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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잊혀진 것들
어떻게 그런 사실을 알아냈을까? ― 지구에 대해서 알아보기 우주 꾸미기 ― 폭발의 조리법 대폭발 ― 다음은 안녕! 만나서 반갑다! ―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대폭발의 소리 듣기 ― 우주 복사와 여러분 우주의 끝까지 ― 얼마나 멀까? 우주로의 여행 ― 우리의 거대한 태양계 명왕성 찾기 ― 새로운 왜행성 여행의 끝 ― 보이저 탐사 저 너머에는 누가 있을까? ― 외계인이 있을까? 초신성 사냥꾼 ― 놀라운 로버트 에번스 목사 지구의 크기 다시 지구에서 ― 뉴턴과 중력 지구를 측정하기 ― 둘레 알아내기 부풀어오른 지구 ― 지구는 공이 아니다 얼마나 일그러져 있을까? ― 비운의 탐사대들 3 금성 추적하기 ― 금성 통과 따라가기 3 지구의 무게 ― 중력과 시할리온 3 페더급 측정 ― 캐번디시의 계산 3 지구의 나이 알아내기 ― 새로운 과학, 지질학 돌을 깨는 사람들 ― 지질학회 느리고 꾸준하게 일어난다 ― 라이엘과 판 구조론 화석 찾기 ― 영국의 암석층 지도 암석의 연대 결정 ― 지질학적 시대의 위대한 시기 이빨과 발톱 ― 이상한 유골 파내기 공룡 사냥꾼 ― 무시무시한 도마뱀 유골 시대이다 ― 뼈와 지구의 나이 굉장한 원자 ― 돌턴이 원자의 무게를 화학의 문제 ― 원소 더 찾기 주기율표 ― 멘델레예프가 질서를 찾아내다 자라나는 원소들 ― 마리 퀴리와 치명적인 방사능 새로운 시대의 도래 아인슈타인 ― 천재 ― 특수 상대성 이론 시공간 ― 시간이 모양을 가지고 있다 큰 그림 ― 허블 우주 망원경 ‘나쁜’ 과학 ― 납과 CFCs 운석 시대 ― 운석 측정 위험한 행성 여행하는 삼엽충들 ― 판게아와 화석 기록 껍질 깨지기 ― 판 구조론 발견 모든 것이 떠다닌다 ― 모두 어디로 갈까? 저 밑의 불 ― 발 밑의 지구 펑! ― 세인트 헬렌스 화산의 폭발 옐로스톤 공원 ― 기다리고 있는 화산 대형 지진 ― 지진 측정 우주로부터의 충격 ― 유성과 KT 멸종 소행성 충돌 ― 암석 덩어리가 우리 쪽으로? 생명, 그 자체 우리의 작은 행성 ― 살기에 편안한 곳 지구의 담요 ― 우리를 지켜주는 대기 거칠고 바람이 심한 ― 지구의 날씨 온수 병 ― 바다의 영향 물에 씻겨서 ― 물에 젖은 행성 저 깊은 곳에 ― 바다 밑에 살기 단백질 수프 ― 생명이 시작된 곳 박테리아와의 싸움 ― 미생물의 출현 여러분의 작은 세상 ― 우리와 함께 사는 박테리아 병들게 하기 ― 감염성 유기체 시민 세포들 ― 여러분과 세포 얼마나 오래 머무를 수 있을까? ― 적응이냐 죽음이냐 결정적인 성공 ― 삼엽충과 화석들 시작할 때 ― 인간이 등장하기 전의 역사 바디에서 벗어나기 ― 육지로 나오기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 파충류에서 포유류로 오는 것과 가는 것 ― 대멸종 이름표 붙이기 ― 식물과 동물의 분류 3 셀 수가 없다? ― 미확인 생물 3 미래로의 여행 ― 다윈과 ?종의 기원? 3 조용한 수도사 ― 멘델과 유전자 3 행복한 대가족 ― 유전과 염색체 3 생명의 사슬 ― 크릭과 왓슨과 DNA 우리의 미래 덥고, 춥고 ― 빙하와 기후 추운 시대 ― 빙하기에 살기 두개골과 유골 ― 초기 인류의 유골 발견 루시 ― 가장 유명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여기에서 저기로 ―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 도구 제작자들 ― 최초의 기술 발명 인간이 떠맡다 ― 멸종 이제 무엇을? ― 오염된 지구 안녕 ― 지구와 우리 찾아보기 그림 및 사진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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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우주에서 잊혀진 것들은 우주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상상을 넘어설 정도로 광대한 우주의 신비를 어떻게 벗겨냈는가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대폭발(빅뱅) 이론과 팽창 이론은 물론이고 다중 우주론에 이르는 거의 모든 우주론을 소개하고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구조와 생성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제2부 지구의 크기는 지구에 대한 것이다. 도대체 지구의 크기를 어떻게 측정했을까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해서 지질학의 역사, 지구 생성의 역사, 그리고 지구를 구성하는 원소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뉴턴의 중력 법칙을 비롯한 고전 물리학과 지질학, 화학을 가볍게 소개해준다. 제3부 새로운 시대의 도래는 20세기의 이야기이다. 현대 물리학의 기초인 열역학, 양자론, 상대성 이론은 물론이고, 원자의 구조, 원소와 주기율표에 대한 이야기가 어렵지 않게 소개된다. 제4부 위험한 행성은 지진과 화산에서부터 소행성과 혜성의 충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옐로스톤의 이야기로부터 지구 내부의 활발한 움직임을 생생하게 읽어낼 수 있고, 심해생물처럼 극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생물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제5부 생명, 그 자체는 지구상의 생명에 대한 이야기이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물은 어떻게 그 생명을 이어가고 있으며, 푸른 지구에 어떻게 생명이 존재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내용이다. 대기와 바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에 이어지는 생명 출현의 역사도 정말 흥미롭다. 생물의 분류학과 세포의 기능, 다윈의 진화론, 그리고 DNA를 중심으로 하는 생명과학의 역사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훌륭한 이야기이다. 제6부 우리의 미래는 인간이 견뎌왔던 기후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가 담겨 있다. 우리가 흔히 믿고 있는 것과는 달리 지구의 기후는 다양한 이유에 의해서 크게 변해왔다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인류의 출현에 대한 고고인류학 전반과 첨단 생명과학이 접합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흥미를 더해준다. 인간에 의한 무의식적인 생물 멸종의 역사는 과학을 통해서 엄청난 위력을 가지게 된 우리에게 냉정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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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브라이슨은 어린 시절에 표와 알 수 없는 수식이 가득한 과학 교과서에 크게 실망했고, 그 무렵부터 대폭발(빅뱅)에서 인류 문명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거의 모든 것에 대해서 “어떻게” 알아냈는지 알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다. 그는 “과학의 신비로움과 성과에 대해서 너무 기술적이거나 어렵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피상적인 수준을 넘어서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쓰고자 3년간 세계의 여러 과학자들을 찾아가 설명을 듣고 현장을 답사했다.
이렇게 해서 출간된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는 사람들이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 즉 우리가 왜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고, 생물과 인류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가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 지구는 어떤 모습이고, 생물과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의 매력은, 우리 은하와 태양계의 거대 세계로부터 소립자, 세포 등의 미시 세계 및 인류 문명의 기원과 그 기반이 되는 지구 그리고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 등을 비롯하여 여러 과학자들의 이론까지 실려 있음에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곁들여 짜임새 있게 설명한 것이다. 이 책은 그야말로 모든 과학의 역사와 현재를 담고 있다. 좁은 전문 분야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책으로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다양한 과학지식 전반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책과도 차별화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