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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인사말
김세중미술관 기획 시화집 『사랑하리, 사랑하라』 를 출간하며 김 녕 (김세중미술관 관장) 16 작가의 글 사랑의 민감함과 순정성으로 김남조 (*『사랑하리, 사랑하라』, 2006년 출간) 19 사랑하리, 사랑하라 23 먼 전화 25 따뜻한 음악 27 찬미의 강물 30 연 31 내가 흐르는 강물에 33 아침 기도 35 바람에게 37 연가戀歌 39 임 41 겨울 바다 43 참회 45 문 47 편지 49 동반자 51 다시 봄에게 53 너의 집 57 그대 세월 59 작은 만남 61 출발 63 저무는 날에 65 승천 67 겨울 사랑 69 소녀에게 72 촛불 80 사랑 초서草書 88 시를 통해 가닿은 충만한 사랑의 가능성 - 김남조 선생의 시적 여정 유성호 (문학평론가,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 100 아픔과 치유 의식의 순환적 구조 김예태 (시인, 문학박사) 118 윤정선, 그리움을 담은 풍경 김원영 (김세중미술관 학예실장) 122 시와 그림 출품작 목록 124 에필로그 126 김남조 시인을 추모하며 |
金南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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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문학사에서 김남조 선생님처럼 영혼의 문제에 전심전력 마음을 새기며 사랑의 시, 축복의 시를 남기신 시인은 없습니다. 언제나 기인 목아지, 목마른 인생길에 김남조 선생님처럼 사심없는 축복과 위로의 시를 우리에게 선물하신 시인은 없습니다.
'사랑하리 사랑하라' . 선생님 생전에 남기신 마지막 시화집. '사랑하리'는 당신의 결단이고 고백이며 '사랑하라'는 귄유이고 주문입니다. 시가 그림이 되고 그림이 시가 된 책. 우리는 문득 이 책을 펼쳐 우리 자신의 영혼의 진면목을 보고,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랑의 말씀 그 실체를 만납니다. 시는 그림의 혼이고 그림은 또 시의 육신입니다. 그렇게 어우러진 시화집 한권을 앞에 두고 문득 세상에 계시지 않는 선생님을 다시 뵌듯 눈물겹습니다. - 나태주 (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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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쉬어가기는 하되 필연 가고야 마는 먼 여행길입니다, 그 사람이 존재하는 한엔 끝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를 혼자 있게 해서는 안 된다고 우리 안의 가장 깊은 마음이 일념으로 줄곧 외칩니다. “피밭에 넘어진 그대/ 가시 밭을 헤매는 그대/ 혼자 있게 한/ 모두 내 탓이네 - 김남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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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랑’과 ‘시(詩)’라는 지상명령을 받았다고 고백하면서 에로스와 아가페 모두를 탐구 대상으로 삼았다. 깊은 내면에서 끌어올리는 목소리로 삶에 대한 궁극적 긍정을 노래하였고, 유려한 언어를 통한 리듬과 잘 짜인 형식의 아름다움도 빼어나게 성취하였다. 그렇게 (김남조) 선생은 인간 영혼을 고양하는 원초적 힘을 노래한 한국의 대표 시인으로 각인되어갔다. - 유성호 (문학평론가, 한양대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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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의 풍경은 일상적이지만 정제된 이미지로 존재의 근원에 대한 그리움의 감정이 발현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고 길을 내어주며 무대를 펼쳐주면서 함께 사유하고 공감하게 만든다.(…) 시와 작품을 한참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 공간에 회복과 치유의 단서들이 남겨져 있다는 사실 또한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시인은 화가의 〈떠남〉에 '출발'의 의미를, 〈그리움〉에 '연가(戀歌)'를 부르며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 김원영 (김세중미술관 학예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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