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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슴도치 그녀들
2. 오늘부터 돌봐 드립니다 3. 적막에 귀 기울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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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슴도치 그녀들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에 가시를 세우고 사는 ‘그녀들’ 이야기 부모에게 상처받은 두 여성의 회복과 연대의 이야기. 이혼 후 알코올 중독에 빠져 버린 엄마와 어린 동생을 돌보며 냉소적인 성격으로 변한 중2 ‘마리나’, 그리고 아빠의 언어폭력에 마음의 문을 닫고 책 속으로 도피해 살아온 사서 ‘쥐스틴’의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로 교차한다. 2. 오늘부터 돌봐 드립니다 상냥하고 기억 잘하는 고등학생 인턴 요양사, 고집불통 비올레트 할머니를 만나다 고등학생 인턴 요양사 카퓌신에게 벨레르 요양원은 진로를 결정할 마지막 기회의 장소다. 카퓌신은 외롭고 우울해 보이는 할머니 비올레트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아 간다. 반전과 평온한 일상이 반복되는 파란만장한 요양원에서 카퓌신은 무사히 인턴 기간을 마칠 수 있을까? 3. 적막에 귀 기울일 때 한순간에 아무 소리도, 가족도 없는 세계를 맞닥뜨린 소년이 이 거대한 절망에 맞서 온몸으로 내지르는 소리 없는 외침 열네 살 피아니스트 세르히는 교통사고로 부모님과 여동생, 심지어 청력까지 잃어버리고 농인 기숙 학교로 보내진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나 친동생처럼 아끼게 된 야린카마저 사라져 버린다. 세르히는 마지막 남은 희망을 구하기 위해 학교를 빠져나와 험난한 세상 속에 발을 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