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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10
주요 인물 / 15 PART 1 chapter 1 전쟁과 병기 33 chapter 2 파괴 57 chapter 3 쫓는 자와 쫓기는 자 75 chapter 4 해방 90 chapter 5 포로와 신문관들 113 PART 2 chapter 6 파괴의 전차에 올라타다 141 chapter 7 히틀러의 의사들 167 chapter 8 검정색, 흰색, 회색 197 chapter 9 히틀러의 화학자들 208 chapter 10 고용인가 사형인가 237 PART 3 chapter 11 똑딱거리는 시계 267 chapter 12 인류를 멸절시킬 전면전 301 chapter 13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335 chapter 14 이상한 판결 359 PART 4 chapter 15 화학병기의 공포 373 chapter 16 머리없는 괴물 415 chapter 17 거울의 방 443 chapter 18 몰락 475 chapter 19 자백제 495 PART 5 chapter 20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509 chapter 21 스캔들 532 chapter 22 유산 557 chapter 23 마지막까지 남겨진 것들 572 에필로그 / 591 감사의 말 / 599 주(Notes) / 605 저자 인터뷰와 참고문헌 / 662 역자 후기 / 690 찾아보기 / 693 독자 리딩 가이드 / 70 |
Annie Jacob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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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속인 제2차 세계대전 최대의 기밀정보문서
나치의 최첨단 과학기술을 차지하기 위한 미국과 소련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 드러난다. 비록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은 패배했지만 그들이 남긴 유산은 대단했다. 탄도미사일, 사린(sarin) 가스, 클러스터 폭탄, 지하 벙커, 우주비행캡슐, 병기화된 선페스트(bubonic piagae) 등 나치의 과학자들이 만들어낸 최첨단 병기에 연합군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미국은 이러한 최고의 과학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나치 과학자를 밀입시키는 작전에 착수했다. 작전명 “페이퍼클립”. 이 작전은 대중들에게는 줄곧 아무런 문제가 없는 양 알려져 왔으나, 그 실체는 추악한 진실로 가득 차 있다. 애니 제이콥슨은 미국으로 몰래 넘어간 히틀러의 과학기술자 1,600중 21명의 행적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관련 기관 160여 곳, 등장인물 300여명 진실을 파헤치려는 집요하고 숨막히는 추적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은 탐사보도의 진수라고 할 만큼 수많은 기관과 인물이 등장한다. 그들 모두 거미줄 같이 얽혀있으며,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이용한다. 배신과 거짓이 난무하고 이용가치가 있는 나치와 그렇지 않은 나치의 운명이 갈라진다. 이 책은 상세하고도 분량이 많은 본문, 그리고 방대한 참고자료 목록에서 드러난 대로 애니 제이콥슨의 치열한 보도정신이 돋보인다. 그녀는 취재를 위해 정부기관, 대학, 도서관, 교도소뿐만 아니라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나치 과학자 2세들과도 만나서 인터뷰를 했다. 도대체 “페이퍼클럽 작전”의 배후는 누구이며, 전시에 일본을 향한 독일 잠수함 U-234호에 타고 있던 독일 과학자는 또 누구인가? 언제나 모습을 달리하는 미국의 정부기관 JIC와 그곳의 산하기관 JIOA, 그리고 CIA등은 철두철미한 계획 하에 나치 과학자들을 비밀리에 미국으로 입국시킨다. 그러나 그들은 이 엄청난 규모의 기밀 프로그램이 대중들이나 언론에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살인, 회유, 협박 등을 적절히 사용했다. 특히 스타틀러호텔에서 뉴욕의 마지막 밤을 보낸 프랭크 올슨의 사건은 페이퍼클립 작전의 어두운 단면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미군이 우연히 발견한 나포된 잠수함 U-234호에 타고 있던 독일 과학자 하인츠 슐리케를 통해 우리는 이 엄청난 음모에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될 것이다. 추천글 정교하고 치밀한 구성…… 이 책은 궁극적인 수단 즉, 강력한 증거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여러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악마와 거래한 페이퍼클립 작전의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다. -매트 댐스커, [유에스에이 투데이] / Matt Damsker, USA Today 목적 대 수단이라는 궁극의 질문을 담은, 충격 그 이상의 매혹적인 폭로. -[북리스트Booklist] 제이콥슨은 공개된 최신 자료와 법정 기록, 가족사 보관소를 이용해 지금까지 없었던 가장 완벽한 해명을 해냈다. -모린 캘러핸, [뉴욕 포스트] / Maureen Callahan, New York Post 이 책이 던지는 도덕적 질문들은 충격적이며, 심오하기까지 하다. -하워드 슈나이더, [월 스트리트 저널] / Howard Schneider, Wall Street Journ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