 복종시킨다는 것은 원소가 이끄는 힘에 저항하는 것을 뜻하지. 신비가는 네 원소와 싸우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의 유혹에서 벗어난 사람일세. 원소의 유혹에서 해방되는 것이 물질계의 스승이 되기 위한 전제 조건이라네. 그래야 마침내 원소에게 복종을 명령할 수 있게 될 걸세. 물질은 여신과도 같다네. 인간을 돼지로 변하게 만드는 여신 키르케 말일세."

다스칼로스는 이어서 신비가도 다른 인간들처럼 육신의 요구를 느끼기는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욕망과 육체적 쾌락의 마법에 빠져 있는 데 반해 스승들은 그것에 초월해 있다고 말했다. "예컨대 신비가에게 음식이란 육신을 생존케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일 뿐 그 이상의 아무 것도 아니라네. 섹스 또한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절대자와 함께 창조의 과정에 참여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나는 섹스에 관한 그의 말이 금욕주의적인 삶의 지침처럼 들린다고 지적했다.

"그렇지 않네. 금욕주의자는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고자 하는 반면에 높은 스승은 욕망을 초월해 있다네."

전에 다스칼로스는 나와 이야기하던 중에 자신은 성적 욕망을 결코 느끼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자신의 몸은 성적 욕구를 일으키는 데에 필요한 만큼의 호르몬을 만들어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하여 출산 외의 다른 어떤 목적으로 섹스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내가 성적 욕구를 억눌러야 한다고 주장하려는 것은 결코 아닐세. 자네들에겐 그것이 필요해. 내가 자네들에게 그것을 그만두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 자네들은 성적 쾌락이 필요한 단계에 있는 걸세. 자네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닐세. 나의 경우엔 빵이나 끓인 밀죽으로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네. 나에게 음식이란 내 몸을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것일 뿐일세. 이제 이해하겠는가? 육신의 쾌락은 환상이라고 말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것이 필요한 사람들에겐 그것은 멋지고 아름다운 환상일세. 그것은 남녀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를 만들어 내지. 난 육체적 욕망을 과소평가하지 않는다네. 단지 내가 그것에 빠져들지 않을 뿐이지."

"진정한 신비가는 소유라는 환상과 열정을 극복해야만 한다네. 진정한 소유는 가지고 있는 물질의 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쌓아놓은 참된 지혜라네. 그러므로 물질에 대한 집착은 영적 진보에 장애가 되지. 꽃을 즐기기 위해서 그것을 소유할 필요는 없다네. 아름다운 꽃을 즐기기만 하면 온 세상의 정원이 다 내 것이 되지. 결코 그것을 소유할 필요는 없는 것이라네. 실제로 자신이 소유하는 것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보고 느끼는 것이라네. 어떤 것을 붙잡고 그것을 '내 것'이라고 부르는 순간 그 사람은 아주 가난한 사람이 되어 있는 거라네. 쥔 손을 놓고 '모든 것이 내 것'이라고 말해 보게. 손 안에 있는 것만 자기 것이라고 한정짓지 않을 때 그 사람은 정말 부유한 사람이 되는 거야."

--- pp 264~266

출판사 리뷰

- 지중해의 신비로운 영혼 치유사 다스칼로스는 누구인가?
터키 근처 지중해의 작은 섬마을 스트로볼로스에 사는 은퇴 공무원 스피로스 사티. 겉으로 보기엔 주름 많은 할아버지이나, 그의 신비로운 능력과 지혜를 직접 보고 들은 사람이라면 ‘마법사’라고 부르는 것을 결코 주저하지 않는다.

- 사회학자 키리아코스의 사실적 기록
『사랑의 마법사 다스칼로스』는 1978년부터 수 년 동안 이 신비로운 노인의 비밀스런 삶을 직접 지켜본 사회학자 키리아코스의 사실적 기록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가?” 가치관마저 혼란에 빠졌던 저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마법과 영적인 가르침이 주는 메시지. ‘분별없는 사랑, 혹은 자비심!’을 깨닫게 되고, 그 사랑과 지혜의 빛에 이끌려 내면 세계로 한 발 한 발 다가가게 된다.

-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마법이다!
바쁜 일상에 쫓겨 이웃과의 담을 날마다 더 높게, 견고하게 쌓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까맣게 잊고 있는 가장 단순하고 기본적인 인간애 - 분별없는 사랑, 혹은 자비심-의 깊고 그윽한 품, 바로 그 공간 속에 다스칼로스의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 결코 의심만 할 수 없는 놀라운 세계가 분명히 있다!
다스칼로스의 세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하면서 내가 사회학자라는 외투를 잠시 걸치고 있는 신비주의자인지, 아니면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잠시 신비주의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학자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종종 있었다. 그런 의식의 혼돈 속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을 기울이며 그를 탐구하여 내린 결론이 바로 이것이다. - 본문 중에서

- 다스칼로스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
마법사 다스칼로스에 관한 첫 번째 이야기 『영혼의 마법사 다스칼로스』의 매력이 초월과 기적이 일상인 신비주의자와 사회학자인 저자 사이의 흥미진진한 긴장이라면, 이 책 『사랑의 마법사 다스칼로스』는 그 둘이 함께 떠나는 비밀스런 생의 이면으로의 영적 탐구 여행이다. 거기서 만나는 또다른 현실과 진실, 어쩌면 그것이 진짜일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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