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책머리에 - 나는 살아서 죽는다
1. 사이버 시대의 생태학적 전망 판타지 지향과 멀티미디어 지향 새로운 시간론 새로운 공간론 아시아발 르네상스 생태학과 인터넷 2. 한국의 생태탐론 한국적 사유의 원형 접화군생, 생명론의 핵심 고대사상의 인간 규정 유교의 생태정치사상 - 왕도정치의 재해석 홍범구주와 황극사상 (...) 3. 나의 삶, 나의 시를 말한다 나는 왜 시를 쓰게 되었나 나의 10대 시절과 청춘의 연대 1970년대 김지하 시의 화두 감옥에서 몸으로 깨친 '생명의 에코' 율러와 생명사상 (...) 4. 대립을 넘어, 생성의 문화로 우리 문학이 선 자리와 갈 길 미당 시의 재평가와 미학적 윤리적 패러다임 '민중' 개념의 재정립 NGO 운동의 한계와 'NGP 운동'의 제안 문화운동과 정치 - "증오에 차서 시 쓴 적 없었다" (...) |
金芝河, 본명:김영일(金英一)
김지하의 다른 상품
|
<사이버 시대와 시의 운명> 내용 소개
김지하 시인이 ‘젊은이’들과 나눈 네 편의 담론들을 묶었다.
1장 <사이버 시대의 생태학적 전망>은 2002년 4월 『녹색 리포트』 편집위원들(안재홍, 오용석)과 만나서 나눈 대담이다. 이날 대담에서는 사이버/인터넷 세대에게서 새로운 비전이나 생태학적 전망을 발견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으로 시작되어 폭넓은 주제로 옮겨가며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2장 <한국의 생태담론>은 2002년 9월 ‘생명민회’ 신년 모임에서 강의한 내용을 풀어 정리한 것이다. 김지하 시인은 이날 강연에서 한국의 생명담론의 핵심은 ‘접화군생(接化群生)’에 있다고 보고, 오늘날 접화군생의 ‘모심의 미학’을 삶의 원리와 조직의 원리로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3장 <나의 삶, 나의 시를 말한다>는 2000년 8월 ‘디지털문화예술아카데미’ 개교 기념으로 마련된 ‘젊은 벗들과의 대담‘이다. 김지하 시인은 시인 이재무, 문학평론가 홍용희 씨와의 대담에서 4시간에 걸쳐 시력(詩歷) 40년을 중간결산하는 동시에, 미당과 동리 문학의 재해석, 향가 「헌화가」의 에로티시즘, 우주적 상상력의 회복, 일본 건담 세대의 절망과 새로운 사이버 게릴라 운동 주창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특유의 논리로 입장을 밝혔다. 김지하 시인은 또 한국문학의 사막화 현상과 관련해 이미지 과잉을 우려하면서 현실을 돌파함으로써 삶에 육박하는 태도가 요구된다며, 젊은 시인들은 육사와 만해의 시 전통을 공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4장 <대립을 넘어, 생성(生成)의 문화로>는 2002년 5월, 계간 『실천문학』 발행인인 김영현 씨와 가진 대담이다. 김지하 시인은 5월 4일 ‘박정희 기념관 건립 반대’ 문인 1인 시위 이후 가진 대담에서 ‘민중’ 개념의 재정립과 NGP(Non-Governmental People, 지역 네트워크 운동) 운동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김지하 시인은 이 대담에서 ‘박정희와 나’와 ‘1991년 <조선일보> 칼럼 「죽음의 굿판을 집어치워라」에 대한 입장을 밝혀 적잖은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