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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리고 내일의 노래
김남조
시월 200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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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金南祚

모윤숙(毛允淑) 노천명(盧天命)의 뒤를 잇는 1960년대 대표 여류시인. 1927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나 1951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문과를 졸업했다. 마산고교, 이화여고 교사와 숙명여대 교수를 지냈다. 대학 재학시절인 1950년 연합신문에 시 「성수(星宿)」「잔상(殘像)」 등을 발표하며 등단, 1953년 첫시집 『목숨』을 출판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다. 인간성에 대한 확신과 왕성한 생명력을 통한 정열의 구현을 그려내고자 했던 그녀의 첫 시집 『목숨』은 가톨릭 계율의 경건성과 뜨거운 인간적 목소리가 조화된 시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작품집 속에 이러한 세계관
모윤숙(毛允淑) 노천명(盧天命)의 뒤를 잇는 1960년대 대표 여류시인. 1927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나 1951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문과를 졸업했다. 마산고교, 이화여고 교사와 숙명여대 교수를 지냈다. 대학 재학시절인 1950년 연합신문에 시 「성수(星宿)」「잔상(殘像)」 등을 발표하며 등단, 1953년 첫시집 『목숨』을 출판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다.

인간성에 대한 확신과 왕성한 생명력을 통한 정열의 구현을 그려내고자 했던 그녀의 첫 시집 『목숨』은 가톨릭 계율의 경건성과 뜨거운 인간적 목소리가 조화된 시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작품집 속에 이러한 세계관에서 점차 종교적 신념이 한층 더 강조되어, 짙은 기독교적 정조와 더욱 심화된 종교적 신앙의 경지를 보여주었다.

한국시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한국시인협회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예술원상, 3·1문화상, 만해대상, 일본지구문학상 등을 받았다. 2013년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다. 시집 『목숨』, 『사랑초서』, 『바람세례』, 『귀중한 오늘』 등 19권과 수필집 12권, 콩트집 『아름다운 사람들』 외 편저·논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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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3쪽 | 188*257*20mm
ISBN13
9788993684032

출판사 리뷰

한국문단의 원로 김남조 시인의 특수양장 수제본 활판시선집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시인의 첫 시집 <목숨>(1953년) 이후 최근까지 간행된 16권의 시집에 수록된 1000여 편의 시 중에서 100편을 스스로 뽑아 수명이 1000년 가는 한지에 인쇄 제책한 영구 보존판 활판시집이다. 또한 이번 시집은 이 시집을 간행한 도서출판 ‘시월’이 사라져가는 활판인쇄 시설을 백방으로 노력하여 복원한 것으로 그 출판문화사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100편의 시를 주제별로 보면,
초기시 20편--정념의 기旗
중기시 20편--사랑의 말
후기시 20편--평안을 위하여
신앙시 20편--겨울 그리스도
환경시 20편--나무들

연가풍이면서도 신앙적 삶을 고백하는 60여 년의 시력(詩歷)으로 간구해 온 김남조 시인의 시편들은 사랑과 생명과 구원으로 충만한 기도들이며, 늘 촛불 같은 단아함으로 끈질긴 생명의식을 노래해온 연가다.
응축미의 결정체인 절제된 시어, 천상(天上)을 지향하는 성결(聖潔)한 은유, 수정 빛으로 투명한 이미지 등, 초기에는 인간성과 생명력을 표현하는 시풍을, 이후에는 신앙을 바탕으로 한 가톨릭의 박애정신과 윤리의식을 표현해 오고 있으며, 언어의 조탁을 통한 유연한 리듬과 잘 짜인 시형의 아름다움은 읽는 이에게 친숙한 느낌을 준다.

김남조 시인은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3·1문화상, 영랑문학상, 만해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국민훈장 모란장과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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