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초콜릿 도둑
외가와 공동묘지 월사금 주세요! 까만 원피스 난로 위의 김밥 |
丘仁煥, 호:운당
구인환의 다른 상품
|
동호가 그 뒤를 따라 들어갑니다.
메뚜기들은 더 요란한 소리를 내며 뛰었습니다. 싱싱하게 자란 벼들이 덩달아 푸른 물결을 일으킵니다. 고무신 안으로 파고 드는 논물은 알맞게 미지근합니다. 흙도 퍽 부드럽습니다. 벼 이파리에 앉아 흔들흔들 그네를 타는 메뚜기들이참 많습니다. 동호는 살금살금 다가가 두 손으로 얼른 메뚜기를 잡습니다. 메뚜기들이 손바닥을 간지럽힙니다. ---p.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