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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바스켓볼 I Love Basketball
손대범
지식프레임 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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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오늘날의 농구를 만든 것들
01. 백보드와 뱅크슛을 탐구하다
02. 단신자들의 비기, 3점슛
03. 패스의 마법사들
04.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게임을 제압한다
05. 팀 플레이의 시작, 스크린
06. 수비의 하이라이트, 블록슛
07. 농구의 꽃, 속공
08. 벤치의 해결사들, 식스맨
09. 투사, 신사가 되다 - 양복을 입은 감독들
10. NBA 로고의 주인공은 제리 웨스트다?

2부. 미국프로농구 시스템 돋보기
01. 장기레이스의 장애물들
02. NBA 선수들의 또 다른 전쟁
03. NBA가 심판을 3명으로 늘린 까닭은?
04. 별들의 전쟁
05. 매직 존슨부터 데이비드 로빈슨까지
06. 트레이드 마감일에 성사된 거래들
07. 시장 크기와 성적이 TV중계에 미치는 영향
08. NBA 파이널의 독특한 포맷, 2-3-2 시스템
09. 코트 밖 새로운 무기- 비디오 분석
10. 은퇴선수 협회 이야기
11.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창단에서 나타난 미국 스포츠마케팅의 특징

3부. 미국프로농구의 뒷이야기들
01. 코트 위에선 슈퍼스타, 가정에선 벤치워머
02. 대학 감독들의 험난한 NBA 도전사
03. 사상 초유의 구단간 트레이드
04. 할리우드 액션? Oh! No!
05. 역대 최악의 부상자들을 기억하다
06. 집 떠나면 고생! NBA 선수들의 올림픽 후유증
07. 시련과 싸운 NBA 스타들
08. 남자농구 코트에 섰던 여자선수
09. 세계의 형제 농구선수들
10. NBA 기록을 바꾼 165cm의 ‘꼬맹이’ 얼 보이킨스 이야기
11. NBA가 잊고 싶은 음모론들
12. 조 스미스 이면계약의 진실
13. 프로농구무대의 먹튀들
14. 미국 프로스포츠의 악덕 에이전트들
15. 1972년 올림픽 승부조작 사건
16. 미국을 충격에 빠트린 유망주의 죽음, 렌 바이어스
17. 스타도 피해갈 수 없는 벌금, 이유도 가지가지
18. 목숨을 건 스카우트
19. 플레이오프에서 생긴 에피소드
20. 거인을 가르치는 거인들

저자 소개 1

농구전문잡지 『점프볼』의 편집장. 10대 시절 농구를 처음 좋아하게 된 이후부터 30년 가까이 농구와 함께 살아왔다.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나 서태웅처럼 농구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 몸의 한계를 깨달은 뒤 농구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로 결심했다. PC통신 시절의 아마추어 농구 기자 활동을 제외하더라도 본격적인 취재와 글쓰기 활동을 하면서 어느덧 24번의 시즌을 보냈다. 농구 팬들은 그를 ‘농구 학자’라고 부른다. 2019년 현재 방송과 포털사이트, 강연 등을 통해 ‘농구’에 대해 쓰고 말하고 있으며, 스포츠 라디오
농구전문잡지 『점프볼』의 편집장. 10대 시절 농구를 처음 좋아하게 된 이후부터 30년 가까이 농구와 함께 살아왔다.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나 서태웅처럼 농구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 몸의 한계를 깨달은 뒤 농구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로 결심했다. PC통신 시절의 아마추어 농구 기자 활동을 제외하더라도 본격적인 취재와 글쓰기 활동을 하면서 어느덧 24번의 시즌을 보냈다.

농구 팬들은 그를 ‘농구 학자’라고 부른다. 2019년 현재 방송과 포털사이트, 강연 등을 통해 ‘농구’에 대해 쓰고 말하고 있으며, 스포츠 라디오 ‘US바카’(네이버), 유튜브 채널 ‘조손의 느바’(KBS)에 출연 중이다. 노인이 되어서도 현장에서 농구를 보고 독자들이 즐겨 읽는 글을 쓰는 것이 꿈인 그는 오늘도 농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순간을 ‘영광의 시절’이라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농구 좋아하세요?』, 『농구의 탄생』,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농구스타 22인』,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농구전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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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536g | 188*254*30mm
ISBN13
9788996065524

책 속으로

NBA 감독 중 베스트 드레서로는 필 잭슨과 라일리, 그렉 포포비치(샌안토니오 스퍼스), 래리 브라운(샬럿 밥캐츠) 등이 주로 꼽힌다. 잭슨은 80년대 시카고 불스 감독직을 맡기 전만 해도 혈기왕성한 터프가이였다. 오토바이를 즐겼고, 긴 곱슬머리에 콧수염이 트레이드마크였다. 그러나 50대에 접어들면서 패션이 고급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요즘에는 개인 이발사를 고용할 정도로 멋에 신경을 쓰고 있다. 넥타이는 주로 스트라이프 무늬를 선호한다. --- 「투사, 신사가 되다-양복을 입은 감독들」 중에서

NBA 파이널은 한 해 최고의 팀을 뽑는 최고의 무대다. NBA 파이널이 끝나면 구단들은 공식적으로 오프시즌off-season을 맞게 된다. 하지만 팬들 눈에 보이는 농구시즌은 끝날지 몰라도, 구단들의 농구시즌은 또다시 시작된다. 이때부터는 우수신인 보강과 자유계약선수 영입을 위한 ‘정보전쟁’이 시작된다. 오프시즌 첫 행사는 매년 6월 말,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리는 NBA 드래프트다. 신인선수를 보강해 전력을 강화하는 이 행사를 통해 매직 존슨,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등 최고의 스타들이 배출됐다. 그러나 드래프트는 시작 당시만 해도 인기가 많지 않았다. 초창기만 해도 팀 수가 적고, 나올 선수가 뻔해 이변이 적었기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도 드래프트를 뒤흔든 사건들은 많았다. 몇몇 사건은 오늘날 NBA 드래프트 제도를 합리적으로 바꾸는 데 영향을 주기도 했다. --- 「NBA 드래프트를 재미있게 만든 5가지 에피소드」 중에서

2007년 겨울, 농구 팬들 사이에서는 은퇴한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어마어마한 위자료 액수가 화제가 된 바 있다. 2007년 11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조던은 이혼소송에서 부인 주아니타에게 1억 8700만 달러(약 1,702억원)의 위자료를 물어야 했다. 이는 조던이 결혼 생활 17년간 모은 재산의 절반에 가까운 금액으로 역대 유명인사 위자료 최고액이었다. 조던만큼 거액의 위자료 때문에 주목받진 않았지만, NBA 스타들 중에서는 부부 갈등 때문에 고생 중인 선수들이 많았다. 농구 선수들도 사람이다. 가족의 존재가 모두에게 중요하듯, 선수들에게도 가족은 그들의 거의 모든 것이다. 그런 면에서 부부 갈등과 이혼소송은 경기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 「코트 위에선 슈퍼스타, 가정에선 벤치워머」 중에서

1951년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인디애나 농구단 소속이었던 랄프 오브라이언(175cm)은 원정경기를 위해 뉴욕을 찾았다. 그런데 그는 경기장에 입장하는데 경비원과 한참을 실랑이 했다. 경비원이 농구 선수라는 것을 믿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TV도 대중화되지 않았고 농구 인기도 없어 중계가 되지 않았던 시절, 오브라이언은 결국 지각을 했다고 한다. 40년 뒤에도 단신 선수들의 설움은 계속되었다. 1991년, 대학농구 선수에게는 최고의 영예로 불리는 네이스미스상을 수상했던 키스 제닝스(170cm)는 NBA 드래프트에서 눈물을 흘렸다. 키가 작다는 이유로 지명조차 받지 못한 것이다. 결국 그는 1년 뒤에 돈 넬슨 감독의 선처로 간신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입단했다.

--- 「NBA 기록을 바꾼 165cm의 ‘꼬맹이’」 중에서

출판사 리뷰

농구전문기자 손대범의 바스켓볼 X파일
농구의 탄생과 역사, 룰과 전술… 선수들도 잘 모르는 코트 밖 뒷이야기까지,
당신이 궁금했던 프로농구의 모든 것!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앨런 아이버슨이 남긴 이 말은 농구가 지닌 매력을 무엇보다도 잘 표현한 말이다. 구기종목 중에 점수가 가장 많이 나고, 몇 초 동안의 짧은 시간에도 승패가 뒤집어지는 농구 경기는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한시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스포츠다. 『아이 러브 바스켓볼』은 그동안 농구 마니아들이 갈구해왔던 농구의 역사와 야사를 모두 담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들은 국내 1호 NBA 전문기자로 통하는 손대범 기자의 현장 취재와 인터뷰, 그리고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농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만들어진 정보들이다. 120여 년 전의 초창기 농구부터 지금의 프로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하기까지, 그동안 변해왔던 농구의 룰과 전술은 물론 코트 밖에서 일어나는 숨겨진 뒷이야기 등 선수나 관계자들도 잘 모르는 농구 이야기들이 가득 차 있다.

농구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농구 이야기
1891년 미국 스프링필드 대학의 네이스미스 박사가 처음 농구를 고안했을 당시만 해도, 농구는 백보드가 없이 경기가 치러졌다. 하지만 지금은 백보드를 비롯해, 이를 이용한 뱅크슛, 단신자들의 비기가 된 3점슛 등 규칙과 전술 면에서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였고, 그 결과 어느 스포츠보다도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다. 『아이 러브 바스켓볼』은 농구 마니아들조차도 잘 몰랐던 농구의 역사를 NBA와 KBL의 규칙과 전술 변화의 예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백보드와 뱅크슛의 시작부터 리바운드, 스크린, 속공 등 오늘날의 농구가 있기까지, 다양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통해 지난 120여 년 간의 농구 역사를 한눈에 보여준다.

마니아들도 잘 모르는, NBA 시스템 제대로 알기
세계적인 프로리그 NBA는 그 인기만큼이나 많은 스타들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단편적인 정보만을 얻을 수 있을 뿐, 마니아들을 충족시켜줄 심도 깊은 NBA 정보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월간 「점프볼」 편집장으로 근무하며 10년 넘게 농구 전문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아이 러브 바스켓볼』에서 농구 마니아들의 이 같은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주고 있다. NBA의 경기 시스템과 삼심제 도입, 연고지와 TV중계권을 둘러싼 치열한 마케팅 전쟁과 스카우팅 이야기 등 NBA의 경기 이면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정보들을 낱낱이 공개한다.

농구가 두 배로 재미있어지는 코트 밖 뒷이야기
NBA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거액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들이지만, 그들 역시 사람이기에 고난과 시련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가정 문제와 부상, 트레이드 등 많은 시련들이 늘 그들의 발목을 잡았다. 이 책의 3부에서 다루고 있는 「미국프로농구의 뒷이야기들」에는 이처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묵묵히 개인적인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나간 NBA 스타들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있다. 많은 NBA 선수들이 지금의 스타 자리에 오르기까지, 성공을 향한 그들의 집념과 노력은 단순한 농구 선수 이야기를 넘어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추천평

『I LOVE BASKETBALL』은 인터넷이나 일반 지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상세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왜 농구 감독들이 양복을 입기 시작했는지, 어떤 이유로 선수들이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게 됐는지 등 NBA 팬들이라면 평소에 한 번쯤은 궁금했을 법한 이야기들을 자세히 풀어놓았다. 슈퍼스타들의 평범한 일상, NBA에 등장했던 여자 선수에 대한 소개도 흥미를 끈다. 질병과 싸워야만 했던 NBA 스타들, 1972년 올림픽 승부조작 사건 등 화려한 이면에 감춰진 어두운 이야기도 함께 다뤘다. 손대범 기자 특유의 온순하고 모난 곳 없는 문체는 더욱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조현일(SBS 스포츠 NBA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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