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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면, 함께 웃을 수 있어요!
친한 친구 사이인 그레이와 바비는 같은 집에 함께 살게 되면서 서로의 다른 점을 새삼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둘은 성격도, 취향도, 좋아하는 것도 전혀 달랐습니다. 그레이는 바비의 다른 점을 다소 이상하고 싫게 느끼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그것이 나쁜 점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레이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바비 덕분이었지요. 그레이는 바비로 인해 서로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면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기 쉽습니다. 자기의 것을 친구와 나누거나 협동하는 걸 어려워하고, 자기 고집을 내세우며 친구와 다툼을 벌이기도 합니다. 『나눔은 즐거워』는 아이들이 친구들과 보다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친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르쳐 줍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동한다면 함께 즐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차이점을 문제가 아니라 다른 것으로 이해하고, 서로의 다른 의견을 모아 더 좋은 생각을 해내려고 노력하는 아이는 누구와도 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