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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양장
마음터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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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권 출간일자 :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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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 그리스도 ― 생명의 양식
2.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 일을 합니다
3. 하느님의 가족
4. 마음을 바꾸는 기도
5. 가족 ― 그리스도를 배우는 곳
6. 고통 ― 그리스도의 입맞춤
7. 사랑은 봉사를 갈망합니다

저자 소개 1

마더 데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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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 Teresa, Agnes Gonx-ha Bojaxhiu

1910년 8월 26일 유고슬라비아의 스코프예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아니스 곤히아 브약스히야 (Agnes Gonx-ha Bojaxhiu3)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마더 데레사는 열어덟 살 때 가톨릭 선교 수녀로 최초 부름을 받았다. 1928년 아일랜드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가 수녀가 된 후 인도 캘커타의 빈민가에서 수도 생활을 시작했으며, 1929년부터 20여 년 동안 인도 콜카타의 성 마리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31년 자신의 수도명으로 데레사라는 이름을 선택했는데, 이는 예수님의 작은 꽃으로 알려진 리지외의 성 데레사의 이름을 딴 것이다. 가난한
1910년 8월 26일 유고슬라비아의 스코프예에서 3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시절 아니스 곤히아 브약스히야 (Agnes Gonx-ha Bojaxhiu3)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마더 데레사는 열어덟 살 때 가톨릭 선교 수녀로 최초 부름을 받았다. 1928년 아일랜드 로레토 수녀원에 들어가 수녀가 된 후 인도 캘커타의 빈민가에서 수도 생활을 시작했으며, 1929년부터 20여 년 동안 인도 콜카타의 성 마리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31년 자신의 수도명으로 데레사라는 이름을 선택했는데, 이는 예수님의 작은 꽃으로 알려진 리지외의 성 데레사의 이름을 딴 것이다.

가난한 이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이들에게 대기없이 봉사하라는 부름을 받고 1950년 인도 콜카타에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했다. 이후 임종자를 위한 집, 나환자를 위한 집, 어린이들을 위한 집, 에이즈 환자를 위한 집 등을 마련하여 버림받고 사랑받지 못한 이들에게 평범하지 않은 사랑을 베풀었다. 197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며, 1997년 9월 5일 심장질환으로 87세를 일기로 삶을 마감했다.

2003년 10월 19일 데레사 수녀에 대한 시복식이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집전으로 거행됐다. 20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데레사 수녀는 이로써 사후 불과 6년이라는 최단기간에 복자반열에 오르게 되는 기록을 낳았다. 가톨릭 품계에서 복자는 성인 다음이다. 현재 로마 교황청에 의해 시성이 추진되고 있다.

마더 데레사의 다른 상품

역자 : 이창희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소르본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불 회의 통역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과학기술 전문 회의통역사 및 번역가뾔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기적』, 『엔트로피』, 『진화』, 『21세기의 신과 과학 그리고 인간』, 『지구의 삶과 죽음』, 『Thanks!』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6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513965

책 속으로

뭄바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기아에 대한 대규모 회의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지죠. 나는 그 회의에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길을 잃었어요. 여기저기를 헤매다가 겨우 회의가 열리는 건물 앞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수백 명의 사람들이 건물 안에서 먹을거리와 굶주림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곳의 문 바로 앞에서 죽어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 사람을 데리고 쉼터로 갔습니다.
그는 거기서 죽었습니다. 굶주림 때문에 죽었습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사람들은 15년만 지나면 양식이 이만큼 많아지고, 이것은 이만큼 많아지고 저것은 이만큼 많아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죽었습니다. 차이를 아시겠어요?
--- 2.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 일을 합니다 中

한번은 예닐곱 살쯤 된 아이를 길거리에서 어린이 쉼터로 데려가 씻겨주고 옷을 입히고 먹여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는 달아났습니다.
우리는 두 번째, 세 번째로 그 아이를 쉼터로 데려왔지만 여전히 달아나더군요.
아이가 네 번째로 달아나자 나는 수녀님 한 분에게 아이를 따라가보라고 했습니다. 수녀님은 아이가 나무 밑에서 엄마와 언니와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조그만 접시가 있었고 엄마는 길거리에서 주워온 음식으로 조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거기서 밥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거기서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거기서 잠을 자기도 했습니다.
그곳은 그들의 집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아이가 왜 달아났는지 알았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사랑했습니다. 아이도 엄마를 사랑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너무나 아름다운 존재였습니다.
아이는 “바리 자보bari jabo”라고 했습니다. 그곳이 자기 집이라는 뜻이었죠.
아이에게는 엄마가 집이었던 것입니다.
--- 5. 가족 ― 그리스도를 배우는 곳 中

한 사람이 생을 마감할 때
그가 얼마나 많은 학위를 땄는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가,
얼마나 많이 훌륭한 일을 했는가에 따라
그의 인생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를 판단할 것은
누군가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었는가,
누군가 헐벗고 있을 때 입을 옷을 주었는가,
집이 없는 누군가를 맞아들여주었는가 하는 것들입니다.

--- 7. 사랑은 봉사를 갈망합니다 中

출판사 리뷰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당신에게 드립니다”
마더 테레사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최초의 책


“내게는 꿈이 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가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죽기 전에 깨닫는 것이다.”
작고 연약한 몸으로 세상에서 가장 크고 강인한 사랑을 보여준 테레사 수녀가 생전에 남긴 말씀이다. 마더 테레사가 남기고 간 평생의 업적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에 읽은 위인전기 등을 통해 전 세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다. 그러나 그를 성인이라 불리게 한 모든 행위의 가장 근본적인 동기, 즉 그의 인생철학과 생각에 대해 깊이 아는 사람은 드물다. 마더 테레사는 세상 모든 이들이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 평생의 꿈이었으며, 수천 명의 나환자와 죽어가는 사람들을 돌보며 살아간 그의 업적은 바로 그 꿈의 실현이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꿈의 실현을 통해, 가진 것 하나 없고 곁에 아무도 없는 사람들, 알코올중독자, 맹인,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사랑받고 있으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믿음 속에서 평화와 행복을 얻을 수 있었다. 마더 테레사와 그의 활동에 바쳐진 초기 서적들 중 하나인 이 책은 테레사 수녀의 이야기를 직접 담은 첫 번째 책이기도 하다. 여기에 실린 글은 1981년 가을에 마더 테레사와의 개인적 인터뷰로부터 가져온 것으로서, 가난하고 아픈 이들을 돌보는 그녀의 눈물과 숨결이 오롯이 담겨 있다.

무신론자와 유신론자, 모두에게 보내는
테레사 수녀의 가슴 따스한 편지


마더 테레사가 사회봉사 등을 통하여 사랑을 실천해온 것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탱한 마더 테레사의 영신적인 자세는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책, 〈사랑하라,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에서 마더 테레사는 스스로의 목소리로 자신이 갖고 있는 단순한 영적 기반을 알려준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가 ‘가난한 이 중 가장 가난한 이’를 왜, 어떻게 돌보았는가를 분명히 이해하고 영신적 성장의 기반을 깨닫게 될 것이다.
테레사 수녀가 가톨릭 신자였던 만큼 이 책에는 가톨릭교의 교훈적 메시지가 많이 담겨 있다. 그러나 보다 넓은 시각에서 보면 그녀가 전하는 교훈은 종교적인 차원이 아닌, 인류에 대한 보다 깊은 사랑에서 출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늘 빠듯한 시간에 쫓기며 원인 모를 불만과 피해 의식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이라면 마더 테레사가 전하는 기적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며 여유를 되찾을 필요가 있다.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표정,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바꿀 테레사 효과


‘테레사 효과’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마더 테레사가 1997년 87세의 나이로 작고한 이듬해,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은 ‘테레사 효과(Theresa effect in Calcutta)’라는 제목의 놀라운 논문으로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테레사 효과란, 일평생 봉사와 사랑을 베푼 마더 테레사의 이름을 따 붙인 것으로, 자신이 직접 봉사를 하는 경우뿐 아니라 그와 같이 선한 일을 하는 것을 상상하거나 보는 것만으로도 신체 내의 바이러스와 싸우는 면역물질 ‘Ig A’가 증가한다는 이론이다.
이 놀라운 이론 실험을 주관한 대학교수는 실험 대상자 전원에게 마더 테레사의 일대기를 담은 영상물을 보여준 뒤 침과 땀 같은 타액의 항생체인 ‘Ig A’를 측정한 결과, ‘Ig A’가 50% 이상 일제히 증가했다고 한다. 이 항생체는 나쁜 병균, 나쁜 세포를 물리치는 항생체이다.
한 기독교인은 이 같은 실험 결과에 대하여, “신이 인간을 창조하며 선을 행하는 인간에게 그 행동에 대한 보상으로 면역체를 증가시켜 오래 살도록 인체에 어떤 장치를 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선행과 건강에 관한 또 다른 예로 미국 미시간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스테파니 브라운 박사는 볼티모어에서 5년 동안 432쌍의 장수한 부부를 상대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에게서 한 가지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것은 여성의 72%와 남성의 75%가 아무런 대가 없이 베풀어주는 삶을 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브라운 박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남을 위해 나눠주고 베풀어주는 삶을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오래 살 확률이 두 배 높다.”
많은 사람들은 말한다. 내가 좀 더 많이 가졌으면, 조금 더 형편이 나아지면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 베풀 것이라고. 부족한 이웃을 돕고 무언가를 베풀기에는 지금의 내 사정이 너무 힘들다고. 하지만 그것은 핑계일 뿐이다. 마더 테레사는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줄 수 있다”며, 그것을 ‘빈곤의 자유’라 칭한다. 그리고 선한 일, 위대한 일은 처음부터 뭔가 거창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설파한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일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에서 출발한다. 외로움에 빠진 사람에게 건네는 따스한 말, 쒽탁에서 베푸는 작은 배려, 바쁜 아침에 보여주는 미소 한 번. 이 작은 선(善)을 베풀 여유를 가진 사람이라면 마더 테레사가 강조하는 행복의 참 의미를 머지않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가진 것 없다고 불평하는 당신이라면, 늘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마더 테레사가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으며 가슴속 깊이 ‘사랑’이라는 면역력을 심어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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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대한 인식을 바꾼 책부터 잠이 안 오면 읽는 책까지 - 『영혼을 깨우는 책읽기』 이현경
    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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