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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선 전집 2
희곡-시대극
황광우
연극과인간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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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시대극
함평 고구마
누가 모르는가
돼지풀이
부미방
어머니
딸들아 일어나라
김삿갓 광주방랑기
아버지에게도 눈물은 있다
가물치 왕자

2부 회고
박효선, 광주항쟁의 영원한 홍보부장 임진택
증언과 실천으로서의 연극 박영정

부록-하이파에 돌아와서

저자 소개 1

필명: 정인

1958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고교시절, 반독재 시위를 주도하다가 구속 및 제적을 당했으며,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 입학했다. 1979년 군사법정에서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80년에는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다시 제적을 당하였고, 이후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의 길을 걸었다. 1987년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을 창건했고, 지하신문 [노동자의 길]을 발간했다. 1998년 뒤늦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11년에는 전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소크라테스의 재판 연구: 아테네 제국주의에 대항한 영혼의 투쟁]으로 석사 학위를 받
1958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고교시절, 반독재 시위를 주도하다가 구속 및 제적을 당했으며,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에 입학했다. 1979년 군사법정에서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80년에는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다시 제적을 당하였고, 이후 공장에 들어가 노동자의 길을 걸었다. 1987년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을 창건했고, 지하신문 [노동자의 길]을 발간했다. 1998년 뒤늦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11년에는 전남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소크라테스의 재판 연구: 아테네 제국주의에 대항한 영혼의 투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사랑하라』는 오만에 빠진 제국 아테네를 향해 한 철학자가 던지는 질문을 탐구한다. 인간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무엇을 사랑할 것인가? 어떻게 절제는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가? 왜 지혜를 추구해야 하는가? 소크라테스는 삶의 본질적 가치를 캐물으며 타락한 아테네인들의 삶을 구원하고자 싸웠다. 죽음 앞에서도 아테네인들의 제국주의적 오만을 온몸으로 거부했던 소크라테스. 2,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그의 철학적 메시지는 여전히 유효하다.

저자는 현재 광주의 ‘다산학원’에서 제자들과 함께 고전을 공부하고 있으며, ‘고전을 공부하는 교사들의 모임’과 ‘철학하는 엄마들’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 『레즈』(2003), 『철학 콘서트』(2006), 『젊은이여, 거기 오래 남아 있거라』(2007),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생각들』(2009), 『철학하라』(201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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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153*224*30mm
ISBN13
9788957865835

출판사 리뷰

박효선에 대하여

박효선은 문화운동의 1세대로 1970년대 중반부터 20년이 넘게 광주를 지켜온 문화운동가이며 연극운동가이다. 1970년대 중반 작가 황석영 등과 함께 지역문화운동을 시작했으며 윤상원(5.18 당시 사망) 등과 함께 들불야학 문화강학(교사)을 하며 노동자들과 연극작업을 했고 1978년 〈함평고구마〉를 써 공연하기도 했다. 1979년 전남대 연극반, 탈춤반 후배들을 이끌고 극회 광대를 창단, 당시 주요한 사회문제였던 돼지파동을 소재로 한 〈돼지풀이 마당굿〉을 공동창작, 연출하여 연극사에 커다란 획을 그었다.
1980년 4월 황석영 작 〈한씨연대기〉를 연습하며 동리소극장을 건립하던 중 5월 광주항쟁을 맞이하게 된 그는 광대단원과 함께 항쟁에 투신, 홍보, 투사회보 제작, 문화선전, 도청 앞 궐기대회 등을 치루며 항쟁지도부 홍보부장을 맡아 활동했다. 이로 인해 그는 20개월간 수배생활을 했으며 그 기간 동안에도 서울의 한 극단에서 연극수업을 했다. 이후 몇몇 극단에서 극작, 연출을 하다가 1983년 극단 토박이를 창단하여 광주를 근거지로 삼아 줄기차게 활동하고 있다.
1988년 〈금희의 오월〉, 1993년 〈모란꽃〉, 1995년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 1997년 〈청실홍실〉 등은 이러한 작업 가운데서 특별한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전국순회공연과 해외공연을 통해 그는 남도민중의 역사의식과 저항정신을 모범적으로 그려냈으며 예술성에 있어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모란꽃〉은 1994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수여 제4회 민족예술상을 받기도 했으며 역시 같은 해 극단 토박이는 제4회 윤상원상을 수상했다.
박효선의 연극작업 경향은 ‘현실주의에 기초하는 실험성 짙은 민족적 리얼리즘’이라고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그는 무엇보다도 연극이란 당대의 현실을 명쾌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믿고 있고 그래서 광주전남의 지역민의 다양 다기한 문제를 형상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 역사에서 남도민중의 저항정신을 중심에 놓고 5.18의 투쟁사와 그 정신을 극적으로 그리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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