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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수다! 보글보글 한일 음식 이야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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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장금아, 좀 나와줘
굴정의 별미와 생굴 이야기/대마도 한일 갈등/김밥 예찬론/배스 요리를 개발하자/납작만두의 히트/쌀밥이 좋다/여름에는 제주도 오미자차/‘장금 비행기’의 기내식/도토리묵밥에 감사를/옥수수 맛과 슬픔/이명박 대통령의 비밀/전어 구이로 한잔

제2장 계륵도 맛이 있는데
커피 맛의 어제와 오늘/모모타로의 수수떡/스시 붐의 허와 실/한국 카레 변천사/중국 와인을 아십니까/스키다시 문화의 재미/낙지볶음의 참맛은/여름에는 쌈밥을/삼계탕과 계륵/산에서 황태 구이라니/가을에는 송이밥이 최고다/한일의 ‘이모’맛

제3장 두부는 Tofu다
김치는 죄가 없는데/앙꼬빵 이야기/팥죽의 향수/부산은 역시 고등어/오키나와의 장수요리/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두부의 영어 이름/장어, 아나고, 갯장어/일본 음식의 동서 대결/매생이국에 감동/가쓰오에 관한 이야기/일본에는 궁중요리가 없다

제4장 누룽지야 비켜라
서양요리의 사막/한국 떡국과 일본 조니/추억의 YS칼국수/Seoul duck에 기대한다/흑미밥과 세키한/오징어야, 어디 갔냐?/몽골에서 김치 잔치/만두와 교자/충주의 사과국수/꿩 먹고 가치 먹고?/돈지루가 그리운 계절/누룽지가 밉다

제5장 석화 사려어~
갓김치는 다카나 김치/청국장의 건강법/족발과 남남북녀/석화의 향수/홍어회는 맥주와 먹지 마세요/요새 닭발이 안 보인다/벤또와 도시락/쉬리 튀김은 어떨까/햄버거의 국적/송이버섯과 노벨상/별미 중의 별미 수박죽/달걀찜의 새로운 발견

제6장 복날에는 뭘 먹지
이름으로 즐기는 ‘고갈비’/한국 사람도 말고기를 먹네/제주도는 역시 갈치/개죽이 나를 살렸다/감자탕에 감자가 없는 이유/남한에서 북한 요리를 맛보다/다리 넷 달린 닭한마리/국수 전성시대/장어 구이의 문화인류학/삼각김밥의 비밀/목로집과 이자카야/부산 명물은 오뎅이라고요

제7장 청진동이여 안녕
진짜 고래고기 맛/말고기는 엉덩이가 맛있다/메밀에 무를 곁들이는 이유/구이로 먹어야 은어맛이다/황복어를 먹다/한국에서 만난 과일 이야기/탕과 국의 차이점/지혜로운 우거지탕/비빔밥도 괜찮네/닭 한 마리의 변화/청진동의 맛자랑/만두의 재창조를 위하여/오삼불고기의 앙살블/개성13첩 반상기

저자 소개 1

구로다 가쓰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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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suhiro Kuroda,くろだ かつひろ,黑田 勝弘

1941년 일본 오사카(大阪) 출생. 1964년 교토대학(京都大學) 경제학부 졸업 후 <교도통신(共同通信)> 입사했다. 1978년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유학한 후 <교도통신> 서울지국장으로 부임했다. 1989년~2011년 <산케이신문(産經新聞)> 서울지국장 겸 논설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산케이신문> 서울 주재 객원 논설위원이다. 일본 시사잡지 칼럼 집필과 텔레비전 출연 등으로 활약하며, 서울일본인회(SJC) 고문으로 있다. 1992년에 본·우에다(上田) 기념 국제기자상을, 2005년에는 기쿠치 칸(菊池寬)상 및 일본기자클럽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한국 반일 감정의 정체
1941년 일본 오사카(大阪) 출생. 1964년 교토대학(京都大學) 경제학부 졸업 후 <교도통신(共同通信)> 입사했다. 1978년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유학한 후 <교도통신> 서울지국장으로 부임했다. 1989년~2011년 <산케이신문(産經新聞)> 서울지국장 겸 논설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산케이신문> 서울 주재 객원 논설위원이다. 일본 시사잡지 칼럼 집필과 텔레비전 출연 등으로 활약하며, 서울일본인회(SJC) 고문으로 있다.
1992년에 본·우에다(上田) 기념 국제기자상을, 2005년에는 기쿠치 칸(菊池寬)상 및 일본기자클럽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한국 반일 감정의 정체》, 《한국인 연구》(이상 角川 one 테마21), 《한국인의 역사관》(文春新書), 《한국인의 발상》(德間書店) 외 다수가 있으며, 한국어로 번역된 책으로는 《문재인의 혼밥, 박근혜의 혼밥》(조갑제닷컴), 《한국인 당신은 누구인가》(모음사), 《구로다 기자가 한국을 먹는다》(월간조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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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28*188*20mm
ISBN13
9788961090803

책 속으로

나는 70년대부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즐겨왔다. 30년 사이에 변화도 엄청나다. 반면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 음식 문화는 전통과 현대와의 갈등과 융합이며, 발전의 현장이다. 거기서 한국 사람들의 지혜와 창조를 많이 봤다. 한국 사람들은 온몸으로 식사를 즐긴다. 나는 한국에 와서 음식의 즐거움을 새롭게 발견했다. 그리고 음식 문화를 통해서 한국과 한국 사람들에게 새삼 친근감을 느꼈다. 앞으로도 계속 한국 음식을 즐기고 한국 사람을 더 알고 싶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한국의 전통과 음식문화 통신 사절로서의 구로다

구로다 가쓰히로는 거의 30년을 한국에서 지낸, 어쩌면 일본보다 한국이 더 친숙할 것 같은 일본인이다. 산케이 신문 한국 지국에 머물면서 그가 바라보는 한국에 대한 시선은 따뜻하기도 하고 때론 날카롭고 냉정하다.

이 책은 대단한 미식가이기도 한 구로다 기자가 한국에서 맛보고 즐긴 음식들을 소개하고, 그 속에서 느낀 감상들을 서술하며 일본음식과의 비교를 통한 문화의 교류를 꾀하고 있다. 우리가 미처 관심 갖지 않았던 음식들과 의미들을 외국인이 찾아내고 궁금했다는 점이 놀랍기도 하다. 또한 그 많은 음식들을 일일이 맛보고 기록했다는 점에서 그가 정말 대단한 미식가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해준다. 구로다의 미식여행과 함께 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 우리 음식과 문화의 소중함도 깨닫고, 우리 사회를 보다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이라서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한국의 모습이 구로다 기자의 이야기 밥그릇에 담겼다. 한국을 담아온 음식 문화의 전통과 변화를 통해 한국 사회의 수용과 공존의 문화법칙을 배우고, 그 안에 담긴 한일 문화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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