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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Why Kevin De Bruyne?
케빈 더브라위너의 커리어 1. Boy Kevin 1-1. 다루기 어려운 아이 1-2. 입과 발로 말하는 틴에이저 - 2008/09시즌 1-3. 벨기에는 너무 좁다 - 2011/12시즌 COLUMN: 벨기에는 어떻게 FIFA랭킹 1위가 됐을까? 2. In Bundesliga 2-1. 빅리그에서도 통한다 2-2. 불공평 감독 vs 징징 꼬마 2-3.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 COLUMN: 플레이메이커란 무엇인가? 3. Manchester City Living Legend 3-1. 징징대는 꼬마 금값 되어 돌아오다- 맨체스터시티 이적 3-2. 발롱도르 최종 23인 - 2015/16시즌 3-3. 펩시티의 시행착오 - 2016/17시즌 3-4. 센츄리온 플레이메이커 - 2017/18시즌 COLUMN: 플레이메이커 레전드 소개 3-5. 부상 악몽과 우승 경쟁 - 2018/19시즌 3-6. 도움 신기록, “외계에서 온 선수” - 2019/20시즌 COLUMN: 케빈은 왜 특별한가? 3-7. 잔인한 피날레 - 2020/21시즌 에필로그: 우리는 KDB의 시대에 살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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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플레이미케이커를 생생하게 만난다.
읽는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책 ‘선수’시리즈 1탄 『케빈 더브라위너』! 축구를 보는 사람들 중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브라위너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의 팬들에게 케빈 더브라위너는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존재일 것이다. 팀 수준을 한단계 높여주는 선수. 경기를 조율하며 공격과 수비를 이끄는 선수. 대체불가 선수. 케빈 더브라위너를 위한 말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 그의 이야기를 담았다. 말 안 듣는 꼬마 케빈부터,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도움 신기록, 맨시티 제국의 핵심으로 활약하는 이야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을 생생하게 담았다. 그의 이야기가 더 빛나는 이유는 그는 여전히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지만, 여전히 올라갈 곳이 있다는 사실이다. 2020/21시즌 케빈 더브라위너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케빈 본인은 부상으로 울며 경기장을 나와야 했다. 유로 2020에서도 부상을 참고 경기를 뛰었지만, 이탈리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케빈 더브라위너의 새 시즌과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이유다. 케빈 더브라위너는 최고의 선수지만, 더 올라가고 싶은 동기부여가 있다. 그의 스토리가 더 재밌게 느껴지는 이유다. “그래, 케빈 더브라위너 잘하지. 근데 뭘 잘 하는 건데?” 축구게임에서는 미쳐 구현할 수 없는 천재 플레이메이커 케빈 더브라위너에 관한 집중적이고, 매니악한 고찰 대학교 4년 내내 축구게임에 시간을 쏟은 사람으로서, 축구게임을 하다 보면 가장 애매한 포지션이 미드필더, 특히 플레이메이커다. 공격수는 빠르거나, 키가 크거나, 슈팅 능력이 좋은 선수를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쓰고, 골키퍼도 키와 반응속도를 보고, 수비수는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만, 키와 체격을 중심적으로 보고 기용한다. 반면에 플레이메이커는 애매하다. 흔히 생각하는 경기를 조율해주거나, 어마어마한 패스를 뿌려주는 것은 게임 상으로 구현이 어렵기 때문이다. 케빈 더브라위너가 좋은 선수라는 건 알지만, 그걸 게임에서 구현하긴 어렵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점이 케빈 더브라위너가 특별한 선수라는 점을 증명한다. 케빈 더브라위너를 빛나게 하는 것은 피지컬적인 부분이 아닌 축구 지능이다. 패스의 줄기나, 시야 등이 남다르다. 물론 테크닉도 매우 훌륭하다. 하지만, 그가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이유, 우리가 아무리 좋은 시즌의 케빈 더브라위너를 축구게임에서 영입해도 그만한 빛을 보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다가오는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새로운 역사를 기대하는 ‘시티즌’에게 영광의 순간을! 8월 14일 프리미어리그가 개막한다. 작년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아쉽게 빅이어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맨체스터 시티에게는 여전히 오를 산이 남아있는 시즌이자, 새로운 역사를 기대할 수 있는 시즌이다. 맨시티의 리빙 레전드인 케빈 더브라위너의 이야기를 담다 보니, 맨시티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었다. 맨체스터 시티 영광의 순간과 좌절의 순간에 모두 케빈이 있었다. 케빈 더브라위너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시티즌들이 울고 웃었던 순간이기도 하다. 이제는 떠난, 아구에로와 다비드 실바와 함께한 순간과 맨시티의 미래 필 포든과 함께한 순간까지 담겨있다. 『케빈 더브라위너』의 장점은 케빈의 다양한 모습을 ‘보는 것’과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가오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케빈 더브라위너』와 함께 맞이하자. 플레이메이커의 역할? 벨기에의 황금세대? 당신을 축구전문가로 만들어줄 콘텐츠들이 흘러 넘친다. 『케빈 더브라위너』는 기본적으로 케빈 더브라위너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하지만, 그 사이사이 케빈 더브라위너와 관련된 칼럼들을 읽다보면, 어느새 축구전문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이메이커의 정의, 피파랭킹 1위에 빛나는 벨기에 황금세대 육성의 비밀, 케빈 더브라위너가 특별한 선수인 이유 등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다. 케빈 더브라위너는 이번 맨시티와의 재계약을 위해, 자신이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스텟을 직접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고 한다. 책에서도 마찬가지다. 케빈 더브라위너와 관련된 각종 기록을 살펴보며, 케빈 더브라위너가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수치상으로 더욱 체감할 수 있다. |