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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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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으로 치닫는 음모! 숨 가쁜 추격!
책을 펼친 순간 로버트 랭던과 함께 ‘단테의 지옥’에 빠져든다! 저명한 기호학자이자 하버드 대학교 교수인 로버트 랭던. 그는 한밤중에 피렌체의 어느 병원에서 깨어난다. 분명 하버드의 교정을 가로지르고 있었건만 왜 총상을 입고서 병원에 와 있는지, 언제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옮겨진 건지, 랭던 박사는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 떠오르는 것이라곤 끔찍한 잔상으로 가득한 그림 한 장과 단테의 [인페르노(지옥)] 몇 구절뿐. 진찰하러 병실로 들어온 의사 시에나가 그에게 상황을 차분히 설명하는데, 총알 한 발이 그들 사이를 가로지르는 순간 모두가 패닉에 빠지고 만다. 시에나 옆에 서 있던 의사가 쓰러지는 걸 눈앞에서 목격한 랭던 박사는 황급히 도망치고, 그때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추격자와 랭던 박사의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다빈치 코드』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관련된 그림과 기록들을 이색적으로 연결시켜 독자들에겐 환호를, 종교계에는 논란을 일으켰던 댄 브라운은, 『인페르노』에선 단테의 작품을 주요한 모티브로 삼았다. 이 소설에서 단테의 [인페르노]는 로버트 랭던이 사건을 풀어나갈 유일한 단서이자 비뚤어진 방식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천재 과학자가 신봉하는 이념이다. 그 때문에 랭던 박사가 향하는 곳마다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 흑사병 마스크, 귀스타브 도레의 그림처럼 단테에게서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들이 있다. 댄 브라운이 인터뷰에서 “중립이라는 건 일종의 죄다. 무관심은 최대의 죄악이다”라는 것이 단테와 자신의 공통된 신념이며, 전쟁과 환경 파괴 같은 도덕적 위기를 못 본 척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지도 않고 행동으로도 옮기지 않는 것은 ‘최대의 잘못’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이번 소설에 담아냈노라고. 그가 쓴 소설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황홀한 몰입감과 작품성을 지닌 작품 『인페르노』. 대중적인 소설로서의 재미도 가득하지만, 작가가 이야기 깊숙이 숨겨놓은 문제의식을 함께 들여다본다면 독자로서 느낄 수 있는 책에 대한 감동과 짜릿함이 한층 배가될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여름 극장가를 휩쓸 블록버스터 같은 책이다. -『USA 투데이』 댄 브라운의 로버트 랭던 시리즈 중 가장 막강한 이야기다. 입이 떡 벌어지는 반전과 탄탄한 전개…… 역시 역사 스릴러의 제왕이다. -『라이브러리 저널』 고급문화와 대중적 스릴을 절묘하게 섞은 맛 좋은 칵테일 같은 소설이다.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댄 브라운의 문체는 『인페르노』에서도 여전히 빛나며, 이야기 또한 놀라울 만큼 군더더기 없이 이어진다. -『가디언』 댄 브라운은 단순한 소설가가 아니라 크로스오버 대중문화의 돌풍이다. 『인페르노』는 팽팽한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이며, 문학적으로 정점에 올랐다. -『보스턴 글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