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1,000
10 9,900
YES포인트?
5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저자 소개 2

척 팔라닉

관심작가 알림신청
 

Chuck Palahniuk

시니컬하고 아이러니한 블랙 유머를 구사하며, 다소 과격하고 기묘하면서도 엽기적인 아이디어들로 상상 불허의 이야기를 전개하는 미국의 소설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파이트 클럽'의 원작자이다. 척 팔라닉은 1962년 워싱턴 주 패스코에서 우크라이나계 미국인으로 태어났으며, 오리건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1986년 졸업 후 포틀랜드의 지역 신문사에서 저널리스트로 잠시 일했다. 컨테이너 화물열차의 디젤 엔진 수리공으로 일하기도 했던 소설가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이후 그 일을 그만두었다. 팔라닉은 30대 중반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톰 스팬바우어가 운영자인 작가들의
시니컬하고 아이러니한 블랙 유머를 구사하며, 다소 과격하고 기묘하면서도 엽기적인 아이디어들로 상상 불허의 이야기를 전개하는 미국의 소설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파이트 클럽'의 원작자이다. 척 팔라닉은 1962년 워싱턴 주 패스코에서 우크라이나계 미국인으로 태어났으며, 오리건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1986년 졸업 후 포틀랜드의 지역 신문사에서 저널리스트로 잠시 일했다. 컨테이너 화물열차의 디젤 엔진 수리공으로 일하기도 했던 소설가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이후 그 일을 그만두었다.

팔라닉은 30대 중반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톰 스팬바우어가 운영자인 작가들의 워크숍 모임에 참석하면서부터이다. 스팬바우어는 팔라닉의 미니멀리스틱한 스타일(단어를 제한하고, 짧은 문장을 즐기며, 부사 대신 동사를 많이 쓰는 작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그의 첫 번째 소설 『Insomnia』는 이야기가 너무 실망스럽다는 이유로, 그 다음 소설 『인비저블 몬스터 Invisible Monster』는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한다는 이유로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하기도 했다. 팔라닉은 그를 거절한 출판사에 복수할 마음으로 『파이트 클럽』을 썼고, 이 작품은 무명의 팔라닉에게 1997년 퍼시픽노스웨스트 북셀러 상과 오리건북 상을 안겨주었다. 또한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 주연으로 영화화되어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였다.

이 시대 가장 컬트적인 스타일과 독창적인 풍자로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팔라닉은 『파이트 클럽』을 비롯, 『질식 Choke』, 『서바이버 Survivor』, 『인비저블 몬스터 Invisible Monster』, 『자장가 Lullaby』, 『다이어리 Diary』, 『Haunted』, 『랜트 Rant』, 『Snuff』 등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비소설인 『Fugitives and Refugees』와 『Stranger Than Fiction』을 썼다.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 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 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있으며, 이언 랜킨, 로버트 크레이스, 모 헤이더, 카린 포숨, 마이클 코리타, 제임스 패터슨, 데니스 르헤인 등이 그의 손을 거쳐 국내에 소개됐다. 번역 작업 중 짬을 내어 쓴 장편 소설 『베니스 블루』가 한국 인터넷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 소설 『고해』와 『시스터즈』로 캐나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콩트 부문에서 각각 입상했고, 단편 소설 『바그다드』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초 단편 소설 『새 식구』와 『인스턴트 메시지』로 계간 미스터리 미니 픽션 컨테스트에 당선했다. 『비의 교향곡 No. 9』, 『아네모네』, 『이카루스 다운』 등 장편 소설과 『고해실의 악마』, 『기적을 부르는 소녀』 등 단편 소설집을 발표했다. 현재 단풍국에 거주하는 그는 번역 작업에 매진하며 틈틈이 신작 소설 『재스퍼』와 『마계촌』을 집필 중이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최필원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5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13g | 140*210*30mm
ISBN13
9788925532622

책 속으로

이 이야기를 읽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두 페이지를 채 넘기지 못하고 손을 놓고 싶어질 테니까. 즉 아예 시작을 하지 말라는 얘기야. 빨리 꺼져. 무슨 일을 당하기 전에 사라지라고. 몸을 아껴야지.
텔레비전에서 훨씬 재미있는 걸 하고 있을 거야.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시간이 남아돈다면 야간 학교에 등록하는 것도 좋겠지. 그렇게 해서 의사가 되는 거야. 뭔가 쓸모 있는 인간이 돼. 큰마음 먹고 외식도 하고, 머리에 염색도 하고.
아무리 수를 부려 봐도 결코 젊어지지 않아.
읽다 보면 처음엔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를 거야. 그러고 나서는 점점 더 화가 치밀어 오르지.
이 이야기는 어느 한 멍청한 아이에 대한 거야. 누구라도 영원히 만나고 싶지 않을 한심한 녀석의 한심한 실화지. --- 본문 중에서

나는 그들의 용기의 증거이다. 그들이 영웅이었다는 증거. 그들의 성공의 증거. 내가 이런 짓을 하는 이유는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인간의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욕망이 누구에게나 있기 때문이다. 질식으로써 나는 그들에 대한 전설이 되고, 그들은 죽을 때까지 그 영웅담을 소중히 품고 계속 떠벌리고 다닌다. 그들은 내게 새 생명을 주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존재를 정당화해 주는 훌륭한 증서, 임종하는 순간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그러니 적극적인 실패자, 한심한 낙오자가 되어야 한다. 전문적인 실패자. 사람들에게 신이 된 것처럼 느끼게 해주면 그들은 무슨 일이든 한다. 성아(聖我)의 순교이다.
내가 이런 짓을 꾸미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이 모든 골칫거리에 도전하라. 낯선 사람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권태 속에서 신음하는 또 한 명의 인간을 구제하기 위해. 단지 돈을 위해서만은 아니다. 단지 숭배를 위해서만도 아니다.

--- 본문 중에서

줄거리

나는 패배자다. 나는 핍박받는 자다.
자신들이 우월하다고 느낄 수 있는 존재를 갈구하는 자들에게 나는 영원히 그런 존재로 남을 것이다.

의과 대학을 중퇴하고 박물관에서 식민지 시대 재연배우로 일하고 있는 빅터 맨시니는 레스토랑에서 전문적으로 질식사를 연출해서 돈을 뜯어내는 사기꾼이자 광적인 섹스 중독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이기도 하다. 세상의 모든 가치를 섹스 이하로 두는 빅터에게 남은 것은 자신의 질식사 연출이 영웅이 되고 싶은 타인에게 삶의 의미를 주고 있을 것이라는 혼자만의 자긍심과 치매에 걸린 채 먹는 방법조차 잊어가고 있는 무정부주의자 어머니뿐이다. 어머니로 인한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그리고 패배감과 몽상 속에서 살아가던 빅터는 어머니의 요양 병원에 새로 부임한 의사 페이지를 만나며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페이지와 함께 어머니의 병세에 대해 이야기하던 빅터는 어느 날, 노인의 헛소리라고 생각했던 어머니의 말에서 자신의 출생에 관한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이 시대 가장 독창적인 컬트 작가 『파이트 클럽』의 척 팔라닉, 그가 가장 음흉하고 유쾌한 문제작으로 돌아왔다!
2008년 영화화되어 제24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수작!


우리 시대 가장 컬트적인 스타일과 독창적인 풍자로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척 팔라닉. 『파이트 클럽』의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소재와 스타일로 단번에 천재 작가의 반열에 오른 척 팔라닉의 2001년작 『질식』이 출간되었다.

강렬하고도 충격적인 데뷔작 『파이트 클럽』, 그리고 『서바이버』, 『인비저블 몬스터』에 이은 그의 통산 네 번째 작품인 『질식』은 팔라닉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설정과 이 시대 규범에 순응하지 않는 불온한 사상을 담고 있지만 그가 인터뷰에서 “여성편력이 심한 아버지를 이해하기 위해” 쓴 작품이라고 밝혔든 다른 어떤 작품보다 개인적이고 자조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받았던 어머니의 소중한(!) 가르침으로 그저 따르라고 하여 따랐던 이 세상의 모든 질서와 규범에 대해 반발하는 주인공 빅터. 그는 광적일 정도로 집착하는 섹스, 약물 중독, 무정부주의, 그리고 세상 자체에 대한 패배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간다. 그는 또한 ‘질식사 사기꾼’이면서도 그 ‘질식’을 통해 불만스러운 세상에 대한 자신만의 반항을 표출해내는 인물이다. 작가는 이러한 빅터를 중심으로 그의 인생을 대변하는 수많은 개성적인 주변 인물들을 등장시키며 이 시대 루저의 삶을 그려나간다.
범인(凡人)으로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온갖 엽기적인 상황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파격적이고 불온한 사상들을 통해 팔라닉은 물질사회에 대한 조롱과 야유를 보여주지만 이런 주제만으로는 팔라닉을 완전히 대변한다고 볼 수가 없다. 그는 언제나 결말에 이르러 음흉하고 심술궂은 반전을 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작지만 강한 『질식』의 반전은 ‘반전을 위한 반전’이 아닌 작품의 필수요소로서 주제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한다.

기괴하고 몽상적인 이미지로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는 팔라닉의 작품들은 할리우드 영화제작자들을 매료시켰고, 샘 록웰, 안젤리카 휴스턴 주연으로 이미 영화화되어 선댄스 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한 『질식』 외에도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 출간 예정인 『Haunted』, 『Rant』 등이 2010년 개봉을 목표로 영화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추천평

전작들에 비해 더욱 엉뚱하고 또 음흉하다. 팔라닉은 누구도 창조하지 못한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냈다.
워싱턴 포스트
팔라닉의 언어는 위험하고 긴장감이 넘치며 그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용의주도하다. 그는 광적일 정도로 걸출한 작가이며 픽션을 만들어내는 연금술사다.
LA 위클리
팔리닉의 작품은 그 특유의 불온한 사상으로 가득 차 있다. 《질식》을 사랑하든지 질색하든지, 결론은 하나다. 바로 이 작품을 잊어버리기가 아주 힘들다는 것.
휴스턴 크로니클

리뷰/한줄평13

리뷰

9.2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