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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지침서를 내면서
1. 왜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학교를 하게 되었나? 2.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학교에서는 무엇을 하는가? 강의 첫날 다루어야 할 내용 1과 성경목록만 알아도 성경이 열립니다 2과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는 서로 통하지 않습니다 2과와 3과사이 논리적 배선 깔기 3과 성경을 꿰뚫는 안경 4과 구약성경 읽기 실제(1) 5과 구약성경 읽기 실제(2) 6과 신구약 중간시대를 알아야 신약이 열립니다 7과 신약속으로 오신 '왕' - 예수님 8과 시간 순서대로 다시 정리한 사복음서 9과 사도행전과 거기 얽혀 있는 바울 서신들 10과 성경일독 학교를 마치며 부록 : 학교운영 아이디어들 찬양 자료와 기타 자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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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네! 정말이네! 성경이 죽쭉읽어지네!"
♣ 『어?성경이 읽어지네!』는 얼떨결에 쓰게 된 것이었습니다. 남편 시간 벌어 줄 요량으로 교재를 쓰다 된 일이니까요. 생장점이 터지는 성경일독학교도 얼떨결에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강의도 직접하라는 남편한테 밀리다 밀리다 그만 이렇게 되었으니까요. 0.1%도 계획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어? 진짜네! 정말이네! 성경이 쭉쭉 읽어지네!" 그러기 시작하면서 제가 바빠진 것이지요. ♣ 사실 교회 사모요, 아내요, 엄마인 데다가 미국에 살고 있으니 한국에 나와 강의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장장 40~50시간이라는 엄청난 시간에 피땀을 쏟는 고된 작업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 2~3시간씩만 하면 되었는데, 다른 교회에서는 한꺼번에 할 수밖에 없으니까 말입니다. 고민이었습니다. ♣ 그런데 여기저기서 이메일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개교회 목사님들이, 또 교사들이, 다락방장 등 평신도 지도자들이 "어? 성경이 읽어지네!"를 강의하며 성경을 읽히고 있는 데 성도들이 진짜 너무 좋아한다는 거였습니다. 연속극보다 더 재미있다, TV를 안보게 된다, 성경을 손에서 못 놓겠다 등등 성경이 진짜 재미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어떻게 강의하고 이 학교를 운영하면 좋을지도 좀 가르쳐 주면 좋겠다는 것이었지요. ♣ 그래서 두란노 성경대학에서 지도자 세미나를 열어보았습니다. 놀랍게도 500명가량이 오셨습니다. 두 번째 또 해 봤습니다. 이번에도 또 500명가량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분들 중에는 이미 능숙하게 이 세미나를 강의하고 계신분들이 아주 많으셨습니다. 목사님들, 사모님들, 평신도들 여러 지도자들이 이미 강의하고 계셨는데 각자 나름대로 놀라운 재료를 만들어 쓰고 계셨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모르고 있던 일이었습니다. ♣ 아! 이일이 필요한 일이구나! 알게되었습니다.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