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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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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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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STARE DOWN DESTINY 운명에 직면하라

스테픈 커리의 커리어

1. WILDCATS DAYS
01 ‘선택받지 못한’ 선수
STORY: SECOND-GENERATION NBA PLAYERS
02 특별한 선수가 될 것이란 믿음
03 ‘다음 레벨’의 가능성을 보다
COLUMN: 커리와 이현중의 모교 데이비슨 대학, 그리고 밥 맥킬롭

2. BABY ASSASSIN
01 너무 작은 최고의 슈터
02 공존
03 4,400만 달러와 54득점
STORY: 득점 기계들의 고향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3. GOLDEN DAYS
01 스테픈 커리 vs 르브론 제임스 4년 전쟁의 시작
STORY: STEPH & AYESHA
02 대기록 스트레스가 가져온 시리즈 역전패
03 햄튼 5 결성! 그리고 2년 연속 우승
COLUMN: 커리를 MVP로 만든 일곱 가지 비결

4. ALL TIME GREATS
01 또 다른 챕터의 끝
COLUMN: 오타 하나가 바꾼 브랜드 시장, 그리고 언더독 신화
02 다시, 증명의 길에 발을 내딛다
COLUMN: 인간 스테픈 커리
SPECIAL COLUMN: 우리가 커리에게 미치는 이유

에필로그: We Are All Witness 우리는 커리 시대의 증인이다


저자 소개2

선수 에디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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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에디터스는 좁은 의미로 브레인스토어의 스포츠 콘텐츠 에디터 & 디자이너 팀을 칭하며, 선수 시리즈 각 타이틀의 저자들을 보좌하여 책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넓은 의미로는 각 타이틀을 집필한 저자들을 포함하는 크루를 지향하며, 선수 시리즈의 출간에 있어 크고 작은 목소리를 들려주는 참여형 독자들까지 아우르는 개념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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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전문잡지 『점프볼』의 편집장. 10대 시절 농구를 처음 좋아하게 된 이후부터 30년 가까이 농구와 함께 살아왔다.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나 서태웅처럼 농구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 몸의 한계를 깨달은 뒤 농구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로 결심했다. PC통신 시절의 아마추어 농구 기자 활동을 제외하더라도 본격적인 취재와 글쓰기 활동을 하면서 어느덧 24번의 시즌을 보냈다. 농구 팬들은 그를 ‘농구 학자’라고 부른다. 2019년 현재 방송과 포털사이트, 강연 등을 통해 ‘농구’에 대해 쓰고 말하고 있으며, 스포츠 라디오
농구전문잡지 『점프볼』의 편집장. 10대 시절 농구를 처음 좋아하게 된 이후부터 30년 가까이 농구와 함께 살아왔다.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나 서태웅처럼 농구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 몸의 한계를 깨달은 뒤 농구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로 결심했다. PC통신 시절의 아마추어 농구 기자 활동을 제외하더라도 본격적인 취재와 글쓰기 활동을 하면서 어느덧 24번의 시즌을 보냈다.

농구 팬들은 그를 ‘농구 학자’라고 부른다. 2019년 현재 방송과 포털사이트, 강연 등을 통해 ‘농구’에 대해 쓰고 말하고 있으며, 스포츠 라디오 ‘US바카’(네이버), 유튜브 채널 ‘조손의 느바’(KBS)에 출연 중이다. 노인이 되어서도 현장에서 농구를 보고 독자들이 즐겨 읽는 글을 쓰는 것이 꿈인 그는 오늘도 농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순간을 ‘영광의 시절’이라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농구 좋아하세요?』, 『농구의 탄생』,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농구스타 22인』,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농구전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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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452g | 170*240*12mm
ISBN13
9791188073856

책 속으로

30여 년 전, 사람들이 혀를 길게 내민 채 마이클 조던을 따라했듯, 청소년들은 하프라인에서 슛을 ‘막’ 던져댔다. ‘이 선수’처럼 하고 싶어서 말이다. 림에 닿든 안 닿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어차피 조던을 따라 했던 학생들도 자신들이 아무리 점프해봤자 공중에 오래 머무르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을 테니까
--- 「Stare Down Destiny」 중에서

그저 공을 튀기는 것이 좋아서 시작했던 농구였지만, 10대 시절은 의지와 실력이 비례하지 않아 좌절했던 때도 많았던 시간이었다. 그러나 이처럼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알아본 지도자와 기적적으로 마주하게 되면서, 비로소 커리는 전설의 첫 챕터를 써내려 갈 수 있었다.
--- 「‘선택받지 못한’ 선수」 중에서

골든스테이트의 행보를 두고 ‘모든 것을 증명해보여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커리에 대해서는 ‘모든 시선이 그의 발목에 집중되고 있다’며 평가를 보류했다. 한 매체는 “건강하면 잘 할 수 있다는 말은 누구나 다 한다”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러나 커리는 자신만만했다. 《NBA닷컴》 인터뷰에서 “지난 날의 그런 커리는 이제 없다”라며 부상에서 회복되었음을 강조했다. 이어 “제가 워리어스 구단이라면 제게 납득할 수 있는 금액을 제시하며 계약을 했을 겁니다”
--- 「4,400만 달러와 54득점」 중에서

커리는 어땠을까. 그 역시 댈러스 매버릭스전에서 51득점을 올리는 등 득점력을 마음껏 뽐냈다. 3점슛 실력도 ‘진화’했다. 작은 틈이라도 나면 언제든 올라갔다. 거리도 따지지 않았다. NBA 3점슛 거리는 7.24m다. 이는 올림픽이나 여타 유럽, 아시아 리그가 채택한 국제농구연맹(FIBA) 기준(6.75m)보다도 먼 거리다. 그러나 커리는 8m는 물론이고 때로는 하프라인 바로 앞에서도 3점슛을 던져 성공시켰다. 억지로 힘을 실어 던지지도 않았다. 마치 그곳이 3점슛 라인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올라가 성공시켰다. 팬들이 늘어난 이유였다.
--- 「스테픈 커리 vs 르브론 제임스 4년 전쟁의 시작」 중에서

골든스테이트 팬들에게는 ‘약속의 3쿼터’라는 유행어가 있다. 전반을 뒤지더라도 3쿼터에 귀신 같이 경기력이 살아나 승리한다는 것이다. 이 역사는 스티브 커 감독 부임 초기로 돌아간다. 이 역사는 스티브 커 감독 부임 초기로 돌아간다. 2014--- 「2015시즌부터 2017--- 「2018시즌까지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에 야투성공률 49.8%, 3점슛 성공률 42.0%를 기록했다. 1~4쿼터 들어 가장 생산력이 높은 구간이었다. 《ESPN》은 이를 두고 ‘가장 충격적인 3쿼터’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선수 개인이 3쿼터 12분간 25점 이상을 쏟아붓는 경우도 7번이나 있었다.

--- 「햄튼 5 결성! 그리고 2년 연속 우승」 중에서

출판사 리뷰

Star Down Destiny 운명에 직면하라!
‘선택받지 못한’ 선수 스테픈 커리의 ‘거의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


스테픈 커리는 키도 작고, 체격도 왜소했다. NBA 선수였던 아버지 델 커리의 영향을 받아, 동생인 세스 커리와 농구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재능을 키웠지만, 체격도 작고 실수도 많은 커리는 대학농구 스카우터들이 보기에는 애매한 존재였다. 마땅히 데려가려 하는 대학도 없었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환경에 처하면 목표한 바를 포기한다. ‘나는 환경이 나빠’, ‘신체조건이 좋지 않아’ 같이, 그저 조금 잘하는 취미로 두거나, 자신이 하고 싶었던 꿈을 이뤄줄 슈퍼스타를 응원한다. 하지만, 커리는 달랐다. 커리는 자신의 능력으로 소속팀과 리그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했다. 그의 재능과 마인드 컨트롤, 그리고 피나는 노력으로 말이다.

스테픈 커리는 항상 판을 뒤집었다. 무명에 가까운 데이비슨 대학을 큰 무대로 끌어 올렸고, 상위권으로 들어가지 못하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시즌 최다승 팀으로 바꿔 놓았다. 르브론 제임스와의 농구 전쟁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챔피언이 됐고, 만장일치로 정규시즌 MVP 선정도 됐다. 또한 골밑을 지배하는 빅맨을 위주로 하던, NBA의 경기 흐름을 바꿨고, 3점슛으로 사람들의 입에서 탄성이 나오게 했다.

『스테픈 커리』에서는 이렇게 판을 뒤집는 사람이 되기까지 커리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많은 노력과 많은 사람의 믿음으로 스테픈 커리는 탄생했다. 프로이자, NBA의 위대한 선수로 추앙받는 이 선수는 오만하지 않다. 자신감도 넘치고, 팀원들의 사기를 올릴 줄도 알지만, 그들을 무시하거나, 장난으로 넘기거나, 자신만 빛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항상 언행이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 조심하고,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모습들이 많은 지도자들에게 자신의 선수가 커리를 본받길 바라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스테픈 커리』를 읽어보길 바라는 이유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은 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점과 그런 인물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행동하는 지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스포츠는 참으로 각박한 현실에서 우리의 로망을 채워준다. 누구나 마음 한 켠에 가지는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을 이기고, 언더독이 슈퍼스타가 되는 현실에선 만나기 힘든 이야기들이 스포츠에서는 종종 등장한다. 한권의 책에 담은 커리의 이야기는 우리의 로망을 채워주기에 충분한 선수다.

또한 책을 집필한, ‘농학이형’ 손대범 작가의 방대한 지식과 농구에 대한 열정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들었다. 커리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커리 하나의 마인드맵으로 다양한 NBA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NBA 부자(父子)이야기, 2009년 드래프트 이야기, 골든스테이트 연대기 등, 커리뿐만 아니라 더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을 가지고, 농구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커리와, 자신만의 선수 이야기로 꽃을 피웠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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