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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라이크 헤븐
양장
열림원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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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6월

2부 11월

3부 ...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1

마르크 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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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Levy

영혼을 울리는 로맨스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작가. 1961년 10월 16일 프랑스 파리의 교외 불로뉴에서 태어났다. 열여덟 살 되던 해에 그는 적십자 청년봉사단에 지원해 6년 동안 제3세계를 위한 인도적 활동에 참가했는데, 이 때의 경험은 그의 두 번째 소설 『너 어디 있니?』에 잘 녹아 있다. 그는 대학 재학시절 첫 회사 '로지텍 프랑스'를 설립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컴퓨터영상관련회사 CEO로 일했으며, 이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건축 설계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다. 1991년 두 명의 친구와 함께 차린 건축 사무소가 4년 만에 프랑스 최대의 오피스 건축설계 회사로 발
영혼을 울리는 로맨스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작가. 1961년 10월 16일 프랑스 파리의 교외 불로뉴에서 태어났다. 열여덟 살 되던 해에 그는 적십자 청년봉사단에 지원해 6년 동안 제3세계를 위한 인도적 활동에 참가했는데, 이 때의 경험은 그의 두 번째 소설 『너 어디 있니?』에 잘 녹아 있다. 그는 대학 재학시절 첫 회사 '로지텍 프랑스'를 설립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컴퓨터영상관련회사 CEO로 일했으며, 이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건축 설계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다.

1991년 두 명의 친구와 함께 차린 건축 사무소가 4년 만에 프랑스 최대의 오피스 건축설계 회사로 발전하면서 코카콜라, 렉스프레스 등 굵직한 대기업들의 사옥 건축을 맡았다. 이 경험은 그의 저서 『행복한 프랑스 책방』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건축가 앙투안을 통해 잘 묘사되어 있다. 1998년, 유아불면증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아들 루이에게 들려주기 위해 동화를 쓰기 시작하면서 소설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방송작가인 누이동생의 권유로 출판사에 보낸 『저스트 라이크 헤븐』의 원고가 출간이 결정되었고, 소설의 스토리를 본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작품의 시나리오 판권을 200만 달러에 사들이기로 한다. 그렇게 제작된 영화가 바로 [저스트 라이크 헤븐 Just Like Heaven]이다.

이후 마르크 레비는 건축회사 대표직을 사임하고 런던으로 이주해 글쓰기에만 전념하는데, 이렇게 직접 경험한 런던 생활이 매력적으로 반영된 작품이 바로 『행복한 프랑스 책방』이다. 이 작품 역시 시나리오 작업을 거쳐 영화화되었는데, 2007년 9월 4일 런던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10월에는 파리 근교에서의 촬영을 거쳐 2008년 7월 2일 프랑스에서 개봉하였다.

지금까지 발표한 여덟 권의 작품은 모두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다. 첫 번째 작품인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도서로 기록되었으며, 두 번째 소설 『너 어디 있니?』와 세 번째 소설 『영원을 위한 7일』 역시 2003년 프랑스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소설이 되었다. 또한 『행복한 프랑스 책방』 역시 2006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52만 5천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지금까지 발표된 마크 레비의 소설들은 모두가 작품마다 프랑스에서 최고 판매량을 기록, 총 1,7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41개국 언어로 번역된 그의 작품들은 독일에서만 2백만 부 이상 팔린 것을 비롯하여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작품으로 『너 어디 있니?(Ou es tu)』(2001), 『영원을 위한 7일(Sept jours pour une eternite)』(2003), 『다음 생에(La prochaine Fois)』(2004), 『그대를 다시 만나기(Vous revoir)』(2005), 『내 친구 내 사랑(Mes amis Mes amours)』(2006), 『자유의 아이들(Les enfants de la liberte)』(2008), 『낮(Le premier jour)』(2009), 『밤(La premiere nuit)』(2009), 『행복한 프랑스 책방』, 『낮』 등이 있다.

마르크 레비의 다른 상품

역자 : 김운비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7대학에서 현대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청동 입술』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너 어디 있니?』 『정열의 열매들』 『아름다움을 훔치다』 『페기 수와 유령』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2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13g | 135*196*30mm
ISBN13
9788970636184

출판사 리뷰

유쾌하고 경쾌한 환상적 테마로 독자들을 도취시키는 마르크 레비의 작품 세계

출간 이전부터 라퐁 출판사와 계약이 된 이 책의 원고는 1999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발표되어 놀라운 반응을 얻어냈다. 영화사들마다 곧바로 이 “현대판 동화”에 매료되었으며 결국 2004년 스티븐 스필버그에 의해 스크린으로 소개되었다. 마크 월터스 연출, 리즈 위더스푼과 마크 러팔로가 주연을 맡은 동명 소설 원작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 출시되자마자 아메리칸 박스 오피스에 링크되었으며, 2005년 12월 국내 개봉되었다.

영혼? 유령? 이유를 불사하는 연인 로렌과 아더의 이야기
건축가 아더의 벽장 속에 웅크리고 있는 이 젊은 여인은 정말로 그곳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어쩌면 거기 존재하는 것이 맞기도 하다. 그녀는 꽤 실제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투덜거리며 말을 하기도 하고, 미소를 짓기도 한다. 그러나 그 존재를 아는 사람이 오직 하나뿐인 영혼 혹은 유령에 대해 무엇을 바랄 수 있겠는가? 6개월 전의 교통사고, 그녀의 진짜 육체는 샌프란시스코 병원 6층에 코마 상태로 누워 있다…
환영과 사랑에 빠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더구나 코마 상태에 빠진 육체를 납치하기 위해 절친한 친구에게 구급차를 훔치도록 강요한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유령을 구하기 위해 경찰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것도… 하지만 이 모든 일들이 진짜라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당신은 믿을 수 없겠지만 당신이 진정 내 이야기를 들으려고 한다면, 당신이 진정 나를 신뢰하고자 한다면, 아마도 마침내는 내 이야기를 믿게 될 것이고 그건 내게는 무척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 비밀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하늘 아래 유일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p.54)

“널 납치할 거야! … 육체가 없으면 안락사도 없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연인과 어떻게 서로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인가?

인턴 의사라는 직업에 열정적이었던 로렌, 일생을 다른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데 바쳤던 그녀가 코마 상태에 빠진 이래로 자유롭지만 절대적인 고독 속에 나날을 보낸다. 아무도 그녀의 말을 듣지 못하고, 아무도 그녀를 보지 못하고, 곁에 있어도 그녀를 느낄 수가 없다. 로렌이 사고를 당하기 전 그녀가 살았던 아파트로 아더가 이사를 오기 전까지는.
미친 사람으로 취급받을지언정 그는 신사답게,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차 문을 열어주고, 사무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벽에 대고 혼자 말을 하고, 가장 친한 친구에게 해괴망측한 이야기들을 늘어놓는다. 아더는 어떻게 해서 로렌의 영혼과 육체가 그처럼 따로 떨어질 수 있는지 이해하고자 하는 동시에 코마 상태 환자에 대한 모든 연구 자료들을 모으는 데 집착한다. 그리고 이 기이한 상황에 대한 출구를 상상하려고 애쓴다. 그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우정이 싹트면서 그들은 시니컬한 유머를 주고받으며 미친 듯이 웃기도 하다가 또 각자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이처럼 평화로운 행복을 맛보면서 그들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가장 큰 의학의 미스터리들 중 하나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안락사의 위기에 처해 있는 로렌. 병원에 머무르고 있는 육체를 잃어버리는 순간 연인은 사라져버리고 만다. 그러니 피할 수 없는 죽음을 거절해야만 한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아무 말 하지 마. 내 말을 들어. 난 내게 남은 시간이 거의 없다는 걸 느껴. 당신은 내가 존재하리라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것을 내게 주었어. 당신과 함께 살기 전에는 사랑이 이토록 단순한 많은 것들을 가져다줄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어. 당신을 만나기 전에 내가 살았던 그 어떤 시간도 우리가 함께 보낸 이 순간들의 일 초만한 가치도 없었어.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아주기 바라. 내가 어느 강기슭으로 떠나가는지는 나도 몰라. 하지만 어딘가 다른 곳이 존재한다면, 난 거기서도 계속 당신을 사랑할 거야. 당신이 내 삶에 채워준 힘과 이 모든 기쁨을 쏟아서 당신을 사랑할 거야.” (p.307)

리뷰/한줄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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