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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일까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심리실험 부록 : 온라인 버클리성격검사테스트의 이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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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감수의 글 나는 정말 어떤 사람일까?
증보판에 부쳐 가지 않은 길로의 안내도
시작하는 글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최고의 방법

제1장 사람을 이해하는 다섯 가지 단서
나는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일까?

제2장 나를 들여다보는 두 가지 방식
내가 보는 나와 타인이 보는 나는 어떻게 다를까?

제3장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이것이 ‘진짜 나’라고 말할 근거는 무엇일까?

제4장 성격에 담긴 성공의 비밀
내가 진정 원하는 것과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제5장 나의 역할 정체성 찾기
어떤 역할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줄까?

제6장 관계 속에서의 내 모습
타인과의 관계는 내 성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제7장 타인의 눈에 비친 나
다른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제8장 미래의 나의 성격
시간이 흐를수록 내 성격은 어떻게 변할까?

제9장 제2의 자기 탐색하기
내가 꿈꾸는 ‘나’는 현재 내 성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제10장 새로운 ‘나’를 찾다
여러 관점에서 평가된 내 성격을 어떻게 통합할까?

맺는 글 ‘나’는 사람과 사람 속에서 만들어진다
참고문헌
부록 버클리성격검사프로그램 소개 / 버클리성격검사프로그램 검사지

저자 소개 4

키스 하라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Keith Harary

듀크대학교와 유니언 칼리지를 졸업했고, 그곳에서 임상 상담과 실험을 중심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고등심리학센터(the Institute for Advanced Psychology)의 연구 지도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하의 ‘성격과 사회 연구를 위한 센터(Institute for Advanced Psychology)’에서 타인의 관점을 고려하는 반영적 방식을 성격 평가에 접목시키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100여 편이 넘는 전문 저널과 인기 과학 잡지들을 출판했으며, 유수의 대학들과 과학 기관, 문화 기관들의 후원을 받아 수많은
듀크대학교와 유니언 칼리지를 졸업했고, 그곳에서 임상 상담과 실험을 중심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후 고등심리학센터(the Institute for Advanced Psychology)의 연구 지도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는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하의 ‘성격과 사회 연구를 위한 센터(Institute for Advanced Psychology)’에서 타인의 관점을 고려하는 반영적 방식을 성격 평가에 접목시키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100여 편이 넘는 전문 저널과 인기 과학 잡지들을 출판했으며, 유수의 대학들과 과학 기관, 문화 기관들의 후원을 받아 수많은 강의, 워크숍, 프레젠테이션 등을 수행해왔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버젯 렌트카 등을 포함한 글로벌기업의 산업심리 컨설턴트로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아일린 도나휴 로빈슨

관심작가 알림신청
 

Eileen Donahue Robinson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성격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웰즐리 칼리지와 윌리엄스 칼리지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심리학 일반과 심리 통계, 심리학 연구법뿐만 아니라 성격심리학 분야의 다양한 강의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빅파이브 성격특질, 다각적 자기 개념, 자신과 타인에 관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성격을 이루는 근본 특질들을 규명하기 위해 설계된 획기적인 심리검사인 빅파이프 목록 개발에 참여했다.

黃相旻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세종대 교육학과 연세대 심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그와 관련된 한국인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 결과는 2000년 출간된 『인터넷세계의 인간심리와 행동: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심리코드』, 『독립연습』, 『짝, 사랑』, 『나란 인간』, 『대통령과 루이비통』,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등 수십 권의 저서와 백 편 이상의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세종대 교육학과 연세대 심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그와 관련된 한국인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 결과는 2000년 출간된 『인터넷세계의 인간심리와 행동: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심리코드』, 『독립연습』, 『짝, 사랑』, 『나란 인간』, 『대통령과 루이비통』,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등 수십 권의 저서와 백 편 이상의 논문과 학회 발표로 세상에 알려졌다.

또한 30년 이상 이어온 ‘한국인의 심리’에 대한 탐구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이 자신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는 WPI(Whang’s Personal Identity) 검사를 개발했다. 이와 더불어 ‘마음의 MRI’ 검사들을 개발해 누구나 각자 다양한 삶의 문제나 이슈와 관련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자기 삶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각기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각자 갖게 되는 자기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뿐 아니라 그는 이 심리검사들을 활용해 각 사람들이 자기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심리상담 모델’을 고안했다.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던 2015년, 황상민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중들에게 우매한 지도자인 ‘혼군’이며 누군가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임을 확인하는 연구 결과를 『신동아』지와 한국심리학회에 발표하게 된다. 당시, 연세대 총장 정갑영 씨는 이런 황 박사의 연구활동에 대해, 자신의 임기 마지막 날에 ‘겸직 금지 위반’이라는 구실로 테뉴어(종신) 교수인 그를 해임 시키고 만다. 이후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되고, 2017년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의 직에서 파면된다. 그녀의 ‘혼군’과 ‘꼭두각시’ 이미지는 그녀의 실체로 확인되었다. 이후, 황 교수는 개인의 마음의 아픔을 읽어주는 심리상담사로 변신하면서, 자신의 연구주제를 ‘마음의 아픔’으로 바꾸게 된다.

황 박사가 상담실에서 접하게 된 많은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마음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런 내담자를 통해 그는 현대의학에서 ‘마음의 아픔’을 마치 제거해야 하는 질병처럼 취급하고, 이것을 몸에 작용하는 약물로 대응하는 현상에 관심을 두게 된다. 왜냐하면 누구나 가지는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정신병’이라 규정하고, 또 약물로 신체를 억압, 통제, 관리하는 일이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상황’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마음의 아픔을 겪는 심리상담 내담자들을 접하게 되면서, 그에게 정신과 의사들은 마치 동화 속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옷’을 파는 옷 장수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몸을 진정시키고 마비시키는 약을 ‘마음의 아픔’을 치료하는 약으로 포장하여 그들을 약물 중독 상태로 살게 하는 사례들이었기 때문이다. 대중의 기대와 달리,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마음의 아픔을 살펴보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았다. 단지, 일방적으로 ‘정신과 약’으로 마음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행동을 진정시키고 몸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그들의 삶을 천천히 고사시켜 나가게 하고 있었다.

단군 이래 최대의 번영을 누리고 있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대중들은 마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을 보는 사람들처럼, ‘정신과 약’이 마음의 아픔을 회복시키고 치료한다고 믿는 상황이다. 몸을 진정 또는 마비시키는 약물이 ‘마음의 아픔’을 치료한다고 믿게 된 것은 우리 각자가 자신의 마음을 잃어버린 채, 마음의 아픔을 ‘정신병’으로 믿게 된 결과이다.

현대 정신의학이 도입한 약물 치료법은 환자의 마음이 아닌 단지 몸에 작용할 뿐이라는 분명한 사실을 상담실의 내담자를 통해 황 박사는 더 잘 파악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마음의 아픔’에 적절한 해법을 찾으려 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등교를 하게 만들기 위해’ ‘정신과 약’을 투여하게 하는 교육 정책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학교생활과 적응의 어려움에 교육의 방법이 아닌, 정신의학의 치료법을 당연하게 도입한 비현실적 교육 정책의 결과가 청소년 자살률의 증가로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국민 정신건강과 마음 치유’에 관한 정부 대책들이 역설적으로 더 높은 자살률과 학교 적응의 문제를 야기한다는 사실을 목격하면서 그는 「황상민의 심리상담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국민 자기 마음 찾기 라이브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에 출간된 『92년생 김지영, 정신과 약으로 날려버린 마음, WPI 심리상담으로 되찾다』라는 책은 자기 마음을 읽고, ‘정신과 약’의 족쇄에서 벗어나게 된 한 아이 엄마의 심리치료 다큐 소설이자, 현대 정신의학이 한국사회에서 어떤 아픔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소심한 고발서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마음을 탐구하는 심리학자의 소명으로 그는 오늘도 ‘마음 읽기’를 통해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한다. ‘정신과 약’으로 자신뿐 아니라 자신의 자식 세대까지도 약물 중독 상황을 너무나 당연하게 만들어가는 어이없는 현실에 대한 각자 나름의 해법을 찾아가기를 바란다. 이런 마음으로 그는 오늘도 누구나 자기 마음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심리상담과 마음 읽기에 대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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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황상민

관심작가 알림신청
 

黃相旻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세종대 교육학과 연세대 심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그와 관련된 한국인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 결과는 2000년 출간된 『인터넷세계의 인간심리와 행동: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심리코드』, 『독립연습』, 『짝, 사랑』, 『나란 인간』, 『대통령과 루이비통』,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등 수십 권의 저서와 백 편 이상의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세종대 교육학과 연세대 심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그와 관련된 한국인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 결과는 2000년 출간된 『인터넷세계의 인간심리와 행동: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심리코드』, 『독립연습』, 『짝, 사랑』, 『나란 인간』, 『대통령과 루이비통』,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등 수십 권의 저서와 백 편 이상의 논문과 학회 발표로 세상에 알려졌다.

또한 30년 이상 이어온 ‘한국인의 심리’에 대한 탐구 결과를 토대로, 개개인이 자신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는 WPI(Whang’s Personal Identity) 검사를 개발했다. 이와 더불어 ‘마음의 MRI’ 검사들을 개발해 누구나 각자 다양한 삶의 문제나 이슈와 관련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자기 삶의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다양한 심리검사를 통해 각기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삶에서 각자 갖게 되는 자기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그뿐 아니라 그는 이 심리검사들을 활용해 각 사람들이 자기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심리상담 모델’을 고안했다.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던 2015년, 황상민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중들에게 우매한 지도자인 ‘혼군’이며 누군가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임을 확인하는 연구 결과를 『신동아』지와 한국심리학회에 발표하게 된다. 당시, 연세대 총장 정갑영 씨는 이런 황 박사의 연구활동에 대해, 자신의 임기 마지막 날에 ‘겸직 금지 위반’이라는 구실로 테뉴어(종신) 교수인 그를 해임 시키고 만다. 이후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되고, 2017년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의 직에서 파면된다. 그녀의 ‘혼군’과 ‘꼭두각시’ 이미지는 그녀의 실체로 확인되었다. 이후, 황 교수는 개인의 마음의 아픔을 읽어주는 심리상담사로 변신하면서, 자신의 연구주제를 ‘마음의 아픔’으로 바꾸게 된다.

황 박사가 상담실에서 접하게 된 많은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마음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런 내담자를 통해 그는 현대의학에서 ‘마음의 아픔’을 마치 제거해야 하는 질병처럼 취급하고, 이것을 몸에 작용하는 약물로 대응하는 현상에 관심을 두게 된다. 왜냐하면 누구나 가지는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정신병’이라 규정하고, 또 약물로 신체를 억압, 통제, 관리하는 일이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상황’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마음의 아픔을 겪는 심리상담 내담자들을 접하게 되면서, 그에게 정신과 의사들은 마치 동화 속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옷’을 파는 옷 장수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몸을 진정시키고 마비시키는 약을 ‘마음의 아픔’을 치료하는 약으로 포장하여 그들을 약물 중독 상태로 살게 하는 사례들이었기 때문이다. 대중의 기대와 달리,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마음의 아픔을 살펴보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았다. 단지, 일방적으로 ‘정신과 약’으로 마음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행동을 진정시키고 몸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그들의 삶을 천천히 고사시켜 나가게 하고 있었다.

단군 이래 최대의 번영을 누리고 있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대중들은 마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을 보는 사람들처럼, ‘정신과 약’이 마음의 아픔을 회복시키고 치료한다고 믿는 상황이다. 몸을 진정 또는 마비시키는 약물이 ‘마음의 아픔’을 치료한다고 믿게 된 것은 우리 각자가 자신의 마음을 잃어버린 채, 마음의 아픔을 ‘정신병’으로 믿게 된 결과이다.

현대 정신의학이 도입한 약물 치료법은 환자의 마음이 아닌 단지 몸에 작용할 뿐이라는 분명한 사실을 상담실의 내담자를 통해 황 박사는 더 잘 파악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마음의 아픔’에 적절한 해법을 찾으려 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등교를 하게 만들기 위해’ ‘정신과 약’을 투여하게 하는 교육 정책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학교생활과 적응의 어려움에 교육의 방법이 아닌, 정신의학의 치료법을 당연하게 도입한 비현실적 교육 정책의 결과가 청소년 자살률의 증가로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국민 정신건강과 마음 치유’에 관한 정부 대책들이 역설적으로 더 높은 자살률과 학교 적응의 문제를 야기한다는 사실을 목격하면서 그는 「황상민의 심리상담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국민 자기 마음 찾기 라이브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에 출간된 『92년생 김지영, 정신과 약으로 날려버린 마음, WPI 심리상담으로 되찾다』라는 책은 자기 마음을 읽고, ‘정신과 약’의 족쇄에서 벗어나게 된 한 아이 엄마의 심리치료 다큐 소설이자, 현대 정신의학이 한국사회에서 어떤 아픔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소심한 고발서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마음을 탐구하는 심리학자의 소명으로 그는 오늘도 ‘마음 읽기’를 통해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한다. ‘정신과 약’으로 자신뿐 아니라 자신의 자식 세대까지도 약물 중독 상황을 너무나 당연하게 만들어가는 어이없는 현실에 대한 각자 나름의 해법을 찾아가기를 바란다. 이런 마음으로 그는 오늘도 누구나 자기 마음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심리상담과 마음 읽기에 대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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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미정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KBS 심리학/의학 다큐멘터리 [마음] 팀에서 영어전문 리서처로 심리학, 의학 관련 서적을 다수 번역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용서』,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내일을 위한 선택』, 『내 안의 예술적 끼를 찾아서』, 『마음과 몸을 연결시켜주는 의식의 회복』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865g | 185*230*30mm
ISBN13
9788901090917

책 속으로

우리의 삶은 복잡다단하다. 우리는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똑같은 어려움에 놓인다. 자신의 성격을 안다는 것은 이런 복잡하고 혼란스럽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자신의 안정적이고 규칙적인 행동 패턴이나 삶의 모습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다. 인생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전환기마다 우리는 자신의 특성을 알고 거기 맞춰 선택을 하고 싶어한다. 선택의 핵심은 바로 개인의 성격이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 익숙했던 습관에 의지하여 하나의 길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바로 내가 알고 있는 나의 모습, 나의 이미지가 무엇이며 또 남이 알고 있는 나의 이미지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만일 다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은 조직에서 리더로 주위의 동료직원, 부하직원들과 인간관계를 맺어야 한다. 심지어 배우자나 자녀와의 관계에서 자신, 배우자, 자녀를 잘 알고 이들과 잘 소통하면서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이런 구체적인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인간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안내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삶의 선택이나 사회적 역할의 변화로 고민하는 개인이라면 이 책에서 자신과 타인의 차이, 자신이 만드는 인간관계의 속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혜를 찾을 수 있다. ---p. 7 「감수의 글」 중에서

이 책의 핵심에는 저자들이 성격검사의 반영적 접근(reflective approach)이라고 명명한 것이 놓여 있다. 이들은 성격이 한 가지로 설명될 수 없으며, 오히려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 물론 이들이 제시하는 구분들은 일면 미묘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관점들을 분류하는 것은 철저한 자기 이해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우리가 이해해야 할 것들 중에는 우리가 사적으로 경험하는 내적 자아, 타인에게 보여주는 외적 자아가 있다. 또한 우리가 바꾸고 싶어하는 자아와 절대 바꾸려고 하지 않는 자아도 이해해야 하며, 우리가 배우자, 연인, 친구, 직원으로서 우리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도 알아야 한다. 또한 부모나 자녀와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도 알아야 한다. 아울러 우리가 타인과 배우자, 가족, 직장동료들에게 우리를 전달하는 다양한 방식, 그리고 그들이 우리에 관해 형성하는 인상, 그 밖에 우리 각자가 독특한 개인을 형성하는 데 이러한 모든 관점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도 알아야 정확하게 개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p. 17 「시작하는 글」 중에서

‘수다스러운’, ‘원기 왕성한’, ‘사교적인’이라는 세 가지 성격특질을 한번 생각해보자. 이 세 가지 특질들은 분명히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물론이고 스스로도 자기 자신을 수다스럽다고 판단했다면 그는 대체로 원기 왕성하고 사교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각각의 특질은 뚜렷이 구분되지만, 때로는 이 세 가지 특질들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지난 수십 년간, 전세계의 연구팀들은 각기 다른 삶의 양상을 지닌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의 성격을 어떻게 묘사하는지 연구해왔다. 분석 결과 놀랄 만한 사실을 발견했다. 여러 연구자들이 서로 다른 문화?민족?교육?사회?경제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혀 다른 성격 특징들을 연구했는데도 다섯 가지 동일한 기본 성격특질이 끊임없이 나타난 것이다. 역사상 최초로 성격심리학자들 대다수가 동의할 만한 발견이었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사람들이 성격을 묘사할 때 사용하는 대부분의 특징들이 다섯 가지 광범위한 특질로 압축될 수 있다. 각 특질은 수많은 특질들을 한데 묶어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종종 빅파이브 성격특질이라고 불린다. ---p. 35 제1장 「사람을 이해하는 다섯 가지 단서」 중에서

내적?외적 자기 이미지를 개발하는 것은 평생 계속되는 과정이다. 당신의 사생활, 직업은 여러 면에 영향을 미치는데, 우선 타인이 당신에게 기대하는 책임에 영향을 미쳐서 당신에게 주어질 기회가 달라진다. 또한 당신이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의 범위, 그리고 당신이 가질 대부분의 기회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 과정에서 당신의 내적 자기 이미지는 점차 변화한다. 당신의 내적 자아는 당신이 마음속으로 자신을 누구라고 믿는지, 그리고 당신이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보이고 싶은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또한 당신의 마음속에 가장 자주 나타나는 당신의성격 양상에 큰 영향을 받는다. 한 예로, 어떤 사람들은 필요 이상으로 깊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들은 지나치게 자신을 비판하고다른 사람들의 눈에도 명백히 보이는 자신의 장점들을 간과하기 마련이다. ---pp. 47~48 제2장 「나를 들여다보는 두 가지 방식」 중에서

건강과 관련된 습관과 관심사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밝혀진 것은 단연 정서적 스타일이다. 강하고 열정적인 정서적 스타일의 경우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가 모두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때로 건강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어두운 측면(강렬한 정서적 스타일을 가진 일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부정성, 염려, 지나친 불안)이다. 연령과 기타 요인들을 배제하고 실시한 연구에서는 느긋하고 태평한 사람들에 비해 강렬한 정서적 스타일을 보이는 사람들이 운동은 덜 하고, 담배는 더 많이 피우며, 수면제를 더 많이 복용하고, 통증을 더 많이 호소하는 등 건강에 관해 더 많은 걱정을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땀 분비, 호흡, 심박수, 심지어 근육 긴장 같은 신체적 반응을 일으키는, 강렬한 부정적인 정서가 원인일 수 있다. 아울러 이 부정적인 정서에 대한 신체 반응으로 전신통증, 신경과민, 수면부족이 나타날 수 있다.
---pp. 90~91 / 제3장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중에서)

당신이 특정 역할을 수행할 때 격렬한 성격 변화가 일어난 적이 있다면, 그 상황이 당신의 인간적인 강점과 약점에 관해 무엇을 알려주는지 생각해보라. 또한 이런 지식과 경험으로부터 당신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무엇인지 숙고해보라. 여태까지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 못했다고 해서 앞으로도 당신에게 그런 상황이 닥치지 않으리라고는 할 수 없다. 자신의 약점 때문에 미래에 그런 경험을 하게 되지는 않을지 생각해보라. 그러한 예측하기 어려운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서적 측면을 비롯한 모든 측면에서 대비책을 미리 생각해둘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괜찮다면, 자신이 완벽하게 다른 존재가 되었다고 상상해보라. 그리고 자신이 직면한 난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그려보라. 아울러 상상 속에서 드러나는 당신의 근본적인 약점과 강점이 무엇일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라. ---p. 170 제5장 「나의 역할 정체성 찾기」 중에서

두 사람이 서로를 발견해가면서 서로에 대해 배우는 것은 때로 쉽지 않은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에 필요한 노력과 헌신이 그만한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발달시키는 것은 오직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주어지는 신비하고 선천적인 재능이 아니다. 그것은 세심한 상호적인 자기공개 과정을 거쳐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상대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어야 가능한 일이다. 즉, 당신이 누구인가 하는 것보다는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관계는 강해질 수도 있고 약해질 수도 있다. ---p. 185 제6장 「관계 속에서의 내 모습」 중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당신에 관해 어떻게 평가했는지 살펴보고 그중 두드러진 차이점에 관심을 기울여라. 때로 동일한 상황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당신에 대해 비슷한 평가를 내놓을 수도 있다. 그 평가가 당신의 자기 이미지, 그리고 다른 상황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평가와 다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이러한 차이점은 당신이 특정한 사회적 상황에 서 일부 성격을 더 많이 표출하는 반면 다른 상황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동일한 상황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당신의 성격에 관해 전혀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면, 그것이 무슨 의미일지 생각해보라. 당신은 그 상황에서 좀더‘진정한 자신’이 된다고 느끼는가? 아니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느끼는가? 그 상황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당신의 성격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보고 그들과 당신의 관계가 어떤지를 알 수 있는가?

---p. 224 제7장 「타인의 눈에 비친 나」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나는 정말 어떤 사람일까?
성격과 관계를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새로운 시도


“나는 어떤 사람일까?”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

살다 보면 문득 던지게 되는 질문이다.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고 느낄 때, 주위 사람들이 불편할 때에도 이런 질문을 던진다. 남들은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왜 그들은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을까? 나를 몰라주는 그들은 조직의 상사일 수도 있고, 부하직원일 수도 있다. 또 자식이거나 부모일 수도 있다. 나를 변화시키려는 노력과 관계없이 그들이 보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은 여전히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문제다. 나는 그렇지 않은데, 그들이 나를 그렇게 본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속을 꺼내 보여줄 수도 없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지 못하기에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분명하고 속 시원하게 파악할 수 있을까? 그저 머릿속으로 그려보거나 혈액형별 유형으로 자신을 판단해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좀더 명확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우리 대부분은 자신의 모습이 수많은 관계 속에서 형상화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성격’으로 나타난다. 성격은 내가 누구인지, 타인에게 내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는지를 알려주는 단서이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과 연구진은 자기를 이해하는 가장 적절한 요소로 성격에 주목했고, 이를 기초로 버클리성격검사프로그램을 개발해냈다. 이 책 『나는 어떤 사람일까』에는 버클리성격검사프로그램을 통해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과 연구진이 수년간 연구한 결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는 모두 직장, 가정 기타 등등의 집단 속에서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리고 이 관계 속에서 상대를 잘 알고 이들과 잘 소통하면서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이런 구체적인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는 인간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안내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삶의 선택이나 사회적 역할의 변화로 고민하는 개인이라면 이 책에서 자신과 타인의 차이, 자신이 만드는 인간관계의 속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혜를 찾을 수 있다.

보다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자아 발견 프로그램
나의 내면에 감춰진 자아를 발견하고 해석하는 성격심리학적 접근


버클리성격검사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길을 알려주는 『나는 어떤 사람일까』는 출간 당시 전미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수백 수천의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혁신적인 프로파일 도구를 동원하여 개인의 성격을 구성하는 복잡하고도 다면적인 성격특질을 밝혀준다는 데 있다. 버클리성격검사프로그램의 이론적 기초인 빅파이브 성격모델(The Big Five Model of Personality)은 성격심리학의 핵심 주제로서 성격과 관련된 과학적 연구 분야에서 최고의 이론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 모델은 임상심리학, 인간요인공학, 사회학, 인류학, 비즈니스, 경제학, 정치과학 등 여러 다른 영역에도 널리 적용되고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건의 연구 주제로 활용되었고,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수많은 나라에서 그 유효성이 입증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MBTI 성격유형검사나 애니어그램 등과 같은 성격 관련 책이나 검사들과는 다르다. 한 개인의 성격을 다양한 사회적 상황이나 역할 속에서 한 개인의 특징적인 이미지로 보기 때문이다. 자신이 보는 자신의 이미지와 타인이 보는 자신의 이미지가 다를 수 있다고 여길 뿐 아니라 이런 차이가 어떤 행동방식이나 인간관계의 차이를 일으키는지를 설명한다. 한 개인의 성격을 각기 다른 상황이나 사회적 역할 속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모습으로 보는 것은 확실히 다른 획기적인 생각이다.
이 책에서는 빅파이브 성격모델을 기초로 한 빅파이브 성격특질, 즉 표현력 스타일, 대인관계 스타일, 작업 스타일(주로 직장생활 내에서의), 정서적 스타일, 지적 스타일의 다섯 가지로 자신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 커다란 다섯 가지 틀 내에서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에 따라’,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상호작용하는 사람에 따라’ 또는 ‘자신의 두려움과 이상’, ‘개인적 목표’등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구체화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의 성격유형이 아닌 복합적인 다양한 특성의 프로파일로 한 개인을 다양하게 평가하는 방식은 개개인에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또한 이런 가능성을 ‘스스로 경험하는 내적 자아’ 와 ‘타인에게 보여주는 외적 자아’, ‘바꾸고 싶어하는 자아’ 와 ‘절대 ?꾸려 하지 않는 자아’ 등으로 구분해, 우리 안에 숨겨져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각기 다른 자아의 모습은 배우자, 연인, 친구, 동료, 부모 또는 자녀와의 관계 같은 각기 다른 인간관계와 사회적 역할 속에서 부각되는 개인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결과를 통해 독자는 과거의 자기 이미지, 미래의 자기 이미지 그리고 내면에 숨겨져 있는 제2의 자기까지도 탐색해볼 수 있다. 아울러 인간관계에서 반복해서 나타나는 패턴을 바꾸어 이상적인 자아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도 엿볼 수 있다.

셀프테스트를 통한 빠르고 간편한 자아의 발견
버클리성격검사프로그램 검사지 수록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스스로 검사, 점수 도출, 결과 해석까지 해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는 것이다. 검사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책 속에 각 성격특질별 설명과 점수별 해석을 실어놓았다. 때문에 기다릴 걱정도, 결과가 외부에 알려질 위험도,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도, 점수가 나쁘게 나올까봐 불안해할 필요도 없다. 또한 감수자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팀이 운영하는 ‘위즈덤센터(www.wisdomcenter.co.kr)’에서 개발한 온라인 버클리성격검사테스트의 이용권(ID코드)을 특별부록으로 수록해 좀더 손쉽게 자신의 모습을 탐색하게 했다.
버클리성격검사프로그램은 여러 각도에서 스스로를 살펴볼 수 있는 거울을 제공한다. 각자의 개성, 인간관계, ‘내가 보는 나’와 ‘타인이 보는 나’가 여러 관점에서 얼마나 다른지, 즉 내면의 자신과 외면의 자신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스스로를 탐색할 수 있고, 자기 이해의 근원이자 열쇠가 되는 성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우며,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깊이 있는 자아의 탐색을 통해 독자는 일상생활에서 맡고 있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통해 스스로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과, 이렇게 서로 다른 역할 속에서 ‘나’를 만나는 사람이 ‘나’에 관해 어떤 인상을 형성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든 그것은 독자의 몫이다. 다만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책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면, 삶을 발전시킬 원동력이 성격의 어느 부분에 존재하며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知彼知己百戰不殆).”고 했다. 이 책은 분명 모두가 꿈꾸는 이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

추천평

“성격의 다양성을 통해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해주는 놀라운 탐구가 담겨 있는 책”
존 그레이『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저자
리뷰 총점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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