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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오기까지 4권 세트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 + 전기가 우리 집에 오기까지 + 배송 완료: 택배가 우리 집에 오기까지 세트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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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
『전기가 우리 집에 오기까지』
『배송 완료: 택배가 우리 집에 오기까지』
초코스프레드
의자
솜 인형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저자 소개7

글그림율리아 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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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뒤르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2012년부터 베를린에서 살고 있어요. 뮌스터, 부퍼탈, 브뤼셀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어요. 2007년 첫 어린이 그림책 『바다 보기』를 낸 뒤 수많은 책을 출간했으며, 2009년에 낸 『어둠 속에서』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그림, 스케치북, 그림책, 여행 그리고 바다 밑 세상이에요.

율리아 뒤르의 다른 상품

엠마뉘엘 피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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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이 외국을 다니며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교사여서, 어린 시절을 캐나다 퀘벡,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보냈습니다.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동안 글 쓰는 일이 좋아졌고, 과학과 동물의 세계를 알기 쉽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르완다의 고릴라를 취재하고, 영장류학을 공부하여 기자가 되었습니다. 문학 석사 학위를 따고 여러 잡지에서 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했고, 다큐멘터리 책도 썼습니다. 지금은 프랑스 남부 도시인 몽펠리에에 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아동도서전에 참여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하
1968년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이 외국을 다니며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교사여서, 어린 시절을 캐나다 퀘벡,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보냈습니다.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동안 글 쓰는 일이 좋아졌고, 과학과 동물의 세계를 알기 쉽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르완다의 고릴라를 취재하고, 영장류학을 공부하여 기자가 되었습니다. 문학 석사 학위를 따고 여러 잡지에서 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했고, 다큐멘터리 책도 썼습니다. 지금은 프랑스 남부 도시인 몽펠리에에 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아동도서전에 참여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JNE(자연과 생태를 위한 기자와 작가 협회), LPO(조류 보호 연맹), 아동 작가 헌장의 회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만약 우리 집이 지구라면』 『코딱지 먹는 고릴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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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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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을 위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글을 쓰는 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좋은 책을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가상의 논픽션 작가로 등장해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재미있고 신선한 방식으로 안내합니다. 지은 책으로 『맷 스미스 두 세계의 교차점에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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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릴리 라 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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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거의 그리지 못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습니다.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교사를 관두고 2009년부터 일러스트레이션을 독학으로 익혀 ‘고래, 릴리’라는 뜻인 ‘릴리 라 발렌’이라는 이름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출판사에서 다양한 어린이책에 삽화를 그리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하이디』 『피에르와 늑대』 『길 위에 별 하나』 『나는 사자, 아니 아기 고양이에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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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카미유 드 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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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피부와 청록색 머리카락 등 예상치 못한 곳에 색상을 매치하거나 괴짜 음악가, 고전 의상을 입은 사람 등을 유머러스하게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쿠바에서 케이오』 『모하메드 알리』 『작은 시 노트』 『머리나 꼬리가 없는 동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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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스크린을 먹어 치운 열흘』, 『내가 개였을 때』, 『3일 더 사는 선물』, 『행복한 왕자』,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선생님은 세 번 울었다』, 『엄마가 늦게 오는 날』,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내 작은 심장』,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마르셀
서울여자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방송과 출판 분야에서 전문 번역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 책들을 직접 찾기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스크린을 먹어 치운 열흘』, 『내가 개였을 때』, 『3일 더 사는 선물』, 『행복한 왕자』, 『엄마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마티유의 까만색 세상』, 『선생님은 세 번 울었다』, 『엄마가 늦게 오는 날』,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어!』, 『마주 보면 무섭지 않아』, 『내 작은 심장』, 『아빠를 보내는 일주일』,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마르셀에게 이가 생겼어요!』, 『여동생 클럽』, 『제가 잡아먹어도 될까요?』, 『피터 팬』, 『진짜 투명인간』, 『샌드위치 도둑』,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백설공주와 일흔일곱 난쟁이』, 『오, 멋진데!』, 『꼬마 유령들의 저녁 식사』, 『내가 커진다면』, 『멀리 더 멀리 가까이 더 가까이』, 『천재 음악가들이 사는 피아노 성』, 『행복한 뚱보 댄서』, 『지구를 살리는 힘, 녹색 화학』, 『세상의 낮과 밤』, 『달팽이와 나』, 『드르렁 드르렁, 아빠는 왜 코를 골지?』, 『아빠 어렸을 적엔 공룡이 살았단다』, 『쓰레기 없는 쓰레기통이라고?』, 『경제를 알면 세상이 보여!』, 『명화로 만나는 사계절』, 『벽 속에 사는 아이』 등이 있습니다.

이정주의 다른 상품

독일에서 심리학과 독일어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독일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린드그렌, 삐삐 롱스타킹의 탄생』, 『나는 아무나 따라가지 않아요!』, 『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 『암스트롱 달로 날아간 생쥐』, 『에디슨 바닷속으로 사라진 생쥐의 보물』, 『자동차 타는 여우』, 『책 속에 갇힌 고양이』, 『아니카와 겁을 먹고 자라는 돼지』 등이 있답니다.

윤혜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1426g | 246*314*32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이런 책이 정말로 필요했다!”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언론의 극찬을 받은 화제의 논픽션 그림책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는 독일에서 출간되자마자 굉장한 호평을 받은 그림책입니다. 식자재의 제조와 유통 과정을 구체적이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잘 담아낸 그림책일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여러 각도에서 생각해 보게 돕기 때문이지요.

독일에서 출간된 직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어린이 추천 그림책으로 선정되고 독일 아동 청소년 문학, 환경 도서로 추천받을 만큼 알차고 유익한 정보로 이루어진 이 책은, 음식의 제조와 유통 과정을 보여 주면서 독자들이 기후와 환경, 동물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더불어 고기 한 덩이와 달걀 한 알을 소비자에게 판매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의 수고가 들어가는지도 알려 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은 음식 재료가 생산되는 장소와 방식을 목장과 공장, 어선과 양어장 등 두 가지로 비교해 커다란 페이지에 전부 담아냈습니다. 각각 다른 방식으로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기술과 환경 등 여러 문제와 먹거리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도 맞닿아 있지요. 이 그림책은 어떠한 주관적 견해나 입장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저 있는 사실을 구체적이고 담담하게 보여 줍니다. 달걀을 농장에서 얻는 것이 공장에서 얻는 것보다 낫다든가 유기농 방식이 비유기농 방식보다 낫다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독자들이 책의 작은 그림과 설명을 따라 읽으며 우리가 음식을 소비하기까지의 수많은 과정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음식이든 얼마나 잘 알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먹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이 그림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코로나 시대, 책으로 다녀오는
생생한 현장 체험 학습!


오늘 여러분은 어떤 음식을 먹었나요? 누군가는 오늘 하루 동안 고소한 달걀말이에 매콤달콤한 제육볶음, 상큼한 과일 샐러드와 고등어조림, 빵과 우유를 먹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음식들은 모두 어떤 경로로 여기까지 왔을까요? 어느 날, 밥을 먹다 말고 “이 고등어는 바다에서 어떻게 왔을까?” 하고 궁금해한 적이 있나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체험 학습이나 여행은커녕 학교생활마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지금,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는 생생한 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오는 듯한 유익함과 즐거움을 안겨 주는 그림책입니다. 여러 공장과 농장, 바다, 양계장 등 다양한 음식 재료들이 만들어지는 장소들을 큰 그림에 통째로 옮겨 놓았지요. 먼저 농장과 공장 두 장소가 시원하게 보이고, 그다음 페이지 속 그림 속에는 노동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수많은 동식물은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소리와 갖가지 냄새, 공기까지 그대로 재현한 듯 상세하게 표현한 그림과 어디에서도 배우지 못할 구체적인 설명은 저자인 율리아 뒤르가 이 책을 짓기 위해 직접 현장 답사를 다니며 얻은 귀한 정보들입니다. 저자의 노력과 꼼꼼함, 매의 눈과 같은 예리함으로 이루어진 선물 같은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교사와 학부모들은 음식이 만들어지는 다양한 현장 곳곳을 실재감 있게 간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내가 먹은 달걀을 낳은 암탉은
과연 행복했을까?


우유 한 컵을 만들기 위해 젖소는 인위적으로 임신하고 매일 착유기에서 젖을 짭니다. 아삭아삭한 사과 열매를 맺기 위해 벌은 과수원과 온실에서 꽃가루를 옮기지요. 물고기는 커다란 그물에 잡혀 머나먼 바다를 이동해 옵니다. 그리고 암탉은 매일 달걀을 낳고, 털갈이하는 시기에 곧바로 도축되지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정리해 놓은 듯한 이 그림책은 사람의 입에 들어가는 음식을 생산하기 위해 동물과 곤충, 자연을 이용하는 과정을 사실적으로 보여 줍니다. 과장하거나 미화하지 않은 정보들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곧 “오늘 아침에 먹은 달걀을 낳은 암탉과 우유 한 컵을 짜낸 젖소는 과연 행복했을까?”라는 생각에 이를 것입니다. 또한 달걀까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먹는다는 것을 알고, 우리의 생활과 공장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를 통해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얼마나 귀한 것들인지, 왜 음식을 끝까지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세요.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동식물, 자연에 감사함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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