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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운을 살려주는 풍수 여행
김두규 저
동아일보사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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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1. 복을 부르는 서울의 풍수 명당
1 특1급 조선호텔의 조경물
-물은 재물이다
2 SK 사옥의 풍수 염원
-신령한 거북이 물을 마신다
3 한강변 아파트 단지
-한강 보이면 다 부자 아파트인가?
4 청계천 복원
-이명박 대통령을 만든 일등 공신
5 평창동과 성북동
-서울에서 가장 살기 편안한 곳
6 불타버린 남대문
-'불의 화신'주작의 응징?
7 청와대
-살기 등등한 청와대 대통령 거처
8 여의도와 국회의사당
-콩가루 집안의 사람들
9 동관왕묘(동묘)
-관우장군의 기를 체험하는 공간
10 무악의 핵심터 연세대학교
-태종 이방원이 최고로 친 생기의 땅
11 정조가 직접 잡은 터 '효창원'
-민족의 자존심 되살리는 천하의 명당
12 과부의 땅 서울 독녀혈(獨女穴)
-큰 인물만이 감당할 수 있는 기센 땅
13 동작동 국립묘지
-선조 임금 할머니 창빈 안씨가 원주인

2. 그곳에 가면 뭔가 특별한 게 있다
1 남해군 남면 가천리 남근석
-아들을 얻고자 한다면...
2 순창 적성면 임동마을
-소리꾼 길러내는'매미 명당'
3 성철 종정과 김수환 추기경의 생가
-세속의 편안함을 거부한다
4 창녕 술정동의 500년 원형 유지한 초가
-재물 모이는 '조리혈' 명당
5 부여 곡부마을
-고결한 학자 길러내는 매화낙지(梅花落地) 명당
6 '트로트의 제왕'가수 송대관 생가
-노란 꾀꼬리가 나무를 쪼는 형국
7 계룡산 '도깨비 터' 음절마을
-'기돗발'이 잘 듣는다?
8 함양 녹색대학
-지기(地氣)저장고에 터 잡다
9 임실군 삼계면 박사마을
-집 고르기 전 주인 3대를 살펴라
10 화성시 송산면 조용필 생가터
-'바람에 휘날리는 비단띠' 형국
11 남해군 독일마을
-노후 보내기 최고의 명당
12 순창 복실마을
-신의 집터, 임자 따로 있나
13 구례 운조루
-조선 후기 집터 잡기의 전형
14 남명 조식 선생의 유적 산천재
-창조적 학문 실력을 높이는 힘
15 기황후의 제주도 원당사 탑
-원나라 황제도 점지한 '득남 명당'
16 꽃절, 굿절 그리고 떡절
-땅 기운 묻어나는 순 우리말 절(寺)이름
17 삼산이수(三山二水)의 '소남강 (小江南)' 순천
-땅 좋고 물 좋으니 미인이 많다
18 장성 필암서원
-호남의 유학자 키워낸 붓바위
19 충남 금산군의 용호석(龍虎石)
- 공민왕이 미리 찜한 명당 터

3. 살기를 생기로 바꾼다
1 남원 광한루 호랑이 석상
-'개머리산' 제압용
2 김해 흥부암 호랑이 주춧돌
-김해 사람들 노리는 호구(虎口)를 막아라!
3 충남 금산 황풍리 두꺼비 석상
-'두꺼비야 수해를 막아다오'
4 대구 봉산동 거북바위
-대구의 수호신이 철창에 갇힌 신세
5 창원 성주사의 100년 된 돼지 석상
-절터의 뜨거운 화기를 눌러라!
6 포항시 송라면 중산1리의 '돼지 한 쌍'
-소쿠리 명당을 노리는 뱀을 막다
7 진주 대곡 중촌 코끼리 석상
-호랑이 달래고 마을 구한 코끼리
8 예산 신양면 박헌영의 고향 바라보는 양 석상
-'말썽꾸러기야, 순한 양이 돼라'
9 전북 임실군의 개구리 바위
-쌀 20가마 주고 뱀 먹이 지키기
10 예천 의성포와 안동 하회마을
-배 모양의 마을, 우물 파면 망한다?
11 제주 박쥐산
-날개 펴서 먹이 덮칠 듯한 '흉한 기운'
12 전의 이씨 시조묘의 개바위
-'경부선' 1번 국도도 일부러 비켜간 위력

4. 명당 발복은 지금도 유효한가
1 산사람 '명당 실험'
-움막생활 한 달 '간첩 오인' 해프닝
2 SK그룹과 괴소문의 진실
-고 최종현 회장은 화장됐다
3 척박한 곳의 무덤
-자갈밭에도 명당은 있다
4 보천교 교주 차천자 어머니의 묘
-천하 명당에 묘 써도 자기 하기 나름
5 수원 화성과 융릉
-이장하고 아들 얻은 정조 이산
6 명성황후와 친정아버지 묘
-네 번 이장, 조선 왕실 몰락 재촉
7 토정 이지함 집안의 풍수 실력
-한음이 부러워한 처갓집 명당 발복
8 한학 사대가 택당 이식과 혈상(穴象) 논쟁
-'3정승 6판서'배출 명당
9 명풍수 두사충과 대명동
- 살아서도 군대, 죽어서도 군대!
10 '혼불'작가 최명희의 묘
-불꽃 같은 삶 '초롱불' 안식처
11 윤보선 전 대통령 5대조 선영
- 이순신 장군 산소 앞에 밀매장하다
12 이순신 장군묘
-사후 16년에 옮긴 이유
13 성주 시문용 묘
-왕실풍수로 활동했던 중국인
14 유골이 사라지는 도시혈 무덤
- 토양포행이 원인
15 안산 관우물터와 현덕왕후
- 단종의 불행 예언한 노비의 '풍수 상소'
16 금쇄동 고산 윤선도 묘
- 조선 후기 최고의 풍수들이 잡다
17 회문산 오선위기혈
- 다섯 신선이 바둑판을 둘러싼 형국

5. 살아 숨쉬는 현대풍수
1 한반도 대운하 건설
-'물로 일어선 자 물로 망한다?'
2 신행정수도 (행정중심복합도시)
- 입지 선정에 참고한 풍수 지혜
3 광주 북구청 청사
-화가 홍성담의 '풍수 사건'
4 강원도청 청사와 우두산 소슬묘
-춘천에서 가장 좋은 터
5 일제의 풍수침략 현장
-현재 진행형인 지기(地氣) 살리기
6 대통령들의 풍수 사랑
-권력 욕구를 드러내는 대통령들의 집터

개정판을 내며...

저자 소개 1

작가한마디
풍수는 땅과 그 땅위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 빚어지는 숱한 갈등이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살피는 학문이다. 사람들은 갈등을 두고 때로는 대립하고 때로는 타협하면서 살아간다. 그러한 흔적들은 문화유산이나 전설로 남아 있거나 여전히 대립과 타협이 진행중임을 보여준다. 풍수는 또 사회적, 역사적 개념이다. 역사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풍수 또한 달라져왔다. 불교가 국교이던 고려의 풍수는 유교가 통치이데올로기가 된 조선 풍수와 그 내용과 형식이 다르며, 농경사회가 산업사회로 바뀌면서 역시 풍수도 자기 모습을 변화시킨다.
풍수 이론과 현장에 모두 밝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풍수학자이다. 1960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독일에서 독문학 사회학 중국학 등을 수학한 후 귀국해 우석대학교 정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역사적 전거와 고증을 거치지 않은 시중의 풍수 이론을 예리하게 비판하면서도, 풍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풍수학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대학 강단에서 풍수 이론을 강의하면서도 틈만 나면 풍수 답사를 떠나는 것도 바로 그런 신념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생가와 선영을 풍수론을 감정하여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풍수 이론과 현장에 모두 밝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풍수학자이다. 1960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독일에서 독문학 사회학 중국학 등을 수학한 후 귀국해 우석대학교 정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역사적 전거와 고증을 거치지 않은 시중의 풍수 이론을 예리하게 비판하면서도, 풍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풍수학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대학 강단에서 풍수 이론을 강의하면서도 틈만 나면 풍수 답사를 떠나는 것도 바로 그런 신념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생가와 선영을 풍수론을 감정하여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한 데 이어,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까지 정확히 짚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약했고, 현재 문화재 전문위원이기도 하다.

『조선 풍수학인의 생애와 논쟁』『우리땅 우리 풍수』『한국풍수의 허와 실』『호순신의 지리신법』『권력과 풍수(공저)』『우리 풍수 이야기』『풍수학사전』『논두렁 밭두렁에도 명당이 있다』『13마리 용의 비밀』『김두규 교수의 풍수강의』『내 운을 살려주는 풍수 여행』『조선 풍수, 일본을 논하다』등 다수의 풍수 교양서·전문서를 내고『명산론』『조선시대의 풍수학 교과서』을 역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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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59쪽 | 630g | 153*224*30mm
ISBN13
9788970906621

책 속으로

풍수는 땅과 그 땅위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 빚어지는 숱한 갈등이 어떻게 드러나는가를 살피는 학문이다. 사람들은 갈등을 두고 때로는 대립하고 때로는 타협하면서 살아간다. 그러한 흔적들은 문화유산이나 전설로 남아 있거나 여전히 대립과 타협이 진행중임을 보여준다.
풍수는 또 사회적, 역사적 개념이다. 역사와 사회의 변화에 따라 풍수 또한 달라져왔다. 불교가 국교이던 고려의 풍수는 유교가 통치이데올로기가 된 조선 풍수와 그 내용과 형식이 다르며, 농경사회가 산업사회로 바뀌면서 역시 풍수도 자기 모습을 변화시킨다.
이 글에서 나는 개인, 문중, 마을, 고을, 집단(사찰 향교 등) 그리고 국가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주체들이 자기가 발을 디디고 있는 땅과의 공존과 ‘이익의 극대화’를 위하여 어떻게 풍수를 활용하였는가를 현장답사와 고증된 기록을 통해서 그 전형(典刑)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땅’에 대한 관심은 자칫 국수주의나 파시즘으로 흐를 수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두 그래왔다. 우리 땅과 우리 문화를 풍수적 관점에서 다룰 때 그럴 개연성은 다분하다. 그것을 염려하여 이 글은 ‘실증(實證)적’이고자 하였다. 가지 않은 곳과 고증된 기록을 통해 확인하지 않는 곳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발 품과 책 품을 팔아서 이루어진 글들이다.

--- 본문중에서

출판사 리뷰

풍수에 대한 분석적인 접근으로 사회적 해석을 덧붙였다.
풍수는 비과학적인 미신이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풍수란 역사적이며 사회적이고 실증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땅에 대한 자료와 해석뿐 아니라 그 땅에 사는 사람과 관계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까지 덧붙였다.

직접 답사를 다녀온 곳만을 실었다.
형세를 직접 관찰하지 않고서는 풍수에 대해 논할 수 없다. 이 책은 저자가 발로 뛰며 확인한 풍수 체험지들만 모았다. 주변 환경과 형세를 직접 보고 직접 사진을 찍어 정리한 방대한 풍수자료집이기도 하다.

고서에 고증된 내용을 엄선했다.
풍수에 대해 이렇게 저렇게 나온 책들은 많지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에서 저자는 『경국대전』, 『속대전』에 기록된 조선조 지리학 관련 내용 등 고서에 고증된 내용을 엄선하여 현대 풍수에 적용시켰다.

명당에서 받는 좋은 기운이 넘친다.
명당에는 풍수학적인 이유가 있다. 그러나 명당이라고 누구에게나 다 같은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딸을 갖고 싶은 사람에게는 ‘득남 명당’이 명당이 아니듯이 개인에 따라 원하는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재물이 모이는 조리혈 명당, 득남 명당, 학자를 길러내는 명당 등 이 책은 전국 각지의 명당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곳으로 떠나보자.

추천평

“우리가 사는 땅과 자연의 모습은 우리의 삶을 담고 있다. 땅이 우리의 얼굴이라는 말이다. 김두규 선생는 그 동안 많은 글들을 통해 우리가 사는 이 땅 위에, 있어야 할 것이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풍수 지론을 펴왔다. 이 책은 그의 말대로 우리 땅에 대한 시대적이고 역사적이며 학문적인 내용으로, 그 동안 우리들의 땅에 대한 오도된 비과학적이고 미신적인 태도를 바라잡아 주고 있다.
풍수에 대해 안다는 지식인들이 풍수를 빙자해 혹세무민하고 어중이떠중이 풍수쟁이들이 우리 땅을 더럽히고 어지럽히는 때에 이 책만큼 땅에 대한 진정한 애창과 애정이 담긴 눈으로 우리 땅을 들여다본 글도 찾아보기 드물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들이 사는 우리 땅과 삶을 다시 한 번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보고 들여다보게 될 것으로 믿는다.“
김용택 (시인)
리뷰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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