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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
눈 감고 손 내밀어 봐 그럼 내 생일에 오빠를 초대하지 않을 거야! 깜깜한 밤의 눈물 해님은 자전거가 없지만 같이 따라 올 거야 이마에서 눈물이 나네 부모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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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한 작은 소녀가 울고 있는 걸 탄토는 다 듣고 있었답니다. 소녀는 혼자 침대에 누워서 울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눈물은 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었어요. 눈은 잘 때는 꼭 감겨있으니까요. 눈물은 저 아래, 오줌이 나오는 곳에서 나오고 있었어요.
---‘깜깜한 밤의 눈물’ 중에서 “하지만 다른 아이들처럼 손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데, 내가 뭘 잘 할 수 있을까?” 소냐가 마루에게 물었어요. “그게 바로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야.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는 건 도움이 안 돼. 누구나 다 각자 자신에 맞게 커가는 거야. 네가 가진 장애를 오히려 장점으로 살려서 그 일이라면 누구보다도 잘하도록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마루가 대답했어요. “그런 일이 뭘까?” 소냐가 물었어요. “네 손을 한번 보렴. 사람들이 네 손을 보고 물개의 발 같이 생겼다고 하잖아. 그럼 물개가 제일 잘하는 건 뭐지?” 라고 마루가 묻자, 소냐는 깔깔거리고 웃더니 얼른 대답했어요. “수영하고 잠수하는 거!” --- ‘이마에 눈물이 나네’ 중에서 우리는 장애를 가진 아이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눈이 없어도 볼 수 있는 법과 귀가 없어도 들을 수 있는 법과 말을 하지 않고도 말할 수 있는 법을 배운 사람들입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다릅니다. 그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그 아이들이 가진 특별함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그 아이들이 가진 능력이 어디에 있는지, 장애를 능력으로 만들도록 도와주세요. --- 부모 가이드 ‘이마에 눈물이 나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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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아이들이 겉으로 드러내는 갖가지 표현들은 불안이나 걱정거리를 품은 속마음의 또 다른 목소리입니다. 그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풀어가는 방법을 이 책과 함께 찾아보세요. - 눈 감고 손 내밀어 봐 : 나누려 하지 않는 아이가 친구의 소중함과 나누는 기쁨을 배우는 이야기 - 그럼 내 생일에 오빠를 초대하지 않을 거야! : 형제자매간의 질투에 관한 이야기로, 오빠라는 새로운 역할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지를 배우는 이야기 - 깜깜한 밤의 눈물 : 부모의 이혼으로 야뇨증을 갖게 된 아이가 자신이 왜 밤에 침대에 오줌을 누는지 이유를 알게 되고, 표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는 이야기 - 해님은 자전거가 없지만 같이 따라 올 거야 : 이사 가기 싫어하는 아이가 변화나 도전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이야기 - 이마에서 눈물이 나네 : 물개의 발처럼 생긴 ‘특별한 손’을 가진 아이가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오히려 장점으로 만드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