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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소통하는 오늘, 함께하는 내일을 본다
제1강 마음 가는 대로 꿈꾸고 즐겨라 _주진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인가|마음껏 즐기는 사람이 이긴다|더 간절히 원하고 행동하라|내가 원하는 만큼, 희망은 가까이에 있다 제2강 붓으로 만나고 싶은 세상 _최규석 강요당하는 정의는 위험하다|실체가 모호한 책임감과 소외되는 삶|당당하게,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존재|대한민국에서 만화가로 살아간다는 것 제3강 내가 걸어갈 곳은 어디인가 _김영미 콤플렉스 따위는 내던져버려라|지금 나는 너무 잘하고 있다|낯설고 힘들어도 더 많은 곳을 돌아다녀라 제4강 우리는 왜 사는가 _원종우 꿈같은 삶, 영원이라는 환상|10년 후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비교하지 말고 기꺼이 받아들여라|뻔뻔하게,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편견은 마음의 문을 닫게 한다 제5강 진심이 통하는 스토리텔링 _김우정 믿는 것을 보는 관점|불가능을 뛰어넘는 통찰의 힘|브랜드보다 강한 스토리를 만든다|매력적인 캐릭터를 내세운다|진정성 있는 감동으로 마음을 움직인다 제6강 음악을 어떻게 들을 것인가 _배순탁 취향이 안목과 직관을 갖게 한다|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라|쓸모없음의 쓸모|음악을 듣는 방법 1 : 소리를 듣는다|음악을 듣는 방법 2 : 가사를 듣는다|음악을 듣는 방법 3 : 라임을 즐긴다|음악을 듣는 방법 4 : 구조를 파악한다|음악을 듣는 방법 5 : 듣지 않는다 제7강 데이터가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_이준행 베스트에서 워스트로|의미를 발굴하고 실체를 밝힌다|아는 만큼 보이는 현실과 미래 제8강 내 인생의 90분 _김동완 명확한 목표, 예상치 못한 시련|도베르만처럼 집요하고 끈기 있게!|진심은 빠르게 전해진다|포인트를 잡고 재미있게 다가간다 제9강 시민, 문화로 꽃이 되다 _임승관 문화바람이 피워내는 꽃|우리는 어떤 토양에서 살아가고 있는가|시민이 참여해 운영한다|새로운 지평을 열고 마음을 모은다|직접 개입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모두가 평등한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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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진전합니다. 물론 지금 이 땅의 기득권들의 프레임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악재 속에서도 그들은 선거를 신바람 나게 밀어붙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 희망이 있는지, 정말 우리 사회의 미래가 있는지 불안할 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희망을 볼 만한 구석은 여전히 많습니다. 언뜻 보면 큰일이 많은데도 사람들은 분노를 표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분노가 다 꺾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분노가 사라지는 게 아니라 가슴속에 하나둘씩 쌓여간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하는 여러분의 마음속이 그렇듯, 다른 분들의 마음속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렇게 사회 밑바닥에 쌓인 분노가 역사를 진전시킬 겁니다. 그래서 저는 희망을 봅니다. ---「제1강 마음 가는 대로 꿈꾸고 즐겨라」중에서 모든 사람은 자기 삶의 주인공입니다. 이것만은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해요. 세상에서, 더 넓게 말하자면 우주에서 우리는 잘해야 조역 아니면 항상 단역입니다. 그 경계가 구별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주체성을 가지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싶어요. 내가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할 수 있다고, 내 한계를 아는 선에서 내가 건드리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단, 그것은 내가 주인공인 나의 영화에서의 일이지, 주변 사람들한테까지 내가 주인공이 되려고 해선 안 됩니다. 아무리 가깝고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그들은 항상 조역이나 단역이에요. ---「제4강 우리는 왜 사는가」중에서 독특한 지점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사람은 통찰력을 그 원동력으로 씁니다. 통찰이라는 말을 영어로 풀이하면 ‘Discover truth under the surface’, 즉 표면 아래에 감춰진 진실을 찾아내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사람들이 표현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내는 일이에요. 영어 ‘인사이트(insight)’를 쪼개볼까요? ‘안쪽(in)’을 ‘본다(sight)’는 겁니다. 안쪽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꿰뚫어보아야 합니다. 통찰의 눈을 가지고 있으면 앞면만 보고도 옆면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찰은 불가능하던 상황도 가능한 상황으로 바꿔주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5강 진심이 통하는 스토리텔링」중에서 유망한 플랫폼이 무엇이 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어쩌면 한 달에 한 번씩 바뀔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페이스북인데 내일은 피키캐스트가 될 수도 있고요. 그나마 속도가 느린 것은 디바이스입니다. 우리는 이 디바이스에 맞춰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1년에 한 번씩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무엇이 가장 유망할지는 저도 모릅니다. 지금은 가장 유망하더라도 언제까지 그럴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한 달, 두 달 사이에 다 바뀝니다. 매체의 변화 속도가 그렇습니다. 일단은 계속 유망한 것을 찾아 발빠르게 맞춰간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현재 가장 유망한 플랫폼을 찾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제7강 데이터가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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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각, 다양한 가능성, 타협하지 않는 진심 어린 행동…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 통찰’이다! 9인 9색의 청춘 멘토가 기존의 규칙과 통념을 벗어던지고 개인적인 경험이나 우리 사회의 모습, 그리고 청년 세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보는 이 책의 핵심 맥락은 소통과 공유, 그 속에서 자기 삶의 전략을 수립하고 비전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소통’이라고 하면 흔히들 누군가와의 관계를 떠올리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나 자신과의 소통이다. 이 책이 강력하게 전하고 싶어 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자신과 제대로 소통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과 원활한 관계를 맺기 힘들 뿐더러 자기 삶의 방향성과 가치까지 잃어버리게 된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나 자신에게 묻고 답해야 한다.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일까?’,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미래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들이 전하고 싶은 바도 그와 다르지 않다. 시사IN의 주진우 기자는 세상을 보는 나의 시선을 확고히 갖고 재미있는 일을 찾아 즐기라고 권한다. 방송 PD로 맹활약 중인 김영미는 남의 시선에 갇히지 말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라고, 배순탁 작가는 자신의 취향을 무시하지 않으면 생각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상의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현상을 왜곡하지 않는 소통과 공유는 곧 자유로운 생각과 다양한 가능성, 그리고 확고한 소신과 용기를 가져다준다. 웹툰 ?송곳?으로 유명한 만화가 최규석은 강요되는 정의나 도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인 원종우 대표는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계획보다 상황에 적응하는 유연성을 갖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스토리텔러 김우정 대표는 진심이 녹아들어 있는 스토리의 힘을, 프로그래머 이준행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 진실을 찾아내는 데이터의 놀라운 능력을, 축구 해설가 김동완은 인내심과 신뢰로 구축하는 관계의 지속성을, 문화활동가 임승관은 시민과 문화의 아름답고도 의미 있는 만남을 얘기한다. 머뭇거리지 마라, 움츠러들지 마라, 아파하지 마라! 솔직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행동하고, 함께 박수쳐라 눈앞에 보이는 현실의 벽은 너무 높다. 경쟁에서 밀려난 듯한 고립감에 사로잡힌다. 진로도 불투명하고 어떤 인생을 살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나의 가치를 빛나게 해줄 희망은 바로 ‘사람’이다. 나 혼자가 아니다.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내가 걸어가는 길을 지켜봐주고,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 전략이고 미래의 비전이다. 실패해도 좋다. 가던 길을 돌아와도 괜찮다. 마음대로 꿈꿔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다. 지나온 시간에 이끌릴 필요도 없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절망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편견에 사로잡히지 마라. 다른 사람의 뒤를 좇지 마라. 두려움 없이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즐겨라. 어디에서든 당당하게 내 생각을 밝혀라. 후회 없이 행동하라. 그것이 바로 지금 이 순간, 나의 청춘이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는 현재의 자신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또 누군가는 삶의 궤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그동안 주저했던 일에 새롭게 도전하고,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고,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는 확고한 소신을 갖고,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지를 알아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추천사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함께 성장한다는 것은 가르침과 배움의 경계가 사라짐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배우고 가르치는 경계가 없는 잔치 같은 만남의 기록입니다. 참 좋습니다. _김제동(방송인)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문장을 아낀다. 이 책의 강연자들 중 빛의 속도로 성공에 이른 금수저는 없다. 느리고 서툴더라도, 젊은 그들은 평생 나아갈 방향을 고심하며 헤맸다. 낙담과 고통과 슬픔과 분노에 젖은 밤도 있었지만, 내딛는 새벽 걸음을 거두진 않았다. 자신의 그림자를 책임지는 것, 그것이 인생이다. _김탁환(소설가) 무수히 많은 특강이 있지만 이름 그대로 특별한 강의는 많지 않다. 강의가 끝나면 그 특별함은 흩어지거나 사라진다. 성공회대학교의 ‘매스컴 특강’은 한국판 테드(TED)로 자리잡아가는 중이다.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와 함께 ‘선망이 아닌 희망’의 증거를 청년의 서가에 차곡차곡 쌓아왔기 때문이다. _주철환(아주대 교수, 전 OBS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