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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엄마가 몰랐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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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읽기 전에
눈 감고 손 내밀어 봐
그럼 내 생일에 오빠를 초대하지 않을 거야!
깜깜한 밤의 눈물
해님은 자전거가 없지만 같이 따라 올 거야
이마에서 눈물이 나네
부모 가이드

저자 소개 2

크리스티안 뤼드케

관심작가 알림신청
 
아동, 청소년 심리치료사. 1989년~1990년 미국 뉴욕에서 어린이, 청소년 상담 활동을 하였고, 1999년~2001년까지 쾰른 대학교에서 강의 및 연구를 하였다. 2001년~2007년 각종 사고와 재난, 심리적 부담에 대한 상담 컨설팅 회사인 HumanProtect Consulting 대표를 역임하였고, 2007년부터 TERAPON Consultig의 대표를 맡고 있다.
독일에서 심리학과 독일어를 공부하고 지금은 독일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배송 완료: 택배가 우리 집에 오기까지』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그림책』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 『나의 첫 질문 책』 『아니카와 겁을 먹고 자라는 돼지』 『에디슨 바닷속으로 사라진 생쥐의 보물』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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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76g | 206*283*15mm
ISBN13
9788995992487

책 속으로

어디에선가 한 작은 소녀가 울고 있는 걸 탄토는 다 듣고 있었답니다. 소녀는 혼자 침대에 누워서 울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눈물은 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었어요. 눈은 잘 때는 꼭 감겨있으니까요. 눈물은 저 아래, 오줌이 나오는 곳에서 나오고 있었어요.
---‘깜깜한 밤의 눈물’ 중에서

“하지만 다른 아이들처럼 손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데, 내가 뭘 잘 할 수 있을까?”
소냐가 마루에게 물었어요.

“그게 바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야.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는 건 도움이 안 돼. 누구나 다 각자 자신에 맞게 커가는 거야. 네가 가진 장애를 오히려 장점으로 살려서 그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잘하도록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마루가 대답했어요.

“그런 일이 뭘까?”
소냐가 물었어요.
“네 손을 한번 보렴. 사람들이 네 손을 보고 물개의 발 같이 생겼다고 하잖아. 그럼 물개가 제일 잘하는 건 뭐지?”
라고 마루가 묻자, 소냐는 깔깔거리고 웃더니 얼른 대답했어요.
“수영하고 잠수하는 거!”
--- ‘이마에 눈물이 나네’ 중에서

우리는 장애를 가진 아이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눈이 없어도 볼 수 있는 법과 귀가 없어도 들을 수 있는 법과 말을 하지 않고도 말할 수 있는 법을 배운 사람들입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다릅니다. 그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그 아이들이 가진 특별함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그 아이들이 가진 능력이 어디에 있는지, 장애를 능력으로 만들도록 도와주세요.

--- 부모 가이드 ‘이마에 눈물이 나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아이들이 겉으로 드러내는 갖가지 표현들은 불안이나 걱정거리를 품은 속마음의 또 다른 목소리입니다.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풀어가는 방법을 이 책과 함께 찾아보세요.

- 눈 감고 손 내밀어 봐 : 나누려 하지 않는 아이가 친구의 소중함과 나누는 기쁨을 배우는 이야기
- 그럼 내 생일에 오빠를 초대하지 않을 거야! : 형제자매간의 질투에 관한 이야기로, 오빠라는 새로운 역할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지를 배우는 이야기
- 깜깜한 밤의 눈물 : 부모의 이혼으로 야뇨증을 갖게 된 아이가 자신이 왜 밤에 침대에 오줌을 누는지 이유를 알게 되고, 표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는 이야기
- 해님은 자전거가 없지만 같이 따라 올 거야 : 이사 가기 싫어하는 아이가 변화나 도전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이야기
- 이마에서 눈물이 나네 : 물개의 발처럼 생긴 ‘특별한 손’을 가진 아이가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오히려 장점으로 만드는 이야기

추천평

이 책은 어린이를 강하게 만들어주고, 어른들이 어린이의 영혼에 가까이 다가가 어린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안해, 엄마가 몰랐어"는 모든 가족을 위한 책이며, 어린이라는 작은 가족 구성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동시에 절대 잘난 체 하지 않는 책이다. 멋지다!
마티아스 포른오프 (독일 공영방송국 ZDF 최고 편집국장)
크리스티안 뤼드케는 ‘미안해, 엄마가 몰랐어’로 부모님에게 아이들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아이들의 고민거리를 아이들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전문적인 방법을 손에 들려주고 있다. 심리치료사의 양심을 걸고 추천할 수 있는 좋은 조언서이다.
라이너 리히터 (독일 연방 심리학회 회장)
어린이들한테서 걱정거리를 가져간다고? 얼마나 멋진 생각인지! 뤼드케는 그 길을 열어줄 개념과 형식과 이야기를 발견했다. 감동적이다!
울리히 마이어 (독일 문화 방송 SAT1)

리뷰/한줄평25

리뷰

9.4 리뷰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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