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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슬기로운 동화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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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슬기로운 동화나라 1
황금빛 사슴 양장
법정 저 전병준 그림
동쪽나라 200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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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황금빛 사슴
원숭이와 악어 이야기
살아 있는 부처님은 어디 계실까?
자비로운 노스님
뚱뚱보 임금님
비둘기 대신 자시 몸을 바친 왕

저자 소개 2

法頂,박재철

1932년 전라남도 해남 우수영에서 태어났다. 한국 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인간의 선의지(善意志)와 삶과 죽음에 고뇌하며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6년 효봉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받은 후 통영 미래사, 지리산 쌍계사 탑전에서 스승을 모시고 정진했다. 이후 해인사 선원과 강원에서 수행자의 기초를 다지고 1959년 자운율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1960년 통도사에서 <불교사전> 편찬 작업에 동참하였고, 1967년 서울 봉은사에서 운허 스님과 더불어 불교 경전 번역을 하며, 불교계 언론과 유력한 신문에서 죽비 같은 글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1973년 함석헌
1932년 전라남도 해남 우수영에서 태어났다.
한국 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인간의 선의지(善意志)와 삶과 죽음에 고뇌하며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6년 효봉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받은 후 통영 미래사, 지리산 쌍계사 탑전에서 스승을 모시고 정진했다.
이후 해인사 선원과 강원에서 수행자의 기초를 다지고 1959년 자운율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1960년 통도사에서 <불교사전> 편찬 작업에 동참하였고, 1967년 서울 봉은사에서 운허 스님과 더불어 불교 경전 번역을 하며, 불교계 언론과 유력한 신문에서 죽비 같은 글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1973년 함석헌, 장준하 등과 함께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하여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1975년 젊은 목숨을 앗아간 제2인혁당 사건을 목격한 스님은 큰 충격을 받아 그해 10월 본래 수행자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무소유 사상을 설파하며 자기다운 질서 속에 텅 빈 충만의 시기를 보낸다.
하지만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고 끊임없이 찾아드는 사람들을 피해 1992년 강원도 산골 오두막으로 거처를 옮겨 홀로 수행 정진하였다.
1994년 우리 심성에 맑고 향기로운 연꽃을 피우고자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를 발족하여, 생명 중심의 나눔의 삶을 주창하였다.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에서 입적(세수 78세, 법랍 55세)했다.
'내 이름으로 번거롭고 부질없는 검은 의식을 행하지 말고, 사리를 찾으려고 하지도 말며, 관과 수의를 마련하지 말고, 편리하고 이웃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서 지체 없이 평소 승복을
입은 상태로 다비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한 스님은 마지막까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였고, 입적 후에도 남은 이들에게 맑고 향기로운 가르침을 전해준 스승으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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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전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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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을 전공하신 선생님은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으로 2002년 아시안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서 수상했고, 일본 순회 전시도 했어요. 수백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늘 새로운 재료와 기법에 도전하기를 즐깁니다. 〈노란우산 전통문화 그림책〉 중에서 온돌 이야기를 다룬 『방바닥이 지글지글, 엉덩이는 뜨끈뜨끈』에 그림을 그렸으며, 그밖에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호랑이와 곶감』 『어린이를 위한 이기는 습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오천년 우리 과학』 『어린이를 위한 선택』 『일등이 아니라도 괜찮아』 『삼진 아웃』 『오랑우탄 인간의 최후』 『너도 잘할 수 있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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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9쪽 | 622g | 220*280*15mm
ISBN13
9788984411340

책 속으로

황금빛 사슴이 처형대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본 요리사는
깜짝 놀라 그 사실을 왕에게 전했습니다.
그러자 왕이 달려 나와 황금빛 사슴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너를 죽일 생각이 없는데 어째서 여기 누워 있느냐?"
황금빛 사슴이 대답했습니다.
"새끼를 밴 어미 사슴의 차례가 되었기에 내가 대신 죽으려고 왔습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매우 놀라며 말했습니다.
"사람 중에도 너처럼 자비심 많은 자는 본 적이 없다
너로 인해 그 동안 내 잘못을 뉘우치게 되엇다.
자, 일어나라. 너와 어미 사슴의 목숨을 살려 주겠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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