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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양장,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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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우주에서 잊혀진 것들

도대체 어떻게 알아냈을까?
우주를 요리하기
거대한 대폭발
안녕! 만나서 반가워
대폭발의 희미한 메아리
우주의 끝까지
우주로 떠나는 여행
명왕성 찾기
여행의 끝자락
외계인이 있을까?
초신성 수사관

지구의 크기

다시 지구에서
지구를 측정하기
부풀어오른 지구
얼마나 불룩할까?
금성 추적하기
지구의 무게
페더급 측정
지구의 나이 알아내기
돌을 깨는 사람들
느리지만 꾸준하게 일어난다
숨은 화석 찾기
돌의 나이 알아내기
이빨과 발톱
공룡 사냥꾼
뼈의 시대
대단한 원자
마술에서 깨어난 화학
주기율표
빛을 내는 원소들

새로운 시대의 도래

아인슈타인 ― 천재의 등장
휘어지는 시공간
정말 큰 그림
‘고약한’ 과학
우주에서 온 운석의 시대
지금까지 우리는…

위험한 행성

떠돌이 삼엽충들
껍질이 으드득
모든 것이 떠다닌다
깊은 곳에서 타오르는 불길
펑! 산이 터진다
거대한 화산―옐로스톤
끔찍한 지진
우주로부터의 충격
소행성 충돌

생명, 그 자체

우리의 푸른 행성, 지구!
따뜻한 이불
거세고, 거친 바람
보온병
물에 녹아서
깊은 물속의 신비
단백질 수프
박테리아와의 싸움
우리의 작은 세상
병들게 만하기
지금까지 우리는…
함께 사는 세포들
얼마나 오래 머무를까?
결정적인 승리
이렇게 시작했다
위험한 바다에서 탈출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오는 것과 가는 것
이름표 붙이기
도대체 셀 수가 없다?
미래로 떠나는 여행
조용한 수도사
우리 모두는 행복한 대가족
생명의 사슬

우리의 미래

더웠다가, 추웠다가
꽁꽁 어는 시대
두개골과 유골
우리 모두의 할머니, 루시
여기에서 저기로
도구를 만드는 사람들
여기까지 왔다!
인간이 떠맡는다
이제 무엇을?
안녕

찾아보기
그림 및 사진 출처

저자 소개2

빌 브라이슨

 

Bill Bryson, William McGuire Bryson,윌리엄 맥과이어 브라이슨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 작가’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브로드웨이의 베스트셀러인 『나를 부르는 숲』으로 잘 알려졌다.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서 태어난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 신문에서 여행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다, 20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갔을 때는 뉴햄프셔 주 하노버 시에 정착했다. 영국 [더 타임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05-2011년 더럼 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왕립협회 명예 회원이기도 하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다. 『나를 부르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여행 작가’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브로드웨이의 베스트셀러인 『나를 부르는 숲』으로 잘 알려졌다. 미국 아이오와 주 디모인에서 태어난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 신문에서 여행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다, 20년 만에 미국으로 돌아갔을 때는 뉴햄프셔 주 하노버 시에 정착했다. 영국 [더 타임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듣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05-2011년 더럼 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왕립협회 명예 회원이기도 하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다.

『나를 부르는 숲』은 뉴욕타임스에 3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으로, 빌 브라이슨이 미국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도전한 종주 기록을 담은 책이다. 방대한 양의 과학 정보를 재미있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오랜 지인이 편집장으로 있는 주간지 [Night & Day]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은 『고독한 이방인(I'm a Stranger Here Myself)』을 비롯하여 『햇볕에 타버린 나라에서(In a Sunburned Country)』,『브라이슨의 성가신 단어 사전(Bryson's Dictionary of Troublesome Words)』, 『모국어(Mother Tongue)』,『잃어버린 대륙(The Lost Continent)』,『작은 섬에서 부친 편지(Notes from a Small Island)』,『여기도 아니고, 저기도 아니고(Neither Here Nor There)』,『빌 브라이슨의 아프리카 일기(Bill Bryson's African Diary)』,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학』,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여행기 시리즈부터 『바디: 우리 몸 안내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나를 부르는 숲』,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어 산책』 등 빌 브라이슨 특유의 글맛과 지성이 담긴 그의 책들은 전 세계 30개 언어로, 1,6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국경을 초월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널리 격찬을 받은 저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어벤티스 상과 데카르트 상을 수상했고, 영국에서 출간된 이후 10년 동안 비소설 부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되었다.

빌 브라이슨의 다른 상품

이덕환

 

Duckhwan Lee,李悳煥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이다. 비선형 분광학, 양자화학,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과학에 관한 많은 책을 번역해왔다. 2004년에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2006년에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고, 과학기술훈장 웅비장(2008)을 수상했다. 글쓴이의 책들로는 『그림으로 보는 분자세계와 대칭성』(한국경제신문, 1996; 번역서),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까치, 1996; 번역서), 『확실성의 종말: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의 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이다. 비선형 분광학, 양자화학,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과학에 관한 많은 책을 번역해왔다. 2004년에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을, 2006년에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바 있고, 과학기술훈장 웅비장(2008)을 수상했다.

글쓴이의 책들로는 『그림으로 보는 분자세계와 대칭성』(한국경제신문, 1996; 번역서),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까치, 1996; 번역서), 『확실성의 종말: 시간, 카오스 그리고 자연법칙』(사이언스북스, 1997; 번역서), 『셜록 홈스의 과학 미스테리』(까치, 1999; 번역서), 『녹색화학: 더 푸른 지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한승, 2000; 번역서), 『먹거리의 역사』(까치, 2002; 번역서), 『산소』(자유아카데미, 2002; 번역서), 『볼츠만의 원자』(승산, 2003; 번역서), 『거의 모든 것의 역사』(까치, 2004; 번역서), 『새로운 우주』(까치, 2005; 번역서),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까치, 2007; 번역서), 『물리학으로 보는 사회』(까치, 2008; 번역서),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까치, 2009; 번역서), 『춤추는 술고래의 수학 이야기』(까치, 2009; 번역서), 『거인들의 힘과 생각』(까치, 2010; 번역서), 『강아지도 배우는 물리학의 즐거움』(까치, 2011; 번역서), 『사이언스 토크토크』(프로네시스, 2012; e-boo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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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1078g | 220*285*20mm
ISBN13
9788972917243

출판사 리뷰

빌 브라이슨은 과학책에 나오는 수많은 사실들, 그러니까 우주의 탄생인 대폭발(빅뱅)에서 인류 문명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거의 모든 것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어떻게” 알아냈는지 알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다. 그는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횡단하던 도중에 갑자기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서 가장 기본적인 것조차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는 우주와 지구 그리고 생명을 이해하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 그리고 3년간 세계의 여러 과학자들을 찾아가 설명을 듣고 현장을 답사했다. 이렇게 해서 출간된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는 사람들이 그동안 과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던 거의 모든 것에 대한 이야기, 즉 우리가 왜 우주와 지구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고, 생물과 인류의 역사를 알고 싶어하는가에서 시작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와 지구는 어떤 모습이고, 생물과 사람은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림으로 보는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우리 은하와 태양계의 거대 세계로부터 소립자, 세포 등의 미시 세계 및 인류 문명의 기원과 그 기반이 되는 지구 그리고 다윈, 뉴턴, 아인슈타인 등을 비롯하여 여러 과학자들의 이론까지 폭넓게 다룬다. 과학을 총망라하여 설명하고 있음에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곁들여 짜임새 있고 흥미롭게 소개한다. 이 책은 그야말로 모든 과학의 역사와 현재를 담고 있다. 좁은 전문 분야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책에서는 도저히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과학지식 전반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다른 어떤 책과도 차별화가 된다.

제1부 우주에서 잊혀진 것들은 우주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상상을 넘어설 정도로 광대한 우주의 신비를 어떻게 벗겨냈는가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대폭발(빅뱅) 이론과 팽창 이론은 물론이고 다중 우주론에 이르는 거의 모든 우주론을 소개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구조와 생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제2부 지구의 크기는 지구에 대한 것이다. 지구의 크기를 도대체 어떻게 측정했을까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해서 지질학의 역사, 지구 생성의 역사, 그리고 지구를 구성하는 원소들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뉴턴의 중력 법칙을 비롯한 고전 물리학과 지질학, 화학을 가볍게 소개한다.
제3부 새로운 시대의 도래는 20세기의 이야기이다. 현대 물리학의 기초인 열역학, 양자론, 상대성 이론은 물론이고, 원자의 구조, 원소와 주기율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4부 위험한 행성에서는 지진과 화산에서부터 소행성과 혜성의 충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화가 소개된다. 옐로스톤 공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서 지구 내부의 활발한 움직임을 생생하게 읽어낼 수 있고, 심해생물처럼 극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생물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제5부 생명, 그 자체에서는 지구상의 생명을 다룬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물은 어떻게 생명을 이어가고 있으며, 푸른 지구에 어떻게 생명이 존재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다른 책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내용이다. 대기와 바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에 이어지는 생명 출현의 역사도 정말 흥미롭다. 생물의 분류학과 세포의 기능, 다윈의 진화론, 그리고 DNA를 중심으로 하는 생명과학의 역사도 빠짐없이 설명한다.

제6부 우리의 미래는 인간이 견뎌왔던 기후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가 담겨 있다. 우리가 흔히 믿고 있는 것과는 달리 지구의 기후는 다양한 이유에 의해서 크게 변해왔다는 사실도 재미있지만, 인류의 출현에 대한 고고인류학 전반과 첨단 생명과학이 접합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흥미를 더해준다. 인간에 의한 무의식적인 생물 멸종의 역사는 과학을 통해서 엄청난 위력을 가지게 된 우리에게 냉정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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